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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신문 볼 때 사이트의 야한 광고들 심한 듯해요
이상한 만화에 사진에 드러내놓고 음란물 광고하는 선전하는 거
인터넷 신문들 클릭하면 나오는데 너무 심한 것 같아요
한겨레든 경향이든 이건 마찬가지네요
그리고 기사 끝에 광고라고 붙여서 나오는 것들도 거의 다 성에 관련한 것들이네요
이런거 시정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학생들도 인터넷으로 신문 볼 텐데 저만 이상하게 생각하는 건가요?
오늘 아침에도 보다가 좀 눈에 많이 거슬려서요..
1. 맞아요
'10.12.13 9:56 AM (118.46.xxx.133)기사를 클릭해서 읽고 있는데
잠시 제옆을 왔던 초등 아들래미가 광고에 헐벗은 아줌마들 사진을 열심히 보고 있더라구요
깜짝 놀래서 사이트를 닫았네요 -_-2. 정말
'10.12.13 9:58 AM (121.167.xxx.85)너무 문제라고 생각되요
이게 뭔일인지 갈수록 노골적인 사짐만 내보내더라구요3. 그러니까요...
'10.12.13 10:12 AM (183.96.xxx.100)얼마전 저희 아이 학교에서 컴퓨터 시간에 네이버에서 뉴스 검색하는 활동인가 하다가 어떤 아이가 신문사 광고 사진들 눌러서 보고 아이들이...ㅡ.ㅡ
나중엔 그 아이가 수업시간에 야동을 봤다더라... 선생님들은 뭐 했냐.. 뭐 이런 얘기까지 부풀려져서 완전 난리 난적이 있었더라구요.
진짜 너무 해요 정말...
아이 혼자 컴퓨터 앞에 앉아있지 못하게 해야하는건지...4. .....
'10.12.13 10:21 AM (124.49.xxx.214)19금이 문제가 아니라
12금 15금 .. 필요한 만큼의 수위 조절을 둬야할듯 해요.
기사 클릭하다 보면 성인물에 빠져 허우적대는 기분입니다.5. 제말이
'10.12.13 12:51 PM (110.10.xxx.3)그래도 명색이 언론기관이라는 곳들이 광고비만 받으면 아무 광고나 받아주는지.....
심의 좀 해서 광고 올려줬으면 해요. 정말 심각하다고 생각해요.6. ..
'10.12.13 1:05 PM (119.201.xxx.143)맞아요
요즘 인터넷사용 어린이부터 대학생까지 학생들은 다 사용할텐데
뉴스라도 하나 읽어보려고 클릭하면 좌우에 뜨는 이상한 문구와 그림들
중고등,대학생들도 눈이 잇다면 볼텐데.. 너무 무방비 하게 노골적으로 광고를 하더군요
자기 자식이 그런거 보는건 원치 않을텐데.. 너무 원색적이고 자극적이더라고요
광고주들도 참 너무해요. 그리고 모든 부모들이 나서서 그런거 광고 못하게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7. 정말
'10.12.13 1:17 PM (118.36.xxx.59)정말 어른이 봐도 낯뜨거워요 그런거 어디다 신고하나요
8. **
'10.12.13 4:48 PM (213.93.xxx.51)저도 동감, 신문사가 이렇게 어렵나 생각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