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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신자랍니다.. 세례명 추천부탁드려요~!!!
각자 세레명을 정하여 오라했는데, 추천(?!)좀 해주세요~~~
아시는 분은 대모께서 지어주셨다고 하시고....
전 82쿡에 대모들(?!)이 있으니 부탁드립니다...
부르기쉽고, 기억하기 쉬운걸로 하려고,
제가 생각한것은 "로사" 인데, 혹....
시간이 지나서 이담에 '더 괜찮은 걸로 할껄' 후회할까봐서요...
1. 이든이맘
'10.6.13 9:28 PM (222.110.xxx.50)저는 실비아입니다..^^
2. 성인전..
'10.6.13 9:31 PM (118.45.xxx.163)성당 사무실에 성인전 있나 문의해보시고 함 읽어보셔요..
부르기 쉬운 이름, 예쁜 이름, 생일과 같은 날의 이름 등등.. 많이 있지만
행적을 따라 살고픈 성인이 계실 수도 있거든요.. ^^
이렇게 말하는 저는 생일에 맞추어 정했답니다. 마침 제 생일에 성인이 계셔서... ^^3. 느림보토끼
'10.6.13 9:32 PM (211.202.xxx.107)저는 모니카 입니다.^^
제 친구중에 미카엘라 라고 있었어요4. Rosa
'10.6.13 9:34 PM (116.33.xxx.13)헉..!나도 로사인데, 로사 좋아요~
5. 엇
'10.6.13 9:37 PM (222.235.xxx.23)점세게님... 시어머님이 모니카시구 전 크리스티나에요 ㅎㅎ
울딸은 플로라구요 ^^6. ..
'10.6.13 9:39 PM (58.145.xxx.95)저는 생일을 축일과 맞춰서 아델라이다.
우리 딸은 세라피나예요
처음 듣는다고 하시면서도 발음이 부드러워 촌스런 이름보다 영세명이 더 좋아요^^7. 하핫
'10.6.13 9:51 PM (119.65.xxx.22)전 유아세례를 받았던지라.. 세례명을 제가 선택할수 없었어요.. 생일과 축일이 같은날이라 좋은점도 있고.. 성인전을 한번 보시고 결정하세요
8. 가브리엘라
'10.6.13 9:53 PM (121.133.xxx.86)기쁜 소식이라는 뜻이예요.
성모님의 수태소식을 알린 천사 가브리엘의 여성격
저는 바꿀 수만 있다면 이걸로 바꾸고 싶어요.
내 자신이 다른 사람에게 기쁜 소식이 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요^^9. ..
'10.6.13 10:02 PM (125.139.xxx.10)로사라는 세례명 참 좋아요. 부르기 쉽고 기억도 잘되고, 로사 세례명 가진 분들이 미인이 많던데요.장미꽃이라 그런가요?
10. 저두
'10.6.13 10:02 PM (115.161.xxx.90)로사에요. 이쁘긴 한데 너무 흔해서...
11. 굿뉴스
'10.6.13 10:02 PM (115.41.xxx.185)http://info.catholic.or.kr/saint/
요기 들어가시면 축일(생일)이나, 신분(직업)으로 검색 가능해요. 저도 많이 고민해서 결정했는데, 결국은 생일이 같은 성인이 가장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축일에 미사도 드리고 그래야 하는데 자꾸 잊어먹고, 또 나랑 생일이 같다는 점에서 동질감도 생기구요. 아니면 혹시 직업이 있으시면 같은 직업으로 하셔도 좋구요. 몸이 안 좋으신데가 있으시면 수호성인도 좋구요.12. 저는요
'10.6.13 10:03 PM (218.38.xxx.103)안젤라구요
울딸 세라피나
아들 사무엘...13. ...
'10.6.13 10:04 PM (125.208.xxx.25)저는 카타리나 입니다~
14. 안나
'10.6.13 10:21 PM (211.104.xxx.129)저는 안나인데요
어릴 때 가지고 놀던 인형이 미미랑 안나였는데 미미가 세례명에 없어서 안나를 했어요-.-
그런데 커서 보니 안나가 성모 마리아의 엄마 시더라구요
세례명을 알고 더 좋아졌다는...
저의 엄마는 모니카구요. 할머니는 에데냐에요
저는 올디스 벗 구디스라고 마리아가 참 좋더이다15. 말못해요.
'10.6.13 10:28 PM (116.127.xxx.180)전 말 못해요. 제 세례명 말하면 제가 누군지 지인들이 알지도 몰라요.
그만큼 희귀한 세례명이랍니다.
제 생일 날에 계신 성녀님들 중에 골랐는데....어~~~찌나 처음 들어보는지
신부님도 마리아나 안나처럼 흔하지만 입에 잘 붙는 이름이 어쩌냐고
권유하시기까지 했더랍니다.
하지만 반골의 피가 흐르는 저는 신부님의 권유를 한쾌에 자르고
레어템을 선택.....(살짝 후회가 되기도.ㅋㅋ)
여지껏 저랑 같은 세례명을 가지신 자매분을 만나뵙질 못했어요.16. ^*^
'10.6.13 10:46 PM (118.41.xxx.39)우선 축하드려요, 저는 율리아,딸은 헬레나,크리스티나 입니다, 전 헬레나라는 세례명니 좋아요
17. ^^
'10.6.13 10:47 PM (219.248.xxx.94)정말 오랫만에 댓글 달아봅니다. 말못해요님 저도 님 처럼 여지껏 저랑 같은 세례명을
가지신 자매님들을 만나뵙질 못했답니다.ㅠㅠ 그래서 좀 서운하지요
저는 비씨아 입니다. 우리딸은 클로리타 이구요18. 얼마전
'10.6.13 11:02 PM (115.137.xxx.196)세례와 첫영성체를 한 딸아이의 세례명을 고르느라 눈 빠지는줄 알았어요...
비비아나와 아니시아 중에서 고민하다 "아니시아"로 결정!!19. 예비신자^^*
'10.6.13 11:06 PM (115.143.xxx.105)정성스런답글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모두 평안하고 행복한 한주되세요~~!!!
"와~~ 나 완전 착해졌나 봐요" - 이런말도 할 줄알고...ㅎㅎㅎ20. ,,
'10.6.13 11:55 PM (118.46.xxx.68)우리딸은 ..보나 그리고 아녜스 입니다
21. 엇!!!
'10.6.14 12:45 AM (121.138.xxx.209)저도 아니시아 에요!
제 세례명 같은 분 한 분도 못만났는데 이렇게 반가울수가!!!22. ㅎㅎ
'10.6.14 1:10 AM (59.31.xxx.183)제 세례명은 그닥이구요, 대모님 세례명이 마리로즈 입니다.
23. 긴머리무수리
'10.6.14 9:20 AM (110.9.xxx.152)저는 제노베파이고요..
남편은 제노..
딸래미는 율리안나
아들래미는 리노랍니다..24. 저도
'10.6.14 9:48 AM (218.39.xxx.149)로사예요. 제 세례명과 어울린다고 말씀들 해주세요..ㅎㅎㅎ
근데 요즘 로사 좀 흔해요.
저희 친정엄마 어제부터 예비자교리 들어가셨다고 전화왔어요..^^
권유한 보람있다는. ^^
울엄마도 세례명부터 고민..ㅎㅎㅎ
생일하고 일치하는 혹은 가까운 날의 성녀 고르시는게 원칙인데
저도 내맘대로 골랐었어요.
전 갠적으로 레나 맘에 들던데.25. ^^
'10.6.14 9:51 AM (124.136.xxx.35)제 친구 세례명이 알데군다..입니다. ㅎㅎ 플로라, 클로리타, 아니시아...제 주변 딸들 세레명이네요. 후배 중 헤르미오나..도 있었답니다. 우리가 무슨 해리포터냐~ 하고 비웃었는데. ㅎㅎㅎ
전 어릴때 엄마가 생일에 맞춰 지어주셔서 유스티나입니다. ㅠㅠ 유스티노 교황님의 이름을 딴 것이죠.
제 딸은 앨리스..입니다. ^^; 아델라이다와 고민하다 골랐습니다.26. 전 크리스티나..
'10.6.14 10:27 AM (180.70.xxx.13)그냥 제가 태어난 달에 축일 있는 세례명으로 골랐던 거구요. 우리 아기는 태어나면 '마리스텔라'라고 지어줄려고 생각중이에요. ㅎㅎ
27. 젬마
'10.6.14 11:08 AM (221.151.xxx.29)저도 크리스티나...전 개인적으로 젬마가 좋아요.
28. ..
'10.6.14 12:08 PM (112.159.xxx.54)저도 생일에 맞춰서 테오도라 입니다.
흔하지 않은 세례명이라 같은 세례명 가지신 분을 거의 못봤어요..29. ..
'10.6.14 2:04 PM (119.202.xxx.111)젬마는 권하지 않아요. 젬마성인이 어려서부터 병약했었는데, 보통 성인(성녀)호칭 따른 삶을 살게 된다잖아요...100%믿으시라는 건 아니지만 주변의 젬마들을 보면 건강이 좋지 않아요.
30. 저랑 세례명 같은분
'10.6.14 10:50 PM (119.64.xxx.110)젬마..젬마.. 괜히 미남이시네요가 생각나네요 ㅎㅎ
저는 '글로리아' 랍니다. 제 세례명도 같은분 한번도 못봤어요..
찾습니다. 저랑 세례명 같은분.. 우리 1촌 맺어요 흐엉흐엉..31. 찌찌뽕
'10.6.15 12:34 AM (121.133.xxx.86)테오도라님!!!
저도 테오도라여요... 와락
첨봤어요 저랑 같은 세례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