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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들의 연예인 팬클럽 활동 어떻게 생각하세요?
연예가 소식 전하는 프로그램을 보다 보면 훈련소 앞에 따라 나와 있는 아줌마 팬들도 많이 보이구요.
활동할 때는 보약이나 간식거리를 해서 갖다 주기도 하더군요.
제 주변에도 이런 팬클럽 활동하는 분이 계신데
아이가 어리다 보니 주위에 아이를 맡기고 그런 활동을 하러 다녀요.
제가 열정이 없어서 그런지 그런 모습이 조금 이해가 안되는데 여러분은 어떠세요?
1. ^^;;
'10.6.16 2:14 PM (203.249.xxx.21)자세한 사정이나 내막은 모르겠지만..저는 아줌마들이 그러는 거 별로 좋아보이진 않더라구요. 정말 할일없다 싶기도 하고...^^;; 시간과 열정과 부지런함은 인정합니다.
(더구나 아이까지 맡기고...그러는 건 이해하기 어렵네요.)2. 그냥
'10.6.16 2:14 PM (121.161.xxx.190)어머~ 저 아줌마 재밌다...
그러고 말아요.
전 간식거리까지야 안 챙기지만
그냥 티비에 나오면 기분 좋은 연예인들도 있고 해서
그 기분을 이해는 해요3. 그냥
'10.6.16 2:15 PM (121.160.xxx.58)정열과 열정이 부러울뿐
4. ..
'10.6.16 2:15 PM (218.238.xxx.246)전 30대인데 10대때 연예인 따라다니는 내 친구가 이해가 안가더군요
30대가 된 후에도 그 생각은 변함없어요
하지만 그들이 좋아서 따라다니는건 뭐라하지 않아요
사람마다 다 사고방식이 다를테니..
근데 원글님 아는 분은 아이가 어린데 다른분께 맡기고까지 그런 활동을 하러다니는건 아닌거 같아요
연예인 따라다니느라 내가 할일과 해야할일들을 소홀하면 안되죠..;;5. ㅋㅋ
'10.6.16 2:15 PM (121.164.xxx.91)저는 따라다니지는 않지만 팬사이트에서 뭐 한다 그러면 일이만원씩 쏘기는 해요 ;; ㅋㅋ
6. 일본이
'10.6.16 2:17 PM (121.161.xxx.222)우리나라연예인들 무지 좋아라 하잖아요
군대갈때마다 아줌마부대들 와서 난리구요
그런데 우리나라도 예전에 비하면 연령대가 많이 올라간거 같아요
원글님 말씀처럼 열정의 차이아닐까 싶네요^^7. ...
'10.6.16 2:22 PM (119.64.xxx.151)40대에 들어서고 나니 뭐든지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더 늙기 전에 해보자 주의가 됩니다.
그들의 열정이 대단하다고 생각하지 이해할 수 없다고는 생각 안 하네요.
물론 과하면 안 되겠지요...8. .
'10.6.16 2:24 PM (121.166.xxx.41)사실 보기 좋진 않지만 (주책같단 느낌-이건 제 느낌이니 어쩔 수가 없어요) 본인들이 즐거워한다면야 당연히 해야지요.
자기가 하고싶은일 해보고 죽는 게 좋은 거 같아요.9. ㅎㅎ
'10.6.16 2:24 PM (121.151.xxx.154)정열과 열정이 부러울뿐 2222222222222
모든것이 귀찮아서 대충씻고 대충일하고 대충사는 저보다는 낫겠지요 ㅎㅎ10. ..........
'10.6.16 2:25 PM (110.9.xxx.206)전 그분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고 싶은데요~!!
11. 예전에
'10.6.16 2:27 PM (218.39.xxx.149)엠비씨였나? 아줌마 팬클럽에 대해 다큐로 내보낸 적 있는데, 그것보고 나니 아..그럴 수 있구나 이해가 되더군요. 한번 찾아보시면 공감가는 부분 있을거예요.
12. 음
'10.6.16 2:28 PM (121.151.xxx.154)원글님 그건 좀 다른문제인데
이제 싫다고 강하게 말하세요13. 저도
'10.6.16 2:30 PM (59.14.xxx.227)이번 6.2지방선거에서 유시민님 뜨는 곳에(^^) 두 번 쫓아다녀 봤지만
이상하게도 연예인에는 관심이 가질 않네요.. 젊었을 때나 지금이나..
뭐랄까.. 가슴을 뛰게 하거난 설렌다거나 그런걸 지금껏 느껴보질 못했다는..14. ..
'10.6.16 3:25 PM (112.152.xxx.122)나이들어도 어떤것에 열정을 가지고 달려드는건 좋은데 연예인한테 40대 아줌마가 푹빠져 팬클럽활동하고그러는것보면 좀 교양없어 보여요 이렇게 보고싶진않지만 ...주책
15. 저도,
'10.6.16 3:47 PM (110.8.xxx.175)열정이 부러울뿐.....가입하면 쑥스러울듯해서 자제(?)하고 있네요..
롯데 면세점 갈때마다 일본 아줌마들...포스터 보고 넘 좋아하면서 송승헌,,강지환..줄줄 이름부르며 웃길래 속으로 왜 저러나 했는데...요즘 송창의씨한테 버닝하는 저도 팬카페 들고 싶은 맘이라 이제 그분들 흉(?) 안보려구요..16. 전에
'10.6.16 4:19 PM (116.40.xxx.63)배용준팬카페에서 게시판 글들 보는게 참 즐거웠었어요.
비슷한 연령대의 주부들이 많아 사는 얘기도 많이하고
82처럼 분란도 가끔도 있었지만,각자 사는 얘기하는데
팬카페도 잊어버리고 수다 떨었네요.
드라마영화평을 정말 잘 쓰시는 대학교수님도 오시고..
유독 그 카페에는 글 잘쓰고 재미있는 분들이 많아
참 즐거웠었네요.
벌써 8,9년전 얘기.
그래도 이제껏 배용준 실물한번 본적이 없네요.
지금은 없어진 그 카페 쥔장...보고 싶어요.17. ..
'10.6.17 12:00 AM (173.52.xxx.120)저도 정말 하고 싶은 건 하는 게 좋은 거 같아요.
원글님은 조금 이해가 안간다고 하셨는데 이해하실 필요는 없고 그냥 그렇구나 받아들이실만은 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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