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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의 여왕.. 현실성 있는건가요?
정말 역전의 여왕처럼......
한참 직장에서 능력 인정받을때 결혼하고 애기 낳고 키우고... 쉬다가 다시 입사했어요.
그 당시엔 왜 육아휴직이 없었는지 원통하지만 뭐 제가 나이가 있으니..
그런데 요즘 역전의 여왕보면.......제 주위 직원들도 그렇고 예전 직장 직원들도 그렇고
저역시 그렇고. 저게 말이 되나요?
저도 대기업에만 다녔었는데 회장님 자제분은 커녕.......회장 아주 먼친척 이외엔 같이 근무해본적도 없는데..
뭐 드라마라 그런다지만 그래도 부럽고 비슷한 입장에서 좀 씁쓸하네요
1. ..
'10.11.29 10:20 AM (118.220.xxx.85)현실성있는 드라마가 어디있나요? 다 따지면 현실성없죠..
현실성은 없지만 그 안에서 공감을 찾는거죠.2. 진짜
'10.11.29 10:21 AM (203.236.xxx.241)현실성 없죠.
1화 딱 보면서 회사 한번도 안 다닌 작가들이 상상력을 발휘해서 썼구나 싶던데요.3. .
'10.11.29 10:23 AM (72.213.xxx.138)드라마는 드라마일뿐...
4. 드라마려니...
'10.11.29 10:23 AM (211.243.xxx.251)하면서 봐요. 저게 가능할까요? 김남주처럼 이쁘다한들 말이죠. 드라마보는 기혼녀들 꿈꾸라고 그렇게 만든거 같아요. ^^;;;; 아~ 정말 저헐게 잘생기고 요소요소 딱딱 맞춰 나오는 사장님 아들한번 만나봤음 좋겠어요..하하. 드라마처럼 선은 안넘는 절제에다가. 캬~
5. **
'10.11.29 10:26 AM (110.35.xxx.233)예전에 어디서 본 얘긴데.....
요즘 드라마처럼
남편한테 구박받으며 헌신하다 결국은 이혼당한 아줌마가
사회에서 나와서 잘 생기고 돈도 많은 총각을 만난다는 건
테러리스트한테 총 맞을 확률보다 낮다던데....완전 공감됩디다6. ,,
'10.11.29 10:31 AM (121.160.xxx.196)테러리스트한테 총 맞을 확률 ㅋㅋㅋ
7. ㅎㅎㅎ
'10.11.29 10:33 AM (115.93.xxx.203)김남주 몸매부터 현실성이 없네요 ^^
8. 니나
'10.11.29 11:01 AM (221.151.xxx.168)드라마를 워낙 좋아하지 않고 이 드라마 보지도 않지만....우리나라 드라마들 보면 너무나 비현실적이고 오버가 심해요. 이즘 널널한 시간을 주체하지 못해서 저녁때 가끔 채널 돌리다 멈춰 보는 정도인 대물이나 욕망의 불꽃같은것들도 도데체 말도 안되는 스토리 일색이라는. 마치 작가가 그리는 유토피아를 만들어 내는것같은...도데체 드라마 작가라는 인간들은 어느 별에서 살기에 ???라는 의문이예요.
9. ㅋ
'10.11.29 11:11 AM (58.227.xxx.121)현실성 따지면 볼수 있는 드라마가 어딨나요~
10. ff
'10.11.29 11:14 AM (122.203.xxx.3)ㅎㅎ 김남주 몸매 현실성 없는 거 맞네요.. 장 보다가 채정안이랑 마주치는 장면도.. 김남주 엄청 세련되고 이쁜 모습이었는데... 설정은 아줌마스런 모습으로 마주치는 거였나 보더라구요. 공감 안 되는 장면 많죠.. 머.. 그게 이 드라마 뿐이겠어요..???
11. 김남주
'10.11.29 4:38 PM (124.195.xxx.67)김남주의 몸매가
차라리 가장 현실성 있습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