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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하기싫은 집안일 무엇인가요?
특히 설거지는 재미있어요
어릴때 비온뒤에 개울가에서 할머니 고무신 까뒤집어서 배띄우고 놀고그랬어요
절에 가실때나 잔치집 가실때 신으시려고 하얗게 씻어놓은
흰고무신 갖고놀면 정말 시간가는줄모르죠^^
나중에 들켜서 등짝도 맞고그랬지만요 ㅎㅎ
그런 기억이있어서 그런지 빨래도 손빨래가 겁나지않고요
설거지는 제가해야 개운하고 또 물의 감촉이 참좋아요
요번에 아들이 성과급나온걸로 식기세척기사준다는것도
그런이유로 싫다고했어요
반면 전 빨래개키는게 제일싫어요
어쩔땐 개기싫어서 건조대에서 입을때 바로 가져올때도있어요
정말 왜싫은지모르겠지만 빨래개는게 전 제일싫네요
여러분들은 무슨 집안일이 제일 귀찮고 하기싫으신가요?^^
1. 와이셔츠 다리기
'10.6.15 11:56 AM (121.136.xxx.192)이제 여름이라 반팔이면 조그 낫겠지만 해도해도 하기 싫은 와이셔츠 다리기입니다.
다른일도 그닥 부지런하지는 않지만요.2. .......
'10.6.15 11:56 AM (58.148.xxx.68)그냥 모든일이 다~~~~~
문제있죠?ㅜ.ㅜ3. 저는
'10.6.15 11:56 AM (203.247.xxx.210)빨래개기가 제일 좋구요
다림질이 제일 싫습니다ㅎㅎ4. 저는
'10.6.15 11:57 AM (175.118.xxx.237)빨래개기 너무 싫어요..ㅠㅠ
5. .
'10.6.15 11:57 AM (61.78.xxx.14)냉장고 청소 (묵은음식 잔뜩..)
음식쓰레기 버리기
싱크대 배수구 벅벅닦기
ㅠㅠ
빨래개기, 다림질은 저한텐 껌이야요. 깨끗하잖아요.6. .
'10.6.15 11:57 AM (122.32.xxx.193)청소,정리정돈,다림질.... 등등 ^^;
7. .
'10.6.15 11:57 AM (116.41.xxx.7)욕실 하수구, 싱크대 개수구 청소요.
비위가 약해서요.8. 저랑 거꾸러시네요
'10.6.15 11:57 AM (119.65.xxx.22)전 물에 손넣는거 싫어해요..그래서 저희집은 고무장갑이 색깔별 종류별로 많아요^^;; 고무장갑에 미리 먼저 끼는 흰장갑도 넉넉하고요 .. 원래 건조한편인데다가 맨손으로 물을 많이 사용한 다음날에는 손이 정말.. 힘들어요
9. 걸레질
'10.6.15 11:58 AM (175.118.xxx.125)저는 걸레질...
다른 건 다 하겠는데 정말 걸레질은 싫어요.
그래서 2주동안 안닦은 적도 있어요. -_-;; 창피...
매일 청소기는 1,2번 돌려도 방닦는 건 정말 싫어서 미칠것 같아요. 엉엉엉10. -
'10.6.15 11:58 AM (221.155.xxx.11)전부!
다!!11. 저는요
'10.6.15 11:59 AM (203.237.xxx.76)뭐든 힘들여 벅벅 닦는것들..싫어해요..어깨가 아프고,,잘 않닦이면 짜증도 나고..ㅋ
12. ..
'10.6.15 11:59 AM (183.102.xxx.165)음식물 쓰레기 버리기-설거지-방바닥 닦기 순으로 싫어요. ㅎㅎ
13. .....
'10.6.15 11:59 AM (222.113.xxx.225)말캉 다~!!!!
14. 몽땅 다..
'10.6.15 11:59 AM (122.44.xxx.102)라고 하면 안되겠죠...ㅋ
그중에서 젤 싫은 건 ...전 화장실 청소..음식물 쓰레기 버리기..15. 설겆이
'10.6.15 12:00 PM (115.136.xxx.172)제일 싫고........빨래 제일 좋아해요.
16. ㅋㅋ
'10.6.15 12:01 PM (119.206.xxx.115)일부러 로그인..했어요
저도 설겆이...음식만들기..등등..괜찮은데..
빨래 개기..진짜..싫구요
그다음이 청소..ㅠㅠㅠ17. 전
'10.6.15 12:01 PM (59.16.xxx.18)빨래 너는거 싫어요
탁탁 털어서 모양잡아서 널기 넘 귀찮아요18. 음
'10.6.15 12:02 PM (121.177.xxx.214)걸레질이 싫어요
19. 전
'10.6.15 12:03 PM (59.7.xxx.227)다림질이요. 하기 싫어요. 그리고 철 지난 옷 정리하고 제철옷 꺼내놓기 진짜 못해서 무덤덤한 신랑이 유일하게 잔소리 하는 부분입니다.;;;
20. 그린 티
'10.6.15 12:03 PM (59.15.xxx.156)저도 특히 걸레질 제일 싫어요. 설거지는 직접 손으로 뽀드득 씻는게 좋아 식기 세척기 옵션으로 있는거 그냥 방치이고..그리고 밥해 먹는거 너무 귀찮아요. 그냥 밥만 하는거 말고.. 놀토 끼여서 삼시세끼 이틀 연달아 하고 나면 에너지가 너무 고갈되요... 집밥돌이 3명이 버티고 먹어대니...그런데 문제는 제가 바깥음식 불신이 너무 심해서 집에서 해먹어야한다는거..
21. ..
'10.6.15 12:04 PM (58.126.xxx.237)걸레질+ 걸레빨기가 제일 싫어요.
22. ,,
'10.6.15 12:05 PM (183.96.xxx.156)1위가 다림질 2위가 걸레질이네요...
빨래는 하루종일 개라고 해도 갤 수 있뜸..;;;23. 나도
'10.6.15 12:07 PM (118.176.xxx.207)전부다 싫어욧!!!!!!!
24. ..
'10.6.15 12:07 PM (122.35.xxx.49)전 다 싫어서 안해요^^;
그나마 음식하는게 제일 낫네요. 저도 게으른주제에 바깥음식먹으면 탈이 잘나서ㅎㅎ
얼마전에 친정엄마 오셨다가 저더러 넌 참 편하게 산다하고 가셨어요.
저도 전업이면 의무감에 뭐라도 하겠지만(하기싫은맘은 같지만요)
일한다는 핑계가 있으니 그냥 대충살아도 맘이 편하더라구요.25. ..
'10.6.15 12:08 PM (122.35.xxx.49)윗분말씀처럼 철지난옷 넣고 제철옷꺼내놓는거....!!
이건 하기 싫은게 아니라 잘 못하겠어요.26. 너무 많아요
'10.6.15 12:08 PM (114.206.xxx.244)변기청소, 화장실 쓰레기통 비우기, 음식물쓰레기버리기
걸레빨기....그리고
빨래 개는 건 괜찮은데 서랍장에 갖다 넣기!!27. 82
'10.6.15 12:10 PM (221.150.xxx.92)회원답지 않게...요리 가장 싫어요.
너무 시간 많이 걸려요.
외식은 거의 안 하고, 나름 잘 한단 소리도 듣고 살지만, 정말 요리가 가장 싫어요.
하지만, 가장 중요한, 안 할 수 없는 부분이라 죽을 때까지 멍에처럼 느껴질 듯...ㅠ.ㅠ28. 전
'10.6.15 12:12 PM (211.202.xxx.199)반찬만들기...
세끼밥과 간식만..누가해주면...정말 주부스트레스 80%는 없어질꺼 같아요..ㅠㅠ
이상 요리젬병인 아줌~29. e
'10.6.15 12:12 PM (121.138.xxx.233)다림질이 제일 싫고 무서워요.
30. 50중반아짐..
'10.6.15 12:12 PM (211.217.xxx.183)전 음식하는게 제일 싫어요.
이나이까지 직장다니지만,청소도 매일하고 침구도 2주일마다 바꾸고,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아서
주위사람들이 집구경하러 오기도 해요.
근데 요리는 정말 정말 어쩔수 없으니까 기본만 잘하려고 하지요.
항상 맛있는집 찾아보고,자주 사오기도 하지요.
울 아들이 먹성이 좋아서 부지런히 나른답니다.31. 저는..
'10.6.15 12:13 PM (58.140.xxx.193)청소가 제일 싫어요..
너무 힘들어요..가구주변 구석구석 물걸레질에..청소기는 어찌나 무거운지..
나머진 모두 괜찮은 편이에요..32. .
'10.6.15 12:14 PM (114.203.xxx.5)빨래는 매일 종일 갤수있는데 ㅋㅋㅋ
설겆이 걸레질이 젤로 싫어요33. 3
'10.6.15 12:28 PM (211.40.xxx.105)걸레질..정리정돈..베란다 현관청소 ㅠ
34. 다림질이
'10.6.15 12:29 PM (114.205.xxx.153)쵝오로 힘들어요.
왜 제 손만 거치면 지글지글 구겨지는지.. 다리다가 화병 날라함.35. 다림질
'10.6.15 12:41 PM (221.155.xxx.11)남편들이 다림질은 잘해요.
군대 갔다온 사람이면...
어찌나 각을 딱딱 잘 잡는지 울 집 다림질은 남편몫입니다.
한번 시켜보고 칭찬 엄청 해주면 아주 잘합니다.36. 요리요
'10.6.15 12:54 PM (180.64.xxx.218)밥만 누가 해준다면 정말 행복할것 같아요.
37. 청소
'10.6.15 12:59 PM (220.120.xxx.193)제일 싫어요..관련된 정리정돈도 잘 안되고.. 걸레질은 당근 싫죠.. 청소청소.. 으윽..ㅠ
다림질은 안해봐서.ㅋㅋ
그나마 설겆이가 가장 나은듯... 손빨래는 행주랑 걸레 빠는것만.ㅋㅋㅋ38. ..
'10.6.15 1:01 PM (59.6.xxx.56)청소가 제일 싫어요222222222
39. 다 시려..
'10.6.15 1:03 PM (218.153.xxx.186)아..게으름의 극치를 달리는 나...ㅜ.ㅜ
40. 전
'10.6.15 1:22 PM (125.242.xxx.107)세탁기 돌리는거 좋아하구요 ㅋㅋ 너는거 싫어해요. 그리고 냉장고 청소하는거 젤로 싫어해요 저희엄마랑 전화하면 물어보는 첫마디가 저번에 봤던 참외 썩은거 버렸나고 .. ㅎㅎ
41. 글쎄요
'10.6.15 1:23 PM (202.30.xxx.226)밥(하기, 반찬만들기, 설겆이), 빨래(세탁기 돌리기, 널기, 개기),
진공청소, 회전걸레청소,
철지난 옷 넣고 제철 옷 꺼내기,
애들 침대 시트 교환, 이불 빨레,
애들 방 바꾸기,
이구석 저구석 아이들 손떼 닦기 등등..
신혼초에 너무 못해서 인지 지금은 재미가 붙어서 집안일 거의 다 재밌는데요.
물론 저 위 나열한 것들을 매일 하지는 않고요. 할때만 하는데 하면 재밌는데요.
안방 제 살림 정리..아우....정말 못하겠어요.
화장대 열어보면 맨 윗 서랍에 왠 뽀시락쟁이들은 그렇게 많으며...
나름 정리하겠다고 사온 상자들 안에는 어디 쓰는 물건인지 모르는 물건들이 그득 그득..
정리원칙 적용해서 또 쓸 물건, 버릴 물건 등등으로 구분해서 제자리 찾자... 했다가,,
포기하고 다시 상자안으로 서랍안으로 싹 밀어여놓게 되더군요.
정리해서 가계부 쓰겠다고 모아둔 카드영수증, 공과금고지서 등등
세단해야 하는 종이쓰레기도 지금 종이가방 3,4개가 쌓여가는데.. 에고고고42. ..
'10.6.15 1:24 PM (116.34.xxx.195)전 요리 하는거 좋고..설겆이,청소..특히 방바닥 닦는거 젤 싫어요..^^
43. 전,,
'10.6.15 1:31 PM (121.134.xxx.32)씽크대 개수구와 다림질,,걸레빠는게 제~~~엘 싫어요..
44. 저두
'10.6.15 1:35 PM (125.131.xxx.172)식사하고 난 후 식탁닦는게 제일 싫어요.
같이 사는 사람들이 워낙 흘리고 묻히고 먹어서리.... 짜증45. ..
'10.6.15 1:48 PM (122.35.xxx.29)집안일 전부다 ㅜㅜ
46. 저두..
'10.6.15 2:14 PM (122.128.xxx.79)집안일 다~~~ 하기 싫어요...ㅋㅋㅋㅋ
47. 걸레질요
'10.6.15 2:25 PM (121.144.xxx.174)왠만한건 다 그냥저냥 하겠는데 걸레질만큼은 정말 하기 싫어요.
걸레질하면서 이렇게 걸레질하면 손목 나가고 무릎 나가고 관절 나가고... 이러면서 닦는데
참나.... 하기 싫어 몸이 꼬여요.
안 닦으면 양말 바닥이 새카매서 할 수없이 하긴 하는데....48. ㅠ_ㅠ
'10.6.15 2:35 PM (119.193.xxx.248)다림질!
49. --;;
'10.6.15 2:38 PM (116.43.xxx.100)걸레 세탁이 젤로 시러여~걸레만 세탁해주는 세탁기가 있었음 해요 --;;
50. 요요
'10.6.15 2:56 PM (59.11.xxx.160)저도 걸레빠는게 제일 싫어요.
청소? 설거지?
얼마든지할수있는데 그놈의 걸레빠는게 제일 싫어요...51. 1
'10.6.15 3:34 PM (121.167.xxx.85)40대 중반 밥하기 싫을때도 많아요
애들이 이것 저것 먹고 싶다고 하면 만들기 힘들고 만들어놓으면 어쩌구저쩌구그래서
싫어요52. .
'10.6.15 3:42 PM (218.154.xxx.136)정리정돈.
전 정리정돈은 하기 싫은 것도 그렇지만 재주가 없는지 소질이 없는지 못하겠어요.53. 뽀글이
'10.6.15 3:57 PM (118.43.xxx.180)반찬만들기가 제일 하기 싫고 손으로 빨래 하는게 제일 재미있음
54. 화장실청소
'10.6.15 4:14 PM (121.146.xxx.157)가 세상에서 젤```````싫어요
3주넘게 안하고 있는데,,
남편이 샤워중 간간히 변기며 바닥이며 솔로 대충 청소해줘서
남들은 그렇게 청소안한줄 모르죠...변기랑 바닥이랑 벽타일 닦는게 넘 싫어서..
세면대는 매일 샤워후 닦으니 언제나 깨끗한데...
울 남편
어젯밤 축구경기시간 기다리다가 화장실에 가서는 또 솔로 쓱싹쓱싹하는
소리를 아들 재우다 들었는데...
완점 감동받았다는....55. 전
'10.6.15 5:51 PM (152.99.xxx.41)빨래 개기 까지는 좋은데요..
갠 빨래 .정리하기가 ..귀찮터라구요..요새는...
게으른거시죠...
정리하기 귀찮아아서 .. 마른 빨라 방바닥에 쌓여있어요.. 안개키고 ..
빨래는 해야겠구....56. .
'10.6.15 5:56 PM (119.70.xxx.109)저도 빨래개기 너무 싫어요...
해서 애들 아르바이트로 줘요~~~한번에 오백원씩~57. 싱크대배수구
'10.6.15 6:05 PM (175.114.xxx.115)해결책 있습니다. 평소 로긴안하구 그냥 들어오는데....
옥시장,지시장가시면 싱크대배수구셑트가 파는데 말끄미인지 깔끄미인지 하는 건데 일반적인 싱크대배수구 구조랑 달라서 물이 고이는 일반적인것과 다르게 거름망을 들어내면 물이 하나도 없구 굴곡진곳이 없어서 물때도 거의없구 청소도 너무 간단하구 좋더라구요. 아랫쪽 싱크대열면 하도 냄새가 나서 바꿨는데 너무 좋네요. 전에는 칫솔로 구석구석 닦기 바빴는데...58. !
'10.6.15 7:08 PM (122.40.xxx.133)제가 좋아하는건 다리미, 빨래 개기, 정리정돈. 이런건 앉아서 쉬면서 할 수 있잖아요.
음식만들기는 중간정도이구요, 살림살이 빡빡 닥고 광내서 청소하는게 제일 싫어요..59. 다하라고하면
'10.6.15 7:10 PM (121.147.xxx.151)맞을까요? ㅎㅎ
정말 음식 만들기 베이킹 어떨땐 일을 만들어서 하지만
청소 정말 싫어요.
정리 정돈 꽝이구요.
해도 해도 다시 제자리인 집안 일 정말 싫어요.
화장실 청소 얼마전까지도 샤워하며 간단하게 잘했는데
이젠 손 대기도 싫으니 :...;;;
저도 한 때 이쑤시개와 송곳 손에 들고
문틈 사이사이 파내고 쑤셔내곤 했는데..
이젠 일이 엄두가 안나고 뭔가 하려면 무섬증이 ㅎㅎ60. 저는
'10.6.15 8:06 PM (114.206.xxx.29)다림질이요. 싫어하니까 가능하면 안하고,그래서 더 못하고 ... 악순환이네요.
그래도 다행인건 남편이 와이셔츠를 안입어도 되는 직업이라...61. ..
'10.6.18 9:47 PM (124.54.xxx.122)1위 다림질 2위 빨래 개기 3위 걸레질 오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