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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에 연말에 가야 하는데
텍스포함 40만원대 후반 땡처리가 가장 싼걸까요?
1. 오!
'10.12.1 5:04 PM (218.39.xxx.117)제 생각엔 싸다싶은데요...^^
2. 오!
'10.12.1 5:06 PM (218.39.xxx.117)어차피 늦어 마일리지로는 예약못하시죠?
그럼 싼 거 아닌가요?3. 여행
'10.12.1 5:06 PM (210.95.xxx.186)그리고 태국의 비지니스 에어란 항공사 괜찮나요?다른 항공사보다 유달리 싸던데ㅋ;
4. 평생
'10.12.1 5:41 PM (121.130.xxx.70)다시는 안가고 싶은 관광지. 세번 갔으나 갈때마다 대박 후회. 왜갔니.
5. 음?
'10.12.1 5:52 PM (199.201.xxx.204)전 갈때마다 좋던데요
쇼핑도 좋고 음식도 좋고 나이트라이프도 좋고... ㅎㅎㅎ
혹시 이상한 패키지 다녀오신거 아니예요?6. 태국은
'10.12.1 5:58 PM (122.34.xxx.16)쇼핑이나 저질 쇼 관람 외엔 뭘 봐야하는지가 궁금해지는 나라던데요.
남자들은 좋겠지만
여자들은 정말 별로인 나라입니다.
태국 마사지라는 것도
우리나라에서 받는 마사지가 훨 나아요.7. 우리
'10.12.1 6:03 PM (123.108.xxx.97)나라 맛사지가 낫다고요?
어디서 뭐 받으셨는지요
중급이상,아니면 고급스파에 한번 가보면
가격대비효용이 최고인데요
랑수언이나 스쿰빗에 가보셨나요?
여자들이 정말 좋아합니다
특급호텔가격은 어디와 비교해도 경쟁력이 있구요
저는 강추합니다8. ..
'10.12.1 6:19 PM (60.240.xxx.2)사람들이 다 제각각이네요,, 우와.
저와 남편은 두번 갔었는데 너무 사랑하는 여행지인데요,,
한번은 배낭여행 버전, 한번은 럭셔리 버전으로 갔는데 정말 행복했어요.
마사지도 저랑 잘 맞는 곳 개척해서 신나게 받고 다녔구요.
쇼핑은 또 얼마나 재밌나요.
무슨 쇼 하는건 한번도 못봤어요, 별로 취미가 없어서요. 안맞으면 안보면 되는거죠,
그런 쇼 안봐도 충분히 매력 있는 나라에요..
나름 해외여행 신나게 다녔었지만 태국은 가격대비 아주 훌륭한 나라랍니다.
피곤하면 태국가고 싶어요..ㅎㅎ9. 강추..
'10.12.1 6:43 PM (113.130.xxx.188)맛 있는 거 먹고.....
드럭 스토아랑 푸드 쇼핑만 해도..시간 모자라던데...
갈 때마다 넘 좋아요~10. 그러게
'10.12.1 8:33 PM (211.200.xxx.90)전 태국 너무 좋아해서 1년에 한두번은 꼭 가요.
쇼핑이나 저질쇼외 봐야하는게 없고 남자들만 좋은곳이라구요?
가격대비 만족도 높은 맛사지, 맛있는 먹거리들, 쇼핑도 재밌고
진짜 숙소들이 다 좋아서 어딜 고를까부터 두근두근한 곳이 태국이예요.
저흰 거의 휴양+쇼핑으로 가는데 너무 좋아요.
또 가고싶다 ㅠㅠ11. 으아..
'10.12.1 8:41 PM (211.207.xxx.111)태국은 와코루와 짐탐슨 쇼핑과 타이마사지 그리고 넘쳐나는 해산물음식과 더불에 가격대비
고품질의 서비스와 미소등등.. 정말 장점 많은 나라예요.. 갈때마다 여기만한데가 없어
하는곳인데 (솔직히 세부나 빈탄 등 반짝한 여행지가 있었지만 리조트 자체만 빼곤 태국 단연최고) 솔직히 배낭여행은 못가봤지만 럭셔리여행이라도 울나라 제주도보다 훨싸게 갈 수있어요
단 영어가 조금만 소통이 되면 여행사패키지말고 에어텔이라고 호텔 항공권 패키지로 가보세요12. ^^
'10.12.1 8:47 PM (175.115.xxx.16)연말 성수기에 그정도면 싼거예요 재작년 작년보다도 올해 항공권 많이 올랐어요
1년에 한번씩 가주지 않으면 몸살나는 도시 방콕
아 그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