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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영작가가 이쁜가요?

브르조아? 조회수 : 9,366
작성일 : 2010-11-30 21:34:49
전 공지영 작가의 글을 처음읽고있는데요..괜찮다 다괜찮다
그간 사는게 바빠서 책은 몇년만에 처음이에요
그녀가 브르조아인가요?
아니면 대단한집안의 딸인가요?
좀 잘난분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사적인 그분이 궁금해집니다
글은  쉽고 지루하지 않네요
IP : 59.9.xxx.20
9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1.30 9:36 PM (118.36.xxx.250)

    보는 관점에 따라서 다르겠죠.

    그래도 예쁜 얼굴이라고 생각해요.
    빼어난 미인은 아니더라도.

    신경숙 작가의 글과 더불어
    공지영 작가의 글도 서서히 지겨워지기 시작했습니다.ㅎㅎ

  • 2. ...
    '10.11.30 9:36 PM (211.187.xxx.226)

    부르조아요?
    부르조아와는 거리가 멀죠. 출발부터가..

  • 3.
    '10.11.30 9:36 PM (14.52.xxx.19)

    즐거운 나의집이 자전적소설이라면,,,자기 외모에 엄청 자부심을 가진것 같고,,
    소설가들이 외모가 별로여서 그중 예쁜거지,,,나가면 그정도 미모 많지요,,
    대단한 집의 딸 아닙니다,

  • 4. 소설가중엔
    '10.11.30 9:47 PM (211.32.xxx.176)

    김별아씨가 얼짱인거 같아요

  • 5. 공지영
    '10.11.30 9:47 PM (119.149.xxx.117)

    미인 맞고요.. 남자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임은 부인할수 없네요.

  • 6. ,
    '10.11.30 9:48 PM (118.36.xxx.250)

    맞아요.
    남자들은 공지영 작가 스타일 좋아해요.ㅎㅎ

  • 7.
    '10.11.30 9:52 PM (122.36.xxx.52)

    예쁜 여자 많지만 제 눈에 공지영 작가는 매력과 분위기까지 있어 보입니다.
    남자들이 좋아할 타입 딩동댕~

  • 8.
    '10.11.30 9:56 PM (125.186.xxx.168)

    카리스마 있어요 ㅎ

  • 9. .
    '10.11.30 9:56 PM (112.149.xxx.70)

    첨 데뷔때 사진보고 다들 헉~했었어요.
    우와...여류소설가중 이런미인이....이랬답니다.
    전형적인 남성들이 좋아할 타입아닌가요.

  • 10. 싫어.
    '10.11.30 10:06 PM (112.155.xxx.170)

    가식 덩어리로 보입니다. 싫은 작가 중 한사람...지금 막 도가니 읽었는 데... 이 사람은 이상하게 가식 덩어리로 보이네요.

  • 11. 나두싫어요
    '10.11.30 10:10 PM (218.158.xxx.107)

    가식 덩어리로 보입니다. 싫은 작가 중 한사람...지금 막 도가니 읽었는 데... 이 사람은 이상하게 가식 덩어리로 보이네요. 2222222
    그동안 공씨 인터뷰나 기사 몇번 읽었는데요..윗분과 정말 정말 격하게 동감~
    얼굴도 이쁘다할수 있지만 그보다는 굉장히 드세보여요

  • 12. 예쁘긴하죠..
    '10.11.30 10:18 PM (211.110.xxx.112)

    근데
    싫어요.
    팔자 세보임

  • 13. 브르조아
    '10.11.30 10:21 PM (59.9.xxx.20)

    글내용중에 어려서 잘살았던거로 나오고..약간 특권층이었다는 분위기가 느껴져서요..
    남자들이 좋아하는 외모?라서 결혼을 세번했나요?지금은 무척 부자인듯 느껴지네요

  • 14. ....
    '10.11.30 10:21 PM (125.177.xxx.153)

    지금은 50에 가까운 나이에요...그냥 지적으로 보이는 아줌마지만 20대때는 상당히
    예뻤을거 같아요.
    성형 안 하고 그나이에 연예인도 아닌데 예쁜거는 맞는거 같아요

  • 15.
    '10.11.30 10:21 PM (59.10.xxx.94)

    즐거운 나의 집이랑 수도원 기행보고 공작가 좋아졌어요. 세번의 결혼과 세아이, 그 속에서 무지하게 상처도 많이 받은 것 같구요. 가식으로 보이지는 않아요. 부르조아라는 것은 학생 때 노동운동할때 중산층이었기 때문에 공격받기도 하고 진짜 노동하는 사람들 잘 이해 못하고 그랬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미인이고 매력있어요.

  • 16. ..
    '10.11.30 10:22 PM (121.131.xxx.10)

    그나이에 저정도면 정말 이쁜 축이지요
    이작가..20대땐 정말 미인이었죠
    예전 직접 본적 있어요

  • 17. 상위5%안
    '10.11.30 10:33 PM (1.107.xxx.20)

    나이 고려하면,
    저잣거리 나가면 동년배 여자분들 가운데 5% 안일겁니다.
    저 나이에 저정도 생긴 여자분 많지 않아요.

  • 18. 공작가
    '10.11.30 10:35 PM (118.36.xxx.128)

    저도 공지영책 몇권읽고 느낀점은 자신이 아직도 미인이라고 굳게 믿고있는것과
    약간의 특권의식..
    자아도취가 심한것같아 왠지 별로더라구요.

  • 19. 자기가
    '10.11.30 10:37 PM (14.52.xxx.19)

    예쁘다고 믿는거야 누가 뭐라고 안하지만 안 예쁜 사람들을 무시하는 발언도 하더군요,
    (그 책이 실화라면)
    툭하면 튀어나오는 미모는 챙겨라,,소리 진짜 짜증났어요

  • 20. .
    '10.11.30 10:37 PM (120.142.xxx.5)

    작년엔가 가까이서 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말라서 한번 놀라고,
    나이보다 너무 젊어보여서 또 놀랐었어요.
    저만 그렇게 생각한지도 모르지만요.

  • 21. ...
    '10.11.30 11:21 PM (115.86.xxx.17)

    어쨌든 제눈엔 미인으로 보입디다.

    미모로 글쓰진 않지만
    똑같은 글솜씨면 미인이라는게 플러스요인이 되겠지요.

  • 22. 과유불급
    '10.11.30 11:27 PM (118.32.xxx.193)

    이쁘다고 생각하는데요.
    공지영 작품 중 좋은 것두 있고..아닌 것두 있고...
    인간에 대한 예의 이후에는 좀 별로였는데...
    최근에 한겨레나 경향에 연재하는 글들이 잔잔하니 좋던데요.

  • 23.
    '10.11.30 11:27 PM (112.150.xxx.92)

    이쁘장한얼굴이죠. 젊었을때는 더 이뻤을거구요.
    근데 본인이 이쁜걸 너무 잘 아는듯해서 정이 안가네요.

  • 24. ....
    '10.11.30 11:28 PM (125.177.xxx.153)

    이어서 쓰는데요..공작가가 초기작은 별로에요.
    그런데 우행시 이후로는 참 글이 마음에 듭니다.
    우행시 이후의 작품은 거의다 읽었구요
    다른거는 몰라도 글을 진실되게 쓴다는 느낌이 듭니다.
    자신이 아는것 깨닳은것 고민했던 것을 정직하게 잘 정리해서 쓸 줄 아는 몇 안되는
    작가라고 생각해요..

    약간 잘난척 하는 듯한 느낌...있기는 있는데 ..그게 진짜 이사람이 교만하다기 보다는
    정직하고 솔직해서 그런다고 생각하거든요

    우행시가 많이 팔려서 제일 좋았던 것이 빚 다갚고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어서라고
    솔직하게 애기하고 CF제의도 엄청 있었던거 같은데 정직하게 글쓰기 위해
    다 거절 한 것으로 알아요

    공작가 ..영악하지 않아요.

    베스트 셀러 작가라는것 유별난 개인사가 있다는 것 미모의 여작가라는 것이
    오히려 공작가의 능력을 평가절하 하는 것이 아닌가 싶어요.

    초기작품 무소의 뿔처럼..이나 고등어 같은 경우 별로 라고 평가하지만
    우행시 이후의 작품들은 어려운 주제를 너무나 쉽게 흡인력 있게 써냈다고
    저는 높이 평가합니다.

  • 25. 음..
    '10.11.30 11:29 PM (123.98.xxx.223)

    미인이던데요..
    여리여리한 여성스타일....에다가 글도 잘쓰고...

  • 26. 브르조아
    '10.12.1 12:06 AM (59.9.xxx.20)

    그녀가 베스트셀러작가가된건 특이한사생활+ 미모+쉽게쓴다는것 그런것도 한몫했나보네요
    아뭏든 괜찮다...너무좋네요 ...요즘그녀의글은 그녀의 많은 고통과 경험이 녹아있어서 그런건가?싶네요 위로3부작 ...즐거운,응원할것이다 어서읽어보고싶어요

    그녀의 책 어떤책이 좋았는지 추천좀 해주세요..읽어보려고요...

  • 27. ,
    '10.12.1 12:20 AM (118.36.xxx.250)

    저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이랑 봉순이 언니가 제일 좋았어요.

    그 외의 책은 뭐..그냥저냥.
    공지영작가 책 나오면 거진 다 읽는 편인데
    요샌 좀 뜸해지네요.
    그녀도 너무 비슷한 스토리에서 맴도는 것 같아 지겨워지려 그래요.

  • 28. ,,,
    '10.12.1 12:23 AM (121.130.xxx.220)

    미인은 맞아요,. 키에 얼굴에 , 윗분 말처럼 5%이내 보다 더한 외모이지요.
    가식적이기보단 솔직해서인것 같아요.
    저도 최근작들은 좋던데요.
    특히 즐거운 나의 집, 괜찮다 다 괜찮다, 딸아 네가 무슨일을 하든.. 등 위로3종셋트는
    사춘기 딸과 읽기 좋았어요.
    상당한 외모에, 솔직하고 당찬 성격에 같은 여자이면서 부러울 뿐이예요.
    팬 사인회에서보고 사진보다 훨씬 미모가 뛰어나서 놀랐어요.
    타고난 아우라가 있던데요.

  • 29. ...
    '10.12.1 12:27 AM (211.203.xxx.171)

    공지영씨가 90년대 한 때 붐이었던,
    여성 소설가들의 미모 마케팅의 시초라고 알고 있는데요...
    소설가로서 그 정도면 어디 가서 빠지지 않는 미인이긴 해요.
    그러나 사진빨도 상당히 잘 받는 얼굴이라는 거...

  • 30. 그리고
    '10.12.1 1:16 AM (221.147.xxx.138)

    남자지만 '고등어'를 참 인상깊게 읽었습니다.
    남자들은 공지영을 여성주의적 작가로 많이 생각하는데,
    여성들로부터는 그다지 호의를 얻지 못하고 질투와 시샘을 받고 있는 작가로군요,
    꽤나 놀랍네요.

  • 31. ..
    '10.12.1 1:31 AM (121.162.xxx.213)

    예쁘죠. 그 얼굴이 안 예쁘다면 누가 예쁜지? 성형 말고 말이죠. 얼굴선이 깨끗하고 반듯한 게 딱 공부 잘하고 똑똑하고 집도 좀 잘 사는 애 분위기 나잖아요.
    실제도 그랬나 보더라구요.

  • 32. 공지영씨
    '10.12.1 1:43 AM (180.69.xxx.172)

    솔직하고 당당하게 살아요. 부모님 여유있게 잘 살고 점잖은 분들입니다. 어떤 사람이 애들 성이 왜 다르냐고 물었는데 공지영씨가 그러더군요. 아~제가 그렇게 낳았어요.ㅋㅋ 그게 벌써 9년전쯤 일인데 그 대답이 아직 잊혀지지가 않아요. 옆에서 몇번 본 저로써는 잘난척해도 될만큼 이쁘고 똑똑하더라구요. 멋지게 사는 여자죠.

  • 33. 미인
    '10.12.1 10:23 AM (122.252.xxx.20)

    200년 초기에 출판되던 책 날개에 있는 사진 보셨다면
    미인아니다는 소리 안 나올텐데요.

    요즘 젊은작가들처럼 뽀샵도 안 했던 시절인데
    굉장히 청순하고 여리여리한 분위기의 미인으로 보이더군요.

    인정할 건 인정합니다

  • 34. 공지영씨 좋아요
    '10.12.1 10:30 AM (58.224.xxx.2)

    전 우리나라 여자 작가들 중에서 공지영씨를 제일 좋아해요.
    돌아가신 분들 빼고요.
    제가 가장 공감할 수 있는 글을 쓴다고 생각해요.

  • 35. 아나키
    '10.12.1 11:30 AM (116.39.xxx.3)

    글 스타일을 좋아하진 않지만....
    외모로만 보면 미인 맞지요.

  • 36. 00
    '10.12.1 11:34 AM (213.237.xxx.5)

    잘난 척한다.
    근데 그렇게 살아야 하지 않나요? 누구나?
    세번결혼하고 세아이가 있고 그 아이들의 성이 다 달라서 더 힘들꺼지만,
    힘들다고 울고 미치고, 정신병걸리고 그렇게 살아야 하는게 정답이 아니잖아요
    그래도 괜찮아 하고 긍정적으로 살아야 하는게 정답이잖아요 내인생 그래도 괜찮아 하면서.

    전 힘들때 즐거운 우리집 읽으면서
    많이 위로 받았엇고 그 이후엔 그녀의 그런모습이 안쓰럽기도 하고 그래도 위안도 되고
    좋아보이네요

  • 37. 00
    '10.12.1 11:36 AM (213.237.xxx.5)

    더불어 이쁘! 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50세 나이에도 화려하게 꾸밀 줄 아는 그녀가 멋있네요

  • 38. .
    '10.12.1 11:38 AM (121.135.xxx.221)

    티비많이보고 생각해보면 미인이라고 안보일수도있겠지만
    거울보고 생각해보면 미인일겁니다.

  • 39. `
    '10.12.1 11:39 AM (112.151.xxx.22)

    예쁘다기 보다 멋있지않나요.
    매력적이죠. 무엇보다 당당한 자신감!!!

  • 40.
    '10.12.1 11:40 AM (61.85.xxx.116)

    사촌동생이 실제로 봤고 인터뷰로 했다는데 당당히 똑똑하고 이쁘다고 하더군요
    그녀가 한달에 버는 수입만 1억 이라 했나
    글쎄 작가로서 어떤 책은 괜찮고 어떤책은 이상했고
    어던면은 그녀가 용기 있는 여자라 생각해요
    그 용기가 무모한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그녀는 인생은 참 솔직하게 산다 느꼈어요
    3번째 이혼 후 또 애인 있다고 하던데 출판사 사장 이라던가
    뭔가 매력이 있나보죠
    솔까말로 이쁜 건 음...출판계 몸담고 계시는 작가분들이 워낙....소박한지라(?)
    그 정도면 출판계 심은하 급이다 라는 말을 듣긴 했지요
    그 말 듣고 공지영이 엄청 웃엇다고 하던데
    워낙 빈약한 직업군이라 그렇다 그랬나? 뭐라 그랬나


    이쁜 건 ..음 일반인으로 치면 그냥 보통 같은데..?

  • 41. ...
    '10.12.1 11:50 AM (59.10.xxx.25)

    우연히 수도원기행을 읽었는데요
    읽으면서 내내 작가가 공주병좀 있구나 했고
    이름좀 있는 사람인거 같은데 글이 참 깊이 없음에 놀랐어요
    소설가 아니라도 글을 읽어보면 그 사람의 깊이가 보이는 법인데
    정말 무슨 대학생 블로그수준이었네요 - -;

  • 42. 비비
    '10.12.1 11:54 AM (221.151.xxx.168)

    직접 본적은 없으나 티비나 기사를 통해서 본 공지영은 한국에선 보기 드문 대찬 여자라는.
    작가로서는 너무 대중적인 인기에 거품이 많단 생각은 들지만
    한사람의 여성으로서 앞서있는 여자인듯.
    솔직하고 당당하고 자기 주관 뚜렷하고 카리스마도 넘치고...
    특히 세번의 결혼, 이혼을 거치면서도 딸과 소통하는 그녀의 열린 마인드가 좋았어요.
    그 나이에 이 시대의 구태의연한 여성들과는 몇수 위더군요.
    또 명품이나 화려한 겉치레에 전혀 연연해 하지 않는 마인드도 별 꾸밈없는 타고난 미모를 더 한층 지적인 아름다움을 빛내 주는것 같고.

  • 43. 외모는
    '10.12.1 11:58 AM (122.153.xxx.2)

    예쁜 편이긴 하지만...

    문장은 아주 형편없지요.
    그건 아마 본인도 인정할 거예요.
    비문이 왜 이리 많은지...

    스토리로 먹고 사는 작가라고 생각돼요.

  • 44.
    '10.12.1 12:07 PM (166.104.xxx.84)

    강연회 간적 있는데, 공주병이 심했던 거억이 나네요. 본인이 이쁜걸 알아요~ㅋ

  • 45. 즐거운나의집
    '10.12.1 12:08 PM (114.202.xxx.120) - 삭제된댓글

    50이 가까운 나이이고 아직두 고우시던데요? 젊었을떈 더 이뻤곘죠? 작가들중에 봐도 이쁜신거같구...전 좋아하는 작가에요 공지영작가는 좋아하는층과 싫어한ㄴ 층이 확연한 작가같아요 평도 그렇고...한때 운동권출신이라고 울궈먹는다는둥 잘난척 이쁜척한다는둥 글이 너무 쉽게 읽힌다는둥 비판도 좀 있지만 대부분 작가분들 자전적 소설 많이 쓰시지않나요? 박원서님도 그렇고 신경숙님도 그렇고...글구 글이 너무 대중적이라는얘기도 대중작가가 대중적인 소설을 쓰는게 당연한거고 많ㅇㄴ 대중이 공감하고 좋아하니까 그만큼 인기도 있다고 생각해요 전 당당한 공지영님 좋아해요~

  • 46. 분당 아줌마
    '10.12.1 12:10 PM (121.169.xxx.132)

    동년배이고 어릴 때 같은 동네에서 자랐어요.
    솔직히 제 눈에는 아주 이뻤습니다.

    보수적인 제 삶과는 다르게 살지만 그녀가 당당하게 사는 거 같아서 부럽기도 합니다.
    제 또래 여자 분 중에서는 그만하기 어렵고 작가를 떠나 일반인 중에서도 미인입니다.

  • 47. ..
    '10.12.1 12:12 PM (203.226.xxx.240)

    이뻐요..^^
    그러나 촘 재수없는건..스스로 작가계의 "심은하"급이라고 말씀하신다는거...ㅎㅎ
    이쁘니까..뭐 인정해 주는 거지만, 그래도 대놓고 끕을 운운하시니..그냥 피식~ ㅋㅋ

  • 48. 저도
    '10.12.1 12:24 PM (125.141.xxx.169)

    처음에는 글이 별로라 안 좋아했는데,
    자기 삶에 솔직해지는 글과 태도에 점점 좋아하게 되었어요.
    스스로 예쁘다고 하는 것도 귀엽던데요.ㅋㅋ
    공연장에서 한번 봤는데 정말 미인이었어요.
    동년배의 아줌마들처럼 드세고 억센... 그런 이미지는 없더군요.
    그렇다고 나 글씁네... 하는 작가 같은 고리타분한 이미지도 없고.
    저는 공지영 작가 좋아요. ^^

  • 49. 나도
    '10.12.1 12:36 PM (141.223.xxx.32)

    공지영 작가 좋아요. 반듯 당당해서!

  • 50. 삼양라면
    '10.12.1 12:43 PM (180.67.xxx.205)

    그만하면 미인이죠.
    이번에 새책 홍보 사진 보니까
    정말 분위기 있고 멋있게 나왔더군요.
    '지리산 행복학교' 광고에서요.
    원래 이뻤지만
    점점 나이들면서 더욱 매력적이 되어가는거 같애요.
    글도 더 맘에 들구요.
    브르조아 얘긴, 아마도 '봉순언니'때문이 아닌가 싶네요.
    그 책으로 유명해지기도 했구요.

  • 51. 우리 시대에
    '10.12.1 12:46 PM (116.41.xxx.186)

    그렇게 살아낸다는 것이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은 아니죠?
    선구자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여성의 삶, 여성작가의 삶으로서~~~

  • 52. 이뻐요
    '10.12.1 12:52 PM (121.143.xxx.234)

    이쁘고 책도 괜찮은데
    사람 자체는 너무 드세고, 잘난척 이쁜척이 너무 심해서 좀 싫어요.
    특히 그런 느낌은 수필집에서 너무 심하게 드러나는데, 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
    이 책이랑 상처없는 영혼. 등에서 넘 심했어요.

    소설은 괜찮은데 (윗분들 말처럼 스토리류라 스토리는 괜찮은 편)
    수필은 삶에 대한 깊이가 너무 없어서 정말 실망했어요.

  • 53. 예쁘죠
    '10.12.1 1:02 PM (125.177.xxx.193)

    물론 연예인중에 섞어놓으면 눈에 별로 안띄겠지만,
    글을 잘 쓰는 작가인데 외모가 예쁘니 더 예뻐보이는거겠죠.
    좀 차갑게 느껴지는 인상이었는데, <즐거운 나의 집> 읽으니 정이 가더라구요.

  • 54. 좋아요
    '10.12.1 1:03 PM (211.46.xxx.253)

    전 공지영 작가에 대한 편견이 좀 있었는데...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를 읽고 팬이 됐어요.
    그 책을 읽고 읽어야 할 책 리스트가 굉장히 길어졌죠.. ^^
    작가가 고민하고 사색한 것들을 굉장히 쉬운 문장으로 잘 전달하더군요.
    그보다 조금 더 가벼운 '아주 가벼운 깃털 하나'를 읽어 보니
    공작가 성격이 매우 솔직하고 털털한 것 같아요.
    '수도원 기행'은 좀 실망이었습니다.
    출판사의 기획에 준비없이 동참해서 급하게 만든 책 같아요.
    세 번째 이혼 이후 힘들었을 때 갔던 여행이라는데...

    하여간 이쁘고 똑똑하고 글 잘 쓰는 작각 맞아요. ^^
    저는 어떤 여자에게라도 '팔자 세 보인다'는 소리 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잘나고 당찬 여자에 대한 사회적 탄압이라고 생각해요.
    만약 그 말이 같은 여자에게서 나온 소리라면 질시로밖에 안 느껴집니다.

  • 55. 예뻐요
    '10.12.1 1:15 PM (220.68.xxx.86)

    솔직히 이뻐요
    연예인도 아니고 그 얼굴이면 이뻐요
    결혼과 이혼도 관점에 따라 다르겠지만,
    어쨌든 자신의 행복을 제1로 생각하여 당당한 점도 마음에 들고요.
    그 분의 책들은 한 사람 것인데도 저한테는 호불호가 극명히 갈리는 편이라 평은 못하겠네요

  • 56. 미인이죠
    '10.12.1 1:35 PM (121.166.xxx.12)

    젊었을 때 정말 이뻤구요
    누구나 그렇듯이 나이들면서 예전의 그 미모는 없지만 지금도 연령 대비 꽤 미인이시죠
    다만 작가로서 글솜씨는 정말 높이 평가하기 어려워요
    소재나 줄거리 전개 자체는 크게 무리가 없지만, 문장이 너무 좋지 않고 섬세한 표현력도 떨어지고 그렇다고 건조하게 잘 쓰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 생각합니다

  • 57. 이쁘죠
    '10.12.1 1:35 PM (119.64.xxx.121)

    전형적인/평범한/흔한 스타일의 미인이에요.
    그런데, 전 청승맞아 보여서 개인적으로 안좋아하는 얼굴이구요.

  • 58. ㅎㅎ
    '10.12.1 1:38 PM (115.20.xxx.34)

    본인도 그렇게 썼잖아요. 그렇게 이쁜거 아닌데..
    문인계에 있다보니 미모가 있는 편이 된다고..
    ㅎㅎ 어느 그룹에 들어가느냐가 중요하지요^^
    많은 젊은이에게 희망을 준다는 점에서 저는 그녀를 참 좋아해요!

  • 59. 공지영씨는
    '10.12.1 2:08 PM (75.2.xxx.42)

    서울깍쟁이 외모
    신경숙씨는 수더분해 보이는 외모~~
    공지영씨 소설 '고등어' 재밌게 읽었어요..

  • 60. ..
    '10.12.1 2:09 PM (180.68.xxx.185)

    공지영씨 작가치고 외모좀 돼죠 ?
    김별아씨 십 여년 전에 성형대열에 합류했죠

  • 61. w
    '10.12.1 2:14 PM (211.40.xxx.123)

    그냥 방송대본 보는거 같아요.소설이.

  • 62. .
    '10.12.1 2:15 PM (175.118.xxx.16)

    저는 어떤 여자에게라도 '팔자 세 보인다'는 소리 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22222222

    원글의 제목부터가 묘하게 부정적이고 공격적으로 들리네요.쩝...

  • 63. .
    '10.12.1 2:20 PM (175.123.xxx.78)

    공지영씨랑 같이 일해본 적 있는 사람인데요.
    예쁜가요? 하는 질문에 답은
    "당연히 이쁩니다"
    작가치고 아니라도 평범한 사람들 중에서도 눈에 확 뛰던데요.

  • 64. ..
    '10.12.1 2:33 PM (119.194.xxx.122)

    저도 첨봤을때 헉...이쁘다 ^^
    저 정도 외모가 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니 놀랍네요. ㅋㅋ

  • 65. 그분글
    '10.12.1 2:36 PM (222.106.xxx.37)

    자주 쉽게 읽혀져서 단숨에 한권 금방 읽었어요. 책 대부분이요.내가 고민하던 부분들을 아주 쉽게 설명해 준다고 할까..

  • 66. ^^
    '10.12.1 2:39 PM (67.250.xxx.83)

    이쁘고요...공지영씨 소설은 다 재미있어요.

  • 67. 각자 기준은 달라도
    '10.12.1 3:28 PM (180.224.xxx.4)

    취향의 차이를 떠나 보편적인 미인은 맞지요.

  • 68. 내가
    '10.12.1 3:35 PM (180.80.xxx.74)

    눈이 너무 높은건가...
    그닥 예쁘기보다는 이목구비가 뚜렷하다는 느낌만 드는데요.
    심은하급이라는 말에 공지영작가 자신이 웃을만도 했겠네요.(자신을 너무 추켜 세워줘서)

  • 69. 첫남편
    '10.12.1 3:46 PM (175.199.xxx.238)

    이 제 고등학교 동기입니다.
    PD 가 뭔가 한다더니 뒤엔 영화 감독했다던데....
    갑자기 그 놈이 생각나네요.
    하꼬방 술집에서 막걸리 마신 생각이 나네요.
    일찍 죽었습니다.
    참 착하고 영혼이 맑은 놈인데.... 부인도 다르지 않았으리라 생각합니다.

  • 70. 눈사람
    '10.12.1 3:53 PM (175.119.xxx.187)

    전 공지영작가 글이면 다 본답니다.

    우리들이 모두 갖고 잇는 고민을 그렇게 쉽게 표현하고 간추려주는 작가 또 없네요.

    비슷한 80세대라 공감이 가는 부분들도 잇구요.

    부르조아라고 하시는데 굳이 가르자면

    80년대 대학을 다닌 사람이면 거진 부르조아축에 끼지 않나요?

    그리고 자신이 에쁜것을 아니에요,저 예쁘지 않아요 하면 점수를 더 후하게 주시는지들...

  • 71. ㅎㅎ
    '10.12.1 3:58 PM (124.50.xxx.80)

    그쪽 바닥 사람들이랑 좀 알고 지내는데....
    댓글들 읽으니 왜곡된 부분이 한둘이 아니네요.
    문학적인 평가 같은 건 둘째 치고....
    공지영씨 남편 중의 영화감독은 두번째 남편이구요, 공씨 산문집에 아주 나쁘게 표현되어서 뒷말이 많았죠....
    그리고 김별아씨는 산문집에다 안검내반증인가, 속눈썹이 눈을 찔러 스무 살때 쌍거풀했다고 썼던데 그게 성형 대열에 합류....라....
    남의 말이라고 함부로 하는 사람들 때문에 소문이 소문을 낳고 와전되는 모양이네요.
    당사자들이 알면 웃겨 죽을 듯....ㅎㅎ

  • 72. 첫남편
    '10.12.1 4:02 PM (175.199.xxx.238)

    이 아니고 두번째 였군요.
    나쁘게 표현되었다 하나.... 제 기억엔 착한 순둥이 었습니다.
    일찍 죽은건 맞구요. 왜 죽은지는 모릅니다.

  • 73. ㅎㅎ
    '10.12.1 4:07 PM (124.50.xxx.80)

    암이었대요.
    공씨 어느 산문집에 모스크바 거리에서 뺨다귀를 때리던 포악한 남자로 묘사되어 있다는데....
    암튼 그녀가 뒤끝 하나는 작렬이죠.

  • 74. 젊었을적
    '10.12.1 4:15 PM (220.86.xxx.221)

    공지영 작가는 작품에서 조차 왠지 자신을 돋보이고 싶어하는 경향이 보여서 좋아하지 않았어요, 세 번의 결혼이야 그 분의 개인적인 사생활이니 (그전에 이문열작가가 공작가의 이혼에 대해서 언급했다가 사과한적 있었대요. 가정 폭력이 있었는줄 몰랐다고..), 그런데 (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 산문집을 읽으면서 점점 호감으로, 또 즐거운 나의집을 읽으면서는 그냥 우리처럼 수더분한 엄마구나 하는 생각.. 이후 북콘서트에서 공작가를 봤어요. 그냥 내성적인듯 자신 별로 내보이지도 않고 조근조근 대답하고.. 그 전 공작가의 작품속에서 내비쳐지던 운동권에 잠시 몸담았지만 자신은 좀 달랐다는 식의 그 느낌이 없어져서 지금은 조금씩 호감으로..

  • 75. ...
    '10.12.1 4:16 PM (203.249.xxx.25)

    공지영씨와 이혼 후 돌아가신 거지요?
    그녀....인생도 참....싶기는 하네요.
    솔직히 아주 초반부에 소설 몇권 읽어보고 그 뒤로 읽지는 않았는데...자신이 예쁜 걸 너무 의식하는 것 같아서 공지영씨만 보면 제가 막 얼굴이 화끈거려요...ㅎㅎ 막 부끄러워지고 손발 오그라들고. 미모에는 좀 초연해지면 좋겠어요. 어느 누구나 나이가 들면.........^^;; 나이들어서까지 미에 너무 집착하거나 의식하면...전 좀 안되어보이더라구요. 미모 가꾸는 걸로 뭐라하는 게 아니고요.그거와는 별개 문제로.

  • 76. ...
    '10.12.1 4:18 PM (121.124.xxx.219)

    전 고등어 나왔을때 아주아주 인상적으로 읽었어요,
    어머 필력있다싶어서 좋아했구요,

    그리고 그후에 세번이혼한걸 보고 대찬여자, 자존심있는여자라 생각되어서
    좋아합니다,'
    결혼생활중에 남자의 찌질하고, 독선적인면을 겪을때가 있는데,
    능력있으니 안참고 저렇게 이혼했구나싶어서 제 자신이 속이 후련하더라구요,
    대리만족이랄까,,,, 암튼 여자이기때문에,,,,, 참아야만 하는것들을
    저사람은 능력있으니 당당하게 사는구나 싶어서 대단하다 싶더라구요,

  • 77. 질문의 답
    '10.12.1 4:26 PM (115.139.xxx.99)

    이쁘구요..
    비교적 유복한 환경서 자란 거로 글에 나와 있구요
    인세가 상당하고 여러 정황상 부르조아 같아 보입니다..
    이쁜 사람이 이쁜거 알고 그리 행동하면 안되나요...
    진정 부럽구요..똑똑하니 글로 먹고 살만하지요..
    술술 단숨에 읽히는 재주가 있잖아요..
    심리적인 묘사나 개인적인 사유에 가득한 순수문학하는 소설가들...굶는게 태반인 걸요..
    사주시지도 않으시면서...
    윗님 말마다나 요즘엔 외모되는 소설가도 많지요..
    전 은희경씨도 글도 당연 좋지만 외모 가꾸는 분같아 맘에 들어요..
    방구석에 어둡게 앉아있을 듯한 그늘진 외모의 소유자만 소설 쓰나요...

  • 78. 공지영의 작품은
    '10.12.1 4:45 PM (121.166.xxx.12)

    폭풍전개는 흥미로운데 비해서 대사는 좀 떨어지는 드라마 같은 느낌이예요. 술술 읽히는 느낌은 있지요. 많은 사람들에게 읽히고 사랑받는 점에서는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다만 작가 스스로가 몇년 전 어떤 인터뷰에서 도대체 문장력이 무슨 필요가 있느냐, 도통 이해가 안 된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한 걸 보고 좀 많이 실망했습니다.

  • 79. 네이버
    '10.12.1 5:12 PM (203.236.xxx.47)

    수많은 이미지 사진 봤는데요.
    제 눈엔 별로예요.
    이쁜지 모르겠어요.

  • 80. 외모
    '10.12.1 5:17 PM (121.169.xxx.122)

    만 보고 판단하지 말구, 제발 글장이는 글을 보고 판단해야지,,,정말 수준 이하의 질문이 아닌지요

  • 81. phua
    '10.12.1 6:31 PM (218.52.xxx.110)

    너무너무 좋아하는 작가입니다.
    예뻐서 좋고
    학벌도 좋아서 좋고
    글도 잘 써서 좋고
    능력이 많은 것도 좋고
    인생에(사랑에) 솔직해서 좋고
    자신의 몫에 당당해서 좋습니다.

  • 82. ㅎㅎ
    '10.12.1 6:36 PM (211.46.xxx.253)

    '솔직히'님은 하이틴 로맨스 수준을 매우 높게 보시는 모양이네요.
    그 많은 독자들이 그 정도 수준의 글발을 보고 책을 사나요?
    얼굴도 모르는 분께 이런 말씀 드려 죄송하지만
    솔직히님께서 공지영 작가를 좋다고 하는 사람들을 앞에 두고 표현하신대로 되돌려 드리자면
    '글을 잘 쓰는데 얼굴이 미워서' 외면받고 계신 작가신가요????
    사람들이 얼굴 보고 책을 산다고 생각합니까??
    정말 독자 모두를 모독하는 수준 이하 댓글이네요.

  • 83. ㅎㅎ 님
    '10.12.1 6:56 PM (121.190.xxx.29)

    ㅎㅎㅎ 임다, dd^_^bb
    부끄러운 줄들 좀 알아야죠, 아유 시샘에 질투에....
    이래서 남자들이 여자들을 우습게 본다니까요.

  • 84. ..
    '10.12.1 7:34 PM (118.43.xxx.83)

    예쁘네요.
    저도 네이버에서 방금 보고 왔는데 저 나이에 저 얼굴
    나가면 찾기 힘들어요.
    안예쁘다 하시는분들은 티비에 배우들 얼굴에 적응 됐는지..
    저게 안예쁘면..어찌라는겨..ㅠㅠ

  • 85. 나요나
    '10.12.1 7:55 PM (59.86.xxx.68)

    신경숙씨랑 공지영씨를 십몇년전 비슷한 시기에 봤었는데....
    공지영씨는 참 예쁘다 ..진짜로 이쁘다 .. 생각했습니다.
    신경숙씨는 참 평범하다. 생각했었구요(공지영씨 이야기하다 신경숙씨 이야기 해서 죄송)
    고치지 않고 그정도 얼굴 정말 드물었던것 같아요.
    지금은 나이들어 그때 미모 만큼은 못해도 그나이에 그정도면 엄청 예쁘죠.

  • 86. 우리들의 행복한
    '10.12.1 8:05 PM (219.250.xxx.20)

    시간이나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 읽어들 보셨나요?
    초기 작품들 조금 글발 부족할지 몰라도 위의 두 권 책 읽고 글발 부족하다는 분은 글이 무엇인지 모르시는 분이라 감히 단정짓습니다.

  • 87. 오호
    '10.12.1 8:13 PM (125.134.xxx.178)

    나이든 모습만 사진으로 봐서 그런지 미인까지는 생각안해

  • 88. .
    '10.12.1 8:47 PM (121.135.xxx.196)

    전 공지영작가 글을 별로 안 좋아하지만
    미인인 건 맞죠. '고등어' 출판되었을 당시에 사진 보고 미인이다 생각했는데 당시에 그녀의 외모에 대한 언급을 못봐서 나만 그녀 얼굴이 예쁘다고 생각하나.. 했었네요.

  • 89. cybelle
    '10.12.1 9:31 PM (218.237.xxx.120)

    공작가 아버지 서울 fashion협회 회장을 역임하셨음
    이에 자칭 지적 허영기가 많았던 작가의 20대때 자신의 신분(?)에 대해 부끄러워하는듯한 수필을 어디선가 본듯 함

  • 90. ^^
    '10.12.25 10:49 PM (180.230.xxx.181)

    저나이에 저 미모 정말 어려운데,,인정할건 인정해야합니다,,저두 (네가 어떻게 살던 나는 너를 응원할것이다) 이후로 책 다 보고 정말 괜챊은 여자, 당당한 여자라고 생각합니다,,공지영씨 좋아하고 팬입니다 ,,그전책은 별 감흥이 없었는데 ,,멋진 여자죠,,팔자가 세다보단 자기 인생을 확실히 산다고 보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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