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간 밀실회의 후 시간 쫓겨 '날림 편성' 자초
[예산 부실심사 메가톤 역풍]
예결특위 무슨 일 있었나
컴퓨터에 입력과정서 빠지고 끼워넣고 졸속처리
신규 증액 3500억원 중 2520억이 '민원성' 의혹
통상 국회 예결특위 내 계수조정소위원회는 감액 심사 이후
증액 심사를 거쳐 최종 예산안을 확정한다.
하지만 한나라당이 예산안을 강행 처리하기 전날인 7일 밤까지 계수소위는 증액 심사도 착수하지 못했다.
대신 일부 의원들은 계수소위 소속 의원들에게 쪽지를 통해 예산 민원을 전달했고,
이를 바탕으로 기획재정부 예산실 관계자들이
국회 본청 2층 한나라당 정책위의장실 주변에 마련된 공간에서 물밑 증액 작업을 진행해 왔다.
<< 이하 생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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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무엇이 잘못된 것인지를 생각해봐라,
한 나라의 살림살이 계획을,
자기네들 끼리 쪽지 주고받기로, 금액을 늘리고 줄이고 하니,
이런식으로 하면서,
무엇이 잘났다고,,,,,,,,,,,,,,,
고흥길 하나, 국회의원직도 아니고, 당직 사퇴하니,,, 그만하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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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간 밀실회의 후 시간 쫓겨 '날림 편성' 자초
verite 조회수 : 251
작성일 : 2010-12-13 10:24:29
IP : 121.160.xxx.8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verite
'10.12.13 10:24 AM (121.160.xxx.86)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view.html?cateid=1018&newsid=20101212...
2. 봄비
'10.12.13 10:36 AM (112.187.xxx.33)포항시의회 의장이 (위에서) 어떻게 하는지 몰라도 예산이 쭉쭉 내려온다고 얘길했대요.
온갖 복지비용 깎아서 형님예산 밀어주다 못해 한식세계화로 바쁘신 우리 싸모님 예산으로도 밀어줬는데
한식세계화 사업을 주관하는 한식재단 이상장이 정운천이라는 얘기에 더더욱 놀랐습니다.
미쿡소로 한식을 세계화하겠다는 말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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