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초등입학하고 첫 기말고사인데요..
시험지를 덮어주는 책받침같은것인지...
예전에..짝꿍과 사이에 가방 올려세우는것같은 것인지..
(이거라면 오늘밤 손수 제작을 해야할것같구요.. )
...뭐 보내야되나요?
아.. 자도 갖고 오라는데 30cm자인지.. 대충 10cm 자인지...
것도 궁금하구요..
저같은 초보학부모을 위한 세심함이 없으셔서...(누구를 탓??)
전화로 물어봐야는데 시간이 않되고...
당장 낼 아침에 보내야되거든요..
1. 초등기말
'10.12.1 1:28 AM (58.227.xxx.115)문구점에서 하드보드지(양면으로. 흰색과 아이보리) a3 쯤 되려나요. 두장을 짧은 면을 약간 틈있게 스카치 테잎으로 붙여 가면 되요(틈을 주는 이유는 접어지는 여유분이 있어야 해서요)
아님 한장을 그냥 칼집내어 접어 가도 되구요. 저희 중간고사부터 그렇게 썼네요2. 초등1학년
'10.12.1 1:31 AM (119.70.xxx.141).이해가 않되서 죄송하기까지 하네요...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셨는데도..ㅠ.ㅠ 어떤 용도로 이용하나요?접는거나 칼집내는거 왜인지....
3. 그냥...
'10.12.1 1:35 AM (122.32.xxx.10)저희 아이 학교는 문방구에서 파는 종이화일 이용해서 가림판으로 써요.
두꺼운 종이로 만들어서 핑크색, 노랑색, 하늘색 있는 펼쳐지는 종이화일이요.
학교앞 문방구에 가시면 한 천원 정도면 하나 사실 거에요. 그거 보내세요.4. 초등1학년
'10.12.1 1:38 AM (119.70.xxx.141)시험지를 덮어주려는(가림판이란것으로 가려주는)것인가요? 아님 그 가림판사이(종이와 종이사이)에 시험지를 끼워넣는것인가요?? 상상하는것도 ...검색도.. 않되고요...
5. 초등기말
'10.12.1 1:41 AM (58.227.xxx.115)네..책상위에 세워 놓아요. 예전에 우리 책가방 올려 놓고 시험치던 것 처럼..ㅋㅋ
낼 조금 일찍 문구점에 들러보세요. 잘 알려주실꺼예요.6. 학교앞 문방구
'10.12.1 1:47 AM (183.102.xxx.63)저도 처음에는 원글님처럼 그런 고민들때문에 우왕좌왕했었어요.
그런데 시간 지나고보니
숙제와 준비물에 관한 모든 해법은
학교앞 문방구 아주머니께서 단번에 해결해주신다는 걸 알았어요.
가서 1학년 시험 가림판과 자 주세요..하면
알아서 척척 주십니다.
그래서 저는 동네 엄마들과는 잘 모르고 지내지만
문방구 아주머니와는 친해요..--7. 초등1학년
'10.12.1 1:50 AM (119.70.xxx.141)아하..그렇군요... 세워놓는거였군요...이제야 답글들이 다 이해되요... 질문글 올리기전에 책가방 대신할 물건이라면 종이를 세워지도록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하고 있었거든요.. 종이를 반으로 접으면 될거란걸 이해하고 부끄러워지는군요..;;
여러분들 도와주셔서 감솨합니다..^^8. 저도 첨엔..
'10.12.1 8:51 AM (203.152.xxx.204)저도 첨엔...카드도 되고 현금영수증도 되고...여유있게 산다고
마트로 가서..골랐는데....
해답은...동네문방구...특히 학교에서 가까울수록요...^^ 다 아시더라고요....
원글님도...몇년후엔...동네 새내기 학부모에게 분명...잘 조언하실껍니다..문방구로가라고..
저 뿐 아니라 댓글다신모든분들...다 그땐 그러셨을꺼에요 ^^9. 아나키
'10.12.1 11:41 AM (116.39.xxx.3)초등학교는 문방구 아저씨가 진리...
진짜 없는거 없어요.
정보도 빠르고..10. 종이
'10.12.1 12:37 PM (58.120.xxx.150)화일이예요. 결제서류철처럼 마분지 같은 종이로 된 간단한 화일인데 안에 철심은 빼고 주시거나 하면 되요. 그걸 ㄱ 자로 세워서 쓰는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