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은 정말 벌레가 무서워요..
특히, 지네 헉@@::
낮에는 안나오고 이지네가 밤에 잠을 잘떄 움직이면서 다리나 몸을 문다는거..
지네에 물리면 정말 커다란 혹을 하나 달고 다닐만큼 붓습니다...
저의집이 산밑이다보니 지네가 많은가 봐요...
가끔 벽에 붙어있고,, 걸레에 있고 ...목욕탕에 있고 침대에 올라와서 으악@@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구입한 바닥있는 모기장.... ㅎㅎ
왜 진작 이런생각을 못했는지...ㅠㅠ::
아이들꺼랑 우리부부꺼
요즘 잠만큼은 지네걱정 없이 잠을 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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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 걱정 끝
소금미녀 조회수 : 1,048
작성일 : 2010-06-13 22:23:05
IP : 218.149.xxx.20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
'10.6.13 10:27 PM (211.179.xxx.249)바닥있는 모기장 . 잘장만하셨네요. 축하드려요. 지네.. 넘 무서워요~~바닥을 깔아서 조금높게 하면어떨까요? 지네가 바닥 뚫고들어가면 ........ㅠㅠ
2. 헉
'10.6.13 10:34 PM (118.46.xxx.117)지네라구요?후덜덜하네요
지네는 꼭 쌍으로 다녀서 한 마리 잡고나면 한 마리가 어딘가에 또 숨어있다는 애기듣고 완전 무서워했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사실 실제로 본 적은 한 번도 없어요ㅠ.ㅠ3. 소금미녀
'10.6.13 10:39 PM (218.149.xxx.205)본적이 없어서 좋겠네요.. 또 쌍으로 다닌다구요 @@
헉님 ~~ 밉네요.. ㅎㅎ님도 밉구요...
아무 걱정없이 잠을 청할수가 있을꺼같았는데... 머요?
바닥을 뚥고 지네가 들어온다구요...ㅠ:: 설마?
ㅠㅠ::4. 생각만 해도
'10.6.13 10:51 PM (211.47.xxx.223)소름이 오싹 끼칩니다..
저같으면 놀라기절해서 벌써 병원에 실려갔을거예요
저번에 돈벌레인가 보고 새벽에 집을 뛰쳐나간적 있어요ㅠㅜ5. ㅎㅎ
'10.6.13 11:04 PM (211.179.xxx.249)원글님~! 바닥을 뚫고 들어간다는게 아니고요...ㅋㅋ 혹시 그러면 어쩌나해서요~ 제가 낌짝놀랐네요. 저는 말린 지네밖에 못봤네요. 약재상에서.. 그것도 징그러워요~ 아악~!
6. 큰언니야
'10.6.13 11:12 PM (124.168.xxx.205)전.............
벌레를 발레로 읽고 들어왔네요 ㅠ.ㅠ
이눔의 난독증......
원글님 죄송해요 ㅠ.ㅠ7. ㅎㅎ
'10.6.13 11:34 PM (211.179.xxx.249)윗님~! 넘 웃겨서 ㅋㅋ 죄송해요 우하하하~~ 늦은 시간에 제가 미쳤나봐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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