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상체는 55, 하체는 66인데 허리가 좀 길다보니
하체가 더 굵고 짧게 느껴지는 몸매입니다. 이런몸매에는 어그부츠 아니겠죠?
긴 스웨터? 니트에 짙은 스키니바지 입고 어그부츠(아주 짧은거 말고 종아리 중간까지 올라오는) 입은 여인네를 봤는데 어찌나 멋스럽던지요..
키와 몸매 모두 충족되야 어울리는게 어그같아요.
그래도 용기내어 입어보고 싶은데, 저같은 체형을 최대한 커버할 수 있는 코디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어그는 보세와 백화점 브랜드간의 품질이 많이 차이 날까요?
다들 브랜드 어그 신고 다니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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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체튼실이는 어그부츠 안어울리겠죠?
어그 조회수 : 945
작성일 : 2010-11-29 10:26:33
IP : 125.128.xxx.7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11.29 10:28 AM (118.36.xxx.250)저는 뚱띵이인데도 신어요.
아랑곳하지 않고.ㅎ2. ..
'10.11.29 10:29 AM (1.225.xxx.8)어그라는 물건 자체가 스마트 하고는 거리가 있어요.
상관없이 편하게 신으세요.3. 11
'10.11.29 10:41 AM (211.35.xxx.215)코끼리다리도 신고 다니던데요.
자신감을 가지세요.4. 어휴~
'10.11.29 10:58 AM (211.110.xxx.112)뭐 어때욧!
자신감 있게 신으세요!
하체 튼실일수록 짧은 어그보다는 긴 어그가 더 이쁘더라구요
살짝 튼실 다리 커버도 되구요~
레깅스나 스키니 입으시고 무릎까지 오는 어그 신으시고
엉덩이 덮는 니트 입음 멋스럽고 체형 커버도 되실것 같네요
니트모자도 하나 쓰시면 더 굿~~~~
자신감있게!!!5. ^^
'10.11.29 11:02 AM (59.10.xxx.240)그리 뚱뚱하신 체형도 아닌데 뭘 그리 고민하세요~^^
걱정하지 말고 과감히 지르세요,
어그가 올 겨울엔 남녀노소 누구나 혹한기 필수품이 된거 같아요.
임수정이 미사에서 신고 나온 패션 소품이 아니라요.
전 코스트코 어그 하나, 신세계몰에서 지른거 하나... 이렇게 두개에요.
비싼거 사서 때타고 눈맞으면 마음아플 거 같아서요.
중저가 정도에서 퀄리티 좋다는 걸로 샀어요.6. .
'10.11.29 4:17 PM (110.14.xxx.164)전 부츠컷 청바지 속으로 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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