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웬일입니까? 노무현 긍정 평가 늘어 … 현직 때와 ‘극과 극’이란 제목으로 중앙일보가
보도했네요. 내용도 보면 "▶김대중 대통령(50.6→ 67.4%)과 ▶노무현 대통령(30.1→ 67.9%)
이렇게 후한점수를 좋네요. 중요한건 현직때 30.1에서 요즘에 와서 67.9%라는것 아닙니까?
내가 원문을 잘못 이해했는지는 몰라도 두 전직 대통령을 그리워하는 마음이 앞서 그런지
내눈에는 그 부분이 클로즈업되어 보이드라구요. 이럴때 일수록 두분 꼭 '살아계셔' 줬어야
했는데 이 두분이 살아계셨드라면 정치의 위기 위기때마다 대갈일성을 날렸을건데말이죠!
정말 두분이 보고싶습니다. 현시국을 바라볼때 마다 '풍전 등화' 처럼 위태하기가 그지없어
두분이 그토록 절실했는지 모릅니다. 왜 비명에 가시었나요? 우린 두분 뜻을 받들지못하고
모래알처럼 아니 흩어진 양떼처럼 역량을 발휘하지못하고 전전긍긍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오죽했으면 우리나라를 미국이 걱정할 처지가 됐는지 근데 "美, 한국측에 연평도 사격훈련
반대의사 전달(동아0.12.4)" 이 뉴스를 보도했드라구요 정말 해가 서쪽에서 뜰일 아닌가요?
언제부터 한반도분쟁이 미국의 국익에 부합하지 않게됐는지 이게 다 몸은 비록 가시었지만
영혼은 살아계셔서 이 한반도 평화를 눈을 부릅뜨고 저승사자들과 함께 지켜주시기 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님 감사합니다. 저승에서도 편히 쉬지도
못하시고 우리나라 대한미국의 안녕을 지켜주시니 연평도 주민과 함께 감사 감사 드립니다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1012040043006...
http://news.donga.com/Politics/3/00/20101204/33062237/1 미국이 분쟁을 반대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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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웬일입니까? 조중동이 ? 노무현 긍정 평가 늘어 … 현직 때와 ‘극과 극’
세상 오래살고 볼일이 조회수 : 1,192
작성일 : 2010-12-04 13:10:29
IP : 61.102.xxx.24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전쟁날까
'10.12.4 1:14 PM (203.236.xxx.47)두렵긴 한가 보네요.
지들도 살아남기 힘들테니...2. ㅇㅇ
'10.12.4 1:55 PM (121.138.xxx.79)노무현퇴임후 인기가 치솟으니 먼지라도 내보겠다고 그렇게 털어댔으니... 그렇게 비명에 가신거죠. 살인자 쥐박이
3. 석진맘
'10.12.4 2:08 PM (211.207.xxx.110)이게 다 우리의 위대하신 가카 덕분이네요..
명박이는 결국 노대통령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서 존재하는 분이네요..4. 어휴그넘들
'10.12.4 2:23 PM (220.121.xxx.150)언론권력의 특징이 아무나 물어뜯는 하이에나권력이란거죠.
검찰권력이 넘버 쓰리적인 조폭식권력인데 반해
언론권력은 자신의 파이를 위해서라면 보스고 나발이고 없다는 거죠.
알고보면 더 흉악한 사회악이죠. 지금 한국사회에선 더더욱...5. 혹시
'10.12.4 3:23 PM (123.211.xxx.183)뭘 본건 아닐까요?
위키리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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