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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없어요 ㅠㅠ

무기력 조회수 : 2,026
작성일 : 2010-06-07 14:00:56
월급날이 25일 아직 받은지 얼마안되었는데 왜 돈이 없을까요

흑. 이런 ㅡㅡ 제가 살림을 잘못하나봐요 흑흑
딸램이 사줄꺼도 많은데 아~~~그냥 참아야겠어요

주부님들 살림살이어떠세요

IP : 119.205.xxx.25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6.7 2:03 PM (122.32.xxx.193)

    쥐떼들때문에 물가 너무 올랐어요
    당장 아이스크림 몇개 집어들면 후덜덜한 금액이니... ^^;
    그래도 좋다고 딴나라당 찍어대는 대책 없는 국민들...

  • 2. ...
    '10.6.7 2:05 PM (115.140.xxx.112)

    저도 저번달부터 마이너스네요...
    연말에 상여금타면 또 갚아야 할거 같아요..

  • 3. ...
    '10.6.7 2:06 PM (121.146.xxx.168)

    아기 이것저것 사주다보면 생활비 금방 사라지죠 ㅎㅎㅎ 저도 오늘 아기 여름이불에 반바지 몇벌 티셔츠 몇벌 사고 제꺼 블라우스 2개 고르다보니 이미 수십만원 카드로;;;;;;;; 빨리 월급날이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어요.

  • 4. ㅠㅠ
    '10.6.7 2:10 PM (122.128.xxx.19)

    신발(쓰래빠) 옷3개 샀더니 ...
    흥부가 기가막혀......

  • 5. 뉴스 표제가
    '10.6.7 2:19 PM (58.143.xxx.227)

    요즘 정말 힘들어요.

  • 6. ..
    '10.6.7 2:22 PM (58.143.xxx.142)

    저희두 카드도 안쓰는데 월급들어오면 공과금등 나가고 장 좀 보면 바로 없어져요.
    워낙 월급이 작기도 하지만 물가가 많이 올랐어요.
    전에는 재래시장에서 채소만 만원어치사면 정말 많았는데 요즘은 2만원은 있어야 되더라구요.
    생선,과일,고기까지 사면 십만원이 금방 없어지더라구요.

  • 7. ㅎㅎ
    '10.6.7 2:31 PM (116.121.xxx.199)

    동감해요
    다들 그러고들 산답니다

  • 8. 3년전
    '10.6.7 2:33 PM (116.40.xxx.63)

    가게부를 들여다 봤어요. 그땐 한달에 175만원도 가능했더군요.
    물론 그때는 아이들도 어렸고 학원도 안다녔으니 가능했겠지만,
    무엇보다 물가가 너무 올랐음을한눈에 알수 있네요.
    뭐 경제성장률이 8%라고요??
    그러면 뭐하나..살기는 한참 더 팍팍해졌는데..
    숫자놀음 좀 그만했으면...대기업 몇몇이 올려놓은 성장률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

  • 9. ..
    '10.6.7 4:08 PM (180.227.xxx.23)

    저두요 20일이 월급날인데 벌써 빵구났습니다
    돈만원들고 시장가도 살것도 없고... 도대체 물가는 왜 이리도 천장부지로 오르는지..ㅠㅠ

  • 10. 아이린
    '10.6.7 5:04 PM (119.64.xxx.179)

    우리도 너무 돈이궁해요 ..없어도 이렇게 없을까싶어요
    애들한테 이쁜옷 신발 저렴한것 사줄려구해도 ... 우리한텐 사치다싶고....
    나갈곳은많고 아무리 절약해도 마이너스이구요
    갑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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