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상 하는 요리마다, 새로운 맛이 나는 요리초짜 입니다.
보라돌이맘님, 아침밥상을 보다가,
질문이 있어서요.
저는 콩나물 무침을
콩나물을 삶아(?)서
거기에다 참기름, 소금이나 간장으로 간을 하고
깨를 뿌리고 무치는데요.
보라돌이맘께서는 생콩나물을 팬에다가
볶아서 하시네요.
원래 그렇게 하는거였어요?
저는 시금치 나물하듯, 콩나물도 삶아서 무쳤는데요.
그러고 보니, 제가 하는 방법은 영양성분? 이 다 빠져나가겠네요.
보라돌이맘께서 하신 방법이 훨씬 더 편해보이네요. ^^
몰랐어요.
참, 잡채는 그럼, 갖가지 재료들을 볶아서,
물에 삶은 당면과 간장, 참기를 등을 넣고, 무치는건가요?
아니면, 후라이팬에 재료를 섞어가며 볶아내는 건가요?
친구집에 가면, 잡채는 차가운?? 음식이고(무쳐서 만듬)
시댁가면 볶았기때문에 기름이 엄청 많고, 뜨거운 음식이라서요..ㅠ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키친토크에 보라돌이맘님 아침 밥상을 보다가...콩나물 무침이요..
요리초짜 조회수 : 1,153
작성일 : 2010-06-15 12:04:52
IP : 117.110.xxx.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콩나물은
'10.6.15 12:11 PM (119.71.xxx.171)원글님 방법은 무침이라 부르고 보라돌이맘님껀 볶음이라 부르죠
둘 중에 편한 방법으로 하시고
잡채도 한번에 다 넣고 하는 방법 등 편한 방법들이 많지만
각각의 채소를 따로 볶고 삶은 당면과 간하며 무치는 방법이 일반적인 걸로 알아요
기호에 따라 하면 되요2. ^^
'10.6.15 12:15 PM (122.34.xxx.73)요리초짜님, 새댁이시죠? 넘 귀여워요 ^^
3. ..
'10.6.15 12:38 PM (58.227.xxx.121)개인적으로 콩나물 무침보다 볶음이 훨씬 간편에서 볶음으로 많이해요.
한번 해보세요~ 제 입맛엔 볶음이 맛도 더 있어요.4. 저도
'10.6.15 3:20 PM (119.206.xxx.115)늘 무쳐먹다가 한번 볶았는데 더 맛나더락요
5. 기름
'10.6.15 4:57 PM (121.165.xxx.44)기름에 볶은것 좋아하시면 볶음도 괜찮지만, 건강에는 무침이 낫지요.
저는 콩나물을 잠길정도로만 해서 다시마와 국물 멸치를 넣어 삶은 다음,
건더기의 대부분은 건져서 나물로 무치고
콩나물을 조금만 남겨서 시원한 콩나물 냉국으로 만들어서 먹습니다.6. ~~
'10.6.15 7:03 PM (121.147.xxx.151)저도 볶음으로 잘하는데요.
기름님처럼 육수 국물 자박하게 넣고
팔팔 끓으면 우선 마늘과 양념 넣고
콩나물 넣고 마지막에 깨소금 참기름 투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