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큰 팬티가 나왔다. 사이즈는 무려 'XXXXXXXXXL.' 허리 둘레가 8.75피트(약 2.7m)나 되는 초뚱보 여성들을 위한 팬티다.
초대형 팬티 메이커는 빅 블루머스. 다이언 매너링과 딸 로라가 올해 초 공동설립한 회사다.
이들 모녀는 비만여성들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는 점에 착안, 제품의 특화를 노린 게 주효해 대박을 터뜨렸다.
당초 매너링 모녀는 몸무게 200kg의 비만여성들을 위해 'XXXXXXXXL' 사이즈를 개발 시판했으나 세계 각지에서 "이 팬티가 너무 작다. 더 큰 것을 만들어 달라"는 전화주문이 쇄도해 결국 X를 하나 더 붙여 초대형 팬티를 제작했다.
X가 무려 9개나 되는 이 초대형 팬티는 지난주 판매를 시작하자 마자 날개돋친 듯 팔리고 있다. 미국은 물론 프랑스, 호주, 뉴질랜드, 영국 등지에서 주문이 밀려들고 있어 모녀는 돈방석에 앉게 됐다.
매너링은 "더 큰 사이즈를 요구하는 전화를 받기 시작했을 때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며 "비만 여성을 위한 의류가 많지 않아 이 시장이 인기가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http://www.nzkoreapost.com/news.php?code=&mode=view&num=962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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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팬티 싸이즈가 XXXXXXXXXL
gjr 조회수 : 1,013
작성일 : 2010-12-04 13:20:22
IP : 121.187.xxx.8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gjr
'10.12.4 1:20 PM (121.187.xxx.82)http://www.nzkoreapost.com/news.php?code=&mode=view&num=9629&page=
2. ,,
'10.12.4 1:22 PM (118.36.xxx.47)흐미...세 명이 들어가도 될 것 같은 크기.
3. 헉...
'10.12.4 2:18 PM (124.56.xxx.164)세탁기에 이불빨래 코스로 돌려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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