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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이르지만) 크리스마스때 특별한 계획있으세요?^^

12월 조회수 : 517
작성일 : 2010-12-01 23:42:53
결혼 하고 처음 크리스마스인데
좀 재미있게 보내고 싶어요.
연애8년 동안 특별하게 보낸적이 한번도! 없네요.
그냥 밥먹고 영화. 땡.

호텔팩키지 같은 것도 해보고 싶은데 왠지 예약 다 찼을것 같고..
혹 정말 분위기 내기 좋은 레스토랑 같은데 아심 적어주셔도
새색시 아주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ㅎㅎ
* 참고로 전 용인 수지 삽니다.
IP : 124.51.xxx.10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2.1 11:56 PM (58.239.xxx.236)

    결혼 11년차 ,제게도 님과 같은 설레이는 시절이 있었을까 문득 마음이 서걱서걱해지네요 저에게 물어보신다면 두 딸아이 어떻게 하면 안싸우고 적절하게 선물을 정할까...그리고 산타할아버지 이야기 새롭게 지어내야 하는데....등등 저를 위한 계획은 전혀 없네요
    무조건 잘 보내세요. 그 시절 다시 오지 않아요, 아는 것이 없어 추천도 못해드리네요 죄송

  • 2. 12월
    '10.12.2 12:00 AM (124.51.xxx.106)

    아녜요. 죄송은요. ㅎㅎㅎ
    저희 엄마도 저 그렇게 키우셨겠죠. 전 그림 그리는거 좋아해서 미술도구를 많이 받았는데
    요즘 애들은 취향이 너무 다양해서 고민 많이 하실듯..^^
    그냥 작년처럼 밥먹고 영화보고 지나가버려도 나중에는 그때가 좋았다고 할 날이 저도 오겠지요? ㅎㅎ

  • 3. ..
    '10.12.2 12:30 AM (175.124.xxx.214)

    1월초가 둘째 예정일이라서 크리스마스땐 초긴장상태일꺼 같네요..ㅎㅎ
    그래서인지 벌써 크리스마스 기다리시는 원글님이 부럽기만 하네요!
    영화보고 밥만먹음 어때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잖아요~

  • 4. 영화보고부러워요
    '10.12.2 12:33 AM (203.170.xxx.200)

    영화보고 거리에서 그 분위기 느끼는것만으로도 부러워요 아기 둘에 서울목포 주말부부인지라 어흐흑 전 테레비 특선영호ㅏ라도 맘 편히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 5. 자랑~
    '10.12.2 11:29 AM (121.190.xxx.60)

    마침 너~무 자랑하고 싶었는뎅 ㅋㅋ

    DJ DOC 콘서트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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