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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너무 기쁘고 감사한데... 가족외에는 알릴수가 없어서 ㅠㅠ
저랑 친한 친구들의 애들이 전부 수능을 망쳐서
심지어 먹지도 못하는 엄마가 있어서 ㅠㅠ
좋은 일도 아무에게도 말못하는 상황이랍니다 ㅠㅠ
아들도 기숙사에 있고 남편은 오늘도 12시고
혼자서 저녁을 먹어야 하는데 같이 기쁨을 나눌사람이 없네요 ㅠㅠ
그래도 감사해야죠 ^^*
1. ^^
'10.12.10 5:56 PM (58.231.xxx.29)축하드립니다~~
2. 와,,
'10.12.10 5:57 PM (115.139.xxx.105)정말 축하드려요!!!!!!
저희 아이도 이번에 재수했는데.
원글님처럼 좋은 소식 있었음 좋겠어요 ㅎ3. 님도
'10.12.10 5:57 PM (58.148.xxx.12)만원쥉~^^*
4. 플로랄
'10.12.10 5:57 PM (175.196.xxx.163)축하드립니다. 저도 동네 엄마 큰아이가 이번에 수능봤는데 정말 좋은 결과 나왔으면 좋겠어요..
5. 햐~
'10.12.10 5:57 PM (112.148.xxx.23)축하드립니다.
그간 엄마도 얼마나 힘드셨겠어요.^^6. ..
'10.12.10 5:57 PM (118.220.xxx.241)좋으시겠어요^^ 축하드립니다~~~
7. 축하..
'10.12.10 6:00 PM (222.236.xxx.136)축하 드려요.. 여기 꽃다발 대령이요.. ~~~
8. 하~~
'10.12.10 6:00 PM (221.163.xxx.44)정말 정말 축하해요. 울 딸도 좋은결과 있었으면 좋겠어요.
9. 행복해요
'10.12.10 6:01 PM (59.14.xxx.217)어머나~ 순식간에 축하글이 ㅋㅋㅋ
너무 감사합니다~ 축하받으니 기분 좋네요^^*
다른 분들도 좋은결과 나오길 바랄게요~~10. 축하
'10.12.10 6:10 PM (211.192.xxx.78)드려요. 부러워용...
11. 웃음조각*^^*
'10.12.10 6:13 PM (125.252.xxx.182)축하합니다^^
얼마나 좋으세요^^
(십여년쯤 뒤엔 저도 이런 축하인사 받게 되길 비옵나이다아~~~*^0^*)12. 축하축하
'10.12.10 6:13 PM (218.53.xxx.129)축하드립니다.
정말, 자식 일이라면 남의 자식이어도 정말 기뻐요!
오늘 남편께서 열일 제쳐 놓고 들어오셔서 근사한 저녁을 드셔야지 에이~
연말이라 바쁘시나보네요.ㅎㅎ13. 고민맘
'10.12.10 6:14 PM (175.112.xxx.210)저도 축하드려요~~ 우리 딸도 합격 무려 세군데나...어딜갈지 심하게 고민해봐야 합니다..축하드려요 구제역 와중에 갈비살 사다 놨네요..파티 할려구요 ..ㅎㅎ
14. 기뻐요
'10.12.10 6:19 PM (203.248.xxx.6)서울대군요!! 저희딸도 그래요.. 같이 기쁨누려요!!
15. **
'10.12.10 6:20 PM (110.35.xxx.218)저희 애도 방금 전에 발표한 서강대 합격했어요
수시 넣은 학교중에 제일 먼저 발표했는데 합격이네요
아직 4군데 발표가 남았지만 이제 느긋하게 기다릴 수 있을 거같아요
서강대 논술이 어렵다고 해서 솔직히 기대 안하고 있었는데...너무 좋아요^^16. 너무 좋죠
'10.12.10 6:24 PM (220.121.xxx.150)시험에 합격하는 기쁨은 언제나 좋죠.
무지막지하게 축하 축하..드립니다. ^^17. 행복해요
'10.12.10 6:24 PM (59.14.xxx.217)기뻐요님~~서울대 아닙니다 ㅋㅋ 암튼 축하드려요^^
서강대도 아니고 같은 ㅅ 인데 전 이 학교도 감사해요^^*
스카이만 기억하는 더러운세상 ㅋㅋㅋㅋ18. ..
'10.12.10 6:28 PM (115.41.xxx.10)울고 누워있는 맘이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우리 애 한테도 기 좀 나눠주세요. ㅠ19. ..
'10.12.10 6:31 PM (59.29.xxx.116)스카이만 기억하는 더러운세상 ㅋㅋㅋㅋ
에공..심히 공감ㅋㅋㅋ
행복해요님~ 정말 행복하시겠어요..추카추카 드려요~^^
울아들도 이번주 일욜날 발표하는데 간떨려 죽겠어요..
수능을 망쳐서 우쨌든간 이번 수시에 붙어줬으면 좋겠는데..
너무 신경썼더니 요즘은 안꾸던 꿈을 꾸네요..
좋은 꿈이여야 할텐데..20. 행복해요
'10.12.10 6:31 PM (59.14.xxx.217)점두개님...제 친구랑 같으시군요 ㅠㅠ
전화도 못하고 괜스리 오해할까봐 속으로만 같이 맘아파 한답니다 ㅠㅠ
힘내시구요..더 좋은일이 생길겁니다 !!21. ㅋㅋ
'10.12.10 6:33 PM (119.206.xxx.115)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스카이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ㅎㅎㅎ
얼마나 행복하세요
맘껏 누리세요.22. 저윗님
'10.12.10 6:48 PM (125.133.xxx.11)서강대 합격했다는 ...
축하드려요
저도 아들이 서강대 다녀서 괜히 더 반갑네요
우리 아들도 당시에 논술 너무 어려워서 안될것같다 하더니 합격했었거든요
아무튼 원글님도 모두 모두 축하드려요
축하해줄 사람이 더욱더 많았으면 좋겠어요23. ..
'10.12.10 6:57 PM (121.157.xxx.7)축하드려요!
24. 축하드립니다.
'10.12.10 7:00 PM (220.79.xxx.203)혼자면 어때요.
탕수육 시켜서 고량주 한병 드세요.
(나도 9년후 그렇게 해야지!!!ㅋㅋㅋ)25. ^^
'10.12.10 7:06 PM (121.162.xxx.60)측하합니다. 도전해서 되었다는 것 자체가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요? ^^v
26. 멜로디
'10.12.10 7:15 PM (112.147.xxx.41)부러워요...축하드리구요... 저도 9년후예용~~
저도 탕수육에 고량주 마실거예요...27. 축하드려요..
'10.12.10 7:18 PM (116.37.xxx.138)기쁘시겠어요.. 빨리끝난 입시 정말 축하드립니다
28. 심하게
'10.12.10 7:27 PM (211.196.xxx.199)부럽네요 ~~
축하드리구요 ^6^29. .
'10.12.10 7:50 PM (119.203.xxx.231)축하합니다.
오늘부터 두다리 쭉 뻗고 주무시겠네요.
먹상 ky 다니면 서울대만 알아주는 더러운 세상~ 일케 됩니다.^^30. 아침해
'10.12.10 7:58 PM (211.211.xxx.113)정말 좋으시겠어요.추카추카^.^
31. ..
'10.12.10 8:05 PM (180.69.xxx.163)한해 이리 후딱 가는 게 무서워 이번 수능 전 날 아들한테 찹쌀떡 사주며
3년 뒤엔 너도 수능보는 날이라고 겁을 줘봤지만 무개념 아들 찹쌀떡만 맛나다고 하던데...
저도 나중에 이렇게 축하받을 수 있었음 좋겠어요~
축하해요.32. 님..
'10.12.10 8:13 PM (180.71.xxx.253)정말 추카드려요..
혼자라도 한잔하세여^^33. .
'10.12.10 8:17 PM (118.91.xxx.242)와.. 다들 추카드립니다~~~ 정말 왕추카!
34. 와...
'10.12.10 8:28 PM (115.139.xxx.99)진심 축하드려요..어머니도 그동안 너무 수고 하셨구요...짝짝짝...
35. 정말...
'10.12.10 8:38 PM (122.32.xxx.10)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얼마나 좋으실까...
36. 축
'10.12.10 9:04 PM (211.211.xxx.62)합격이다아아아~~~라고,
방안에서라도 소리치세요.ㅎㅎ37. ㅎㅎ
'10.12.10 11:42 PM (112.155.xxx.106)축하드려요~!!^^*
38. 아흐 부러워요
'10.12.10 11:54 PM (59.13.xxx.226)합격 정말 축하드리구요.
이미 홀가분한 상태시니 얼마나 좋으시겠어요.
안그래도 좋은 소식들을 여기서 듣네요.
너무너무 좋으시겠어요~~~~39. 우와
'10.12.11 12:14 AM (175.117.xxx.186)축하드려요
이제 맘 편하게 주무실 수 있겠네요.40. 아우
'10.12.11 12:23 AM (116.40.xxx.63)이제 고2되는 딸 기말고사 시험이라
맘졸이며 잠도 못자는데..
원글님 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축하드려요!!
아울러 합격하신 모든 82쿡 회원님들 축하드려요.
수능 망쳤다고 낙심하셨거나 발표 초조하게 기다리고 있는 모든
회원님들도 축복이 있기를...
제가 기분이 다 좋습니다.41. 축하
'10.12.11 1:28 AM (68.4.xxx.111)축하합니다.
만언! 82자랑통장에~ 줌인줌아웃에 가보세요.42. 정말 축하드려요~
'10.12.11 2:49 AM (210.123.xxx.174)무엇보다 그동안 공부하느라 고생한 아드님에게
축하를 해주고 싶네요.43. ㅊㅋㅊㅋ~~~
'10.12.11 8:54 AM (112.170.xxx.195)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축하드려요~~~^^44. 추카
'10.12.11 10:55 AM (112.72.xxx.176)추카 축하합니다.. 그동안 고생하셨어요.. 저도 이럴날이 있었음 좋겠네요.. 축하합니다.
45. 원글
'10.12.11 11:40 AM (59.14.xxx.217)어머~ 제글도 베스트에 올라가는 영광을 ㅋㅋㅋ
댓글주시고 축하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모두 행복한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