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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일본 섬나라들은 정말 저랑 안맞는거 같아요
일본은 일년넘게 살았는데요
정말 두 나라 다 이미지만 이상스럽게 과대포장되있고
음식이 정말 별로고 (원래 섬에서 나는 농산물이 좀 별로에다 음식들 간이 짜다고 하데요)
그나마 일본은 차이나타운조차 비싸고 맛없고 (영국은 차이나 타운이나 피자라도 먹을만 하드만)
도시가 우중충 우울 셋트. 미래도 활기도 없지요
옛영광?을 곱씹으며 근자감 가지는 정도?
그런데 유독 미디어 영향으로 환상을 가진 사람은 제일 많은 나라의 대표격이네요
뭐 환상가지는것은 본인들 맘이지만. 참 미디어의 영향이 크다는것을 느끼네요 ㅎ
1. ㅁㅁㅁ
'10.11.29 4:43 PM (59.86.xxx.131)대만을 무시하지마세요
2. 일본음식
'10.11.29 4:51 PM (123.142.xxx.197)저는 맛있던데..
물론 살아보진 않았으니 일반 가정요리는 모르지만
초밥도 맛있고 라멘도 맛있고 돈까스도 맛있고 빵 케익도 맛있고..3. ..
'10.11.29 4:51 PM (211.32.xxx.176)영국같은 경우는 미디어의 영향 때문이 아니라 영광스러운 역사가 증명해주듯이 환상을 가질만 하죠.
영국의 음식이 맛이 좋다든지, 사람살기 좋은 곳이라든지 하는것과는 별개로요.4. ...
'10.11.29 4:52 PM (59.10.xxx.25)음...살면서 초밥 라면 돈까스 빵케익만 먹고 살순 없잖아요..
감기걸려 누웠는데 돈까스먹을래 라면먹을래 하면 얼마나 화나겠어요...ㅠ
그리고 일본음식 순 조미료랍니다5. 민
'10.11.29 4:54 PM (221.151.xxx.168)어떤 곳, 어떤 음식을, 어떤 분위기를 좋아하는건 너무나도 개인적인 취향일뿐이죠.
그런데 영국과 일본은 섬나라라는것외에 무슨 공통점이 있나요?
전 전혀 두나라의 공통점을 모르겠어요.
그리고 음식이 짠걸로는 더운 나라, 남유럽이 더한것 같구요.
그게 땀으로 몸안의 소금끼가 빠져 나가서 그렇다더군요.
근데 대체로 서양음식들이 다 짜지 않나요?
저는 일본의 그 단아함과 음식을 좋아하고
영국은 뭐라 할수 없는 매력이 또 있더군요.
유럽은 다 아름다운듯.6. 음..
'10.11.29 5:07 PM (203.236.xxx.229)환상이 아니라 정말 가보고서도 두 나라를 좋아하는 1인 여기있는데요. ^^
그리고, 영국과 일본의 도시가 우울해보인다는건 심히 개인적인 생각이신 듯...7. 두 나라
'10.11.29 5:30 PM (210.180.xxx.254)모두 이년 이상씩 살아보았는데
저는 일본이 영국보다 훨씬 더 좋았어요.
두 나라는 서로 너무 많이 다르고
우리나라와 일본이 훨씬 더 많이 닮아 있습니다.8. 음
'10.11.29 5:54 PM (14.52.xxx.19)저도 뭐 전세계를 다 돌아본건 아니지만,일본 영국이 제일 좋은데,,,
일본은 전혀 우중충하지도 않아요,,음식이 짜지도 않고,,
그냥 핸들이 오른쪽에 있는것만 공통점 같은데요 ㅎ9. 옳소 !!
'10.11.29 6:35 PM (58.225.xxx.57)그냥 핸들이 오른쪽에 있는것만 공통점 같은데요 ㅎ 22222
10. 저는
'10.11.29 8:01 PM (118.39.xxx.166)일본 두번가보았는데요.알려진곳에만 가긴 했지만 거리는 깨끗하나 건물들의 색은 우중충하다고 느꼈습니다, 일본에서 배로 우리나라 부산항에 들어왔을때 건물들이 하나같이 밝은색으로 눈에 들어와서 속으로 우리나라사람들은 밝은색감을 좋아하는구나라고 생각했어요.
11. 헉스
'10.11.29 8:24 PM (115.136.xxx.235)섬나라라는 표현은 심한거 같아요. 그렇게 따지면 북한으로 막혀있는 우리나라도 섬나라아닌가요?
섬나라라는 이러저러한 특성이 내 체질과 안맞는다...근자감이 마음에 안든다...그러셨으면 심하다는 생각이 안들었을꺼 같아요. 다른 글보고 그러시는가 본데...미디어의 영향으로 인한 환상 그게 무얼까요? 차라리 전 파리와 뉴욕이 더 환상이 많이 끼어있다고 생각되던데...12. ......
'10.11.30 1:40 AM (59.4.xxx.55)개인의취향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