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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엄마왈....
자기는 진짜 전쟁나서 빚없는 상태에서 다시 시작하면 좋겠다네요.
진심인가봐요. 어떻게 해석해야할지...
그냥 북한 가서 사는게 나을 사람인가 보단 생각이...
살기가 아무리 팍팍해도 그렇지...
1. ㅋ
'10.11.26 12:30 PM (114.200.xxx.56)누구는 우짜든지(누가 이기든지) 결판이 났으면 좋겠다던걸요
2. 헐...
'10.11.26 12:30 PM (203.234.xxx.68)빚이 있어두요, 대한민국의 지금 인프라, 생활 수준을 100이라고 치면
금융시설 박살 나고 도시 쑥대밭 되면 생활 수준이 5 정도로 떨어집니다.
석기 시대로 되돌아가는 거죠. 몇 살이랍니까? 철이 없어도 그렇게 없을 수가...3. ㅎㅎ
'10.11.26 12:30 PM (221.164.xxx.55)그러니깐.. 자기네 빚 없어지면 좋을것 같아서 전쟁나서
다 뒤집어 지자 이거죠... - -; 미친..
자기가 전쟁나면 살아남고 가족들도 살아남고 오손도손 새출발 가능하다고 생각하는지..4. ..
'10.11.26 12:31 PM (1.225.xxx.84)전쟁나면 자긴 살아남고 가족들도 살아남고 오손도손 새출발 가능하다고 생각하는지.. 2222
5. ..
'10.11.26 12:32 PM (211.246.xxx.200)대박..
6. .
'10.11.26 12:33 PM (72.213.xxx.138)저도 옛날에 들어봤죠. 지금 빚에 쪼달리는 사람들 다같이 전쟁나서 망하고 싶다는 심정 ㅎ
잃을 게 없는 사람이 그런 생각이 크겠죠. 아마도 그런 사람은 다른 사람 원망 무지 할껄요.7. ㅇ
'10.11.26 12:35 PM (125.186.xxx.168)전쟁하자고 하는 사람들..어떤사람들인지 대충 답나오죠. ㅎㅎ
8. 헐~
'10.11.26 12:41 PM (124.199.xxx.103)헐~~~~~~~
9. ....
'10.11.26 12:45 PM (58.122.xxx.247)엊그제 여기도 그런글 올린 여인네 하나 있지않던가요
잘사는 강남에 폭탄하나 떨어지지 ,라고10. ㅋㅋㅋ
'10.11.26 12:46 PM (61.85.xxx.142)암튼 세상은 넓고 뇌가 희한한 사람도 많다는 거
11. ...
'10.11.26 1:05 PM (123.109.xxx.73)전쟁하자고 하는 사람들..어떤사람들인지 대충 답나오죠...22222222
12. 에구.....
'10.11.26 1:13 PM (218.55.xxx.159)그런 말 하면 않되지만... 원글님이 너그럽게 이해해 주세요..
오죽이나 찌들어 살았음 그런 무지한 소리를 하겠어요
생각이 그리 단순하니 평생 가난한가 봅니다...13. ,,,
'10.11.26 1:14 PM (183.99.xxx.254)무섭네요!!!
14. ..
'10.11.26 1:29 PM (110.12.xxx.230)나 아는 아줌마도 전쟁났으면 좋겠다고 실실 웃으면서 이야기해요..
에휴 속으로 미틴,,,하고 맙니다..
속이 텅빈것 같은 여자 많아요..15. 그러게요
'10.11.26 1:37 PM (112.155.xxx.106)나라말아먹는 삽쥐와 비슷한 여편네네요.
수구기득 성나라당 삽쥐놈이나 그 여편네나 쥐색끼 알바놈이나 쌤쌤~!!16. 쯧.
'10.11.26 1:54 PM (180.70.xxx.59)자기 일은 자기가 해결해야 하는데 어떻게든 다른 사람 끌어들이고 상황에 묻어가려는 심리.
17. 앞으로 전쟁이
'10.11.26 2:05 PM (71.156.xxx.17)난다면
피난 갈 수도 없을텐데..그냥 앉아있어야 하는 전쟁일 줄
모르시네여....18. ...
'10.11.26 2:33 PM (180.66.xxx.142)원래 세상에 불만이 많은사람들이
세상이 뒤집어지길 바라는 경향이 있더만요.
무작정 부자 욕하고 자기보다 낫다 싶은 사람들 헐뜯기좋아해요.
그나저나 북한김정일놈은 자식교육잘 시키는군요.
이봐라 이정도해도 남한놈들 꼼짝못하지? 하면서요.19. ...
'10.11.26 3:05 PM (125.128.xxx.115)전 옛날부터 회사 가기 싫어서 일요일 오후만 되면 전쟁이나 안 나나 했는데 헉...진짜 말이 씨가 되나봐요...뭐 그 아줌마도 살기 팍팍해서 그냥 해 보는 소리일것 같은데 댓글들이 좀 심하네요...
20. .
'10.11.26 3:18 PM (211.209.xxx.37)진짜 애들 친엄마 맞나요?
어찌 아이들이 있는데, 그런 끔찍한 소리를 할 수 있는지....21. ..
'10.11.26 4:02 PM (110.14.xxx.164)전쟁나면 빚이 없어지나요?
22. **
'10.11.26 4:19 PM (110.35.xxx.233)태평성대에 농담삼아 일요일 오후에 '전쟁 안나나...'하는 말은
그저 웃자고 하는 말이지만
실제 포탄 떨어지고 사람이 4명이나 죽은 마당에 '전쟁나서 빚 없어졌으면 좋겠다...'는 말은
생각이 없던지 멍청하던지...둘 중에 하나겠지요23. ㅡ
'10.11.26 5:37 PM (122.36.xxx.41)빚과함께 본인도 사라질지도 모른다는거-_-
24. 어이상실
'10.11.26 5:41 PM (61.79.xxx.62)전쟁하자고 하는 사람들..어떤사람들인지 대충 답나오죠...33333333333333333
25. 문제는
'10.11.26 5:46 PM (220.121.xxx.150)전쟁으론 빚이 없어지지 않는다는...채권자가 없어져야 된다는...
살기 팍팍하니 그러신거죠 머.26. 그러니까
'10.11.26 5:48 PM (115.139.xxx.101)양극화 해결해야 된다는 거죠. 트리클 다운 어쩌꾸 증명도 안 된 허황된 경제이론 갖다 붙이며 부자감세 하는 사이 서민들이 저렇게 사회불안 세력이 되는건데...
27. 헐
'10.11.26 5:49 PM (59.17.xxx.5)빚이 어떻게 없어지죠???....금융망에 있는 자료가 통째로 날라가서
수기로 복구하면 모를까...또 이때는 돈 가지고 있는사람도
난리 날테고요....혹시 개인 사채빚을 이용했나요
우야든 전쟁나면......죽지않으면 석기시대로 돌아갈텐데 거참28. 빚이야
'10.11.26 5:52 PM (115.139.xxx.101)없어질 수 있지 않을까요. 전산망 날리는 거야 일도 아닐텐데...빚이든 저축이든 다 휴지조각 되겠죠. 그러니까 전쟁시엔 금 같은 현물이나 외환이 중요한 거구요.
29. 진짜
'10.11.26 6:50 PM (211.110.xxx.99)전쟁이 무서운거... 우리나라가 1 피해보고 북한이 10000 정도 입었다 쳐도 고스란히 우리가 경제적으로나 더 피해 아닌가요 북한이야 지금 잃을게 뭐 있어요
전 솔직히 통일되도 무서워요 ..30. 그 엄마
'10.11.26 6:57 PM (61.101.xxx.62)자신감은 넘치네요.
전쟁이 나서 수없이 죽어도 영화 속 주인공처럼 자기와 자기 가족은 살아 남을 거라는 저 자신감.31. 듁으면?
'10.11.26 8:11 PM (222.111.xxx.20)뇌가 진정 청순한게야, 그렇지 않고서야
나도 빚이 잔뜩이지만 저런 생각은 못해봤는데
재 묻는거 피하려다 똥통에 빠질라.32. ..
'10.11.26 8:14 PM (112.151.xxx.37)전쟁처럼 처참한게 어딨다구....그걸 가난하고 비교하는건지..ㅉㅉ
생각이 그따위니까 사는게 그모양이지라고 비아냥 거리게 되네요.33. ...
'10.11.26 8:23 PM (175.116.xxx.13)전쟁나면 자기쌔끼들 목숨은 보존된다는 보장이라도 있나보죠??
새로시작하게????
뇌가 청순한건지 정말...
윗님 말씀대로 생각이 그따위니까 사는게 그모양이지라는 말이 저절로 나오네요34. 그런
'10.11.26 10:45 PM (14.52.xxx.6)얘기 하는 인간들이라면 못사는 인간들일거고 보수일거 같진 않은데요..
개념없는 그야말로 파괴주의 무정부주의자죠...
돈있는 사람이 무슨 전쟁을 하자고 하겠어요...이상한 꼴통 보수나 개념없은 밑바닥 인생들이겠지.
6.25때도 그런 밑바닥들이 북한군 들어올때 잘왔다 환호하지 않았나요..35. 윗님
'10.11.27 12:06 AM (211.206.xxx.53)명박이 지지율 높운데가 어딘줄 아세요
저런 무식하고 무지한 인간들이 대부분이거든요
실제로 통계로 나왔잖아요
명박이 부자들 위하는 대포주자임에도 암것도 모르는 무식한
저소득층에서 명박이 지지율이 젤 높은 아이러니
저 아줌마 아마 명박이 찍었을겁니다
저렇게 생각없고 뇌없는 인간들이 명박이 찍더라고요36. 글고 울나라에
'10.11.27 12:09 AM (211.206.xxx.53)보수가 어딨어요?
대표적인 보수주의자가 김대중인데
김대중보고 빨갱이라고 설치는 인간들이 지들은 보수라고
하더만 걔네들은 보수가 아니라
지들 이익에 나라팔아먹는 매국노들이거든요.
진정 보수는 나라와 민족을 가장 중히 여기는건데
울나라 자칭 보수는 미국이 조국인줄 아는 매국노들인데
뭔 보수타령?37. 아이고
'10.11.27 12:22 AM (14.52.xxx.19)삼풍 백화점 무너진 다음주에도 카드대금청구서는 날라왔구만,,,빚이 왜 없어져요ㅠㅠ
38. 윗님
'10.11.27 12:37 AM (115.139.xxx.101)일개 백화점 무너진 것과 전쟁을 같다고 보시는지요
39. -_-
'10.11.27 2:11 AM (118.223.xxx.86)전쟁나면 새출발이 가당키나 하답니까. 다 죽는거여요.
그리고 211.206.41 님 말씀 제가 하고 싶은 말이네요!!40. 그러게요
'10.11.27 3:27 AM (218.155.xxx.231)글고 울나라에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하나하나 옳으신말씀!!!!41. ...
'10.11.27 3:30 AM (69.120.xxx.67)그분은 목숨이 둘인가요? 목숨보다 돈이 더중요한가 봅니다.
42. 전쟁나면
'10.11.27 5:12 AM (210.121.xxx.67)아수라장, 그건 곧 약육강식..
빚 있더라도 얼어죽고 굶어죽지는 않거늘..이건 뭐, 심각하고, 머리 쓸 수 있는 사람들 얘기고..
저런 심정으로 사는 사람들이 지금 널려 있다는 게 진짜 문제죠. 저 사람인들
뭐 좋은 기분으로 저런 말을 했겠어요..정말 폭탄은 북쪽에서 날아오는 게 아니고, 우리 안에 있어요.
그 폭탄 막 만드는 놈..파란지붕에나 떨어질 것이지..43. 그것참
'10.11.27 7:34 AM (59.186.xxx.130)옛날엔 전쟁나면 장수들이 말타고 나갓지만
지금은 단추하나 누르면 다 끝나는디
그 아줌마 그 와중에 혼자살아날 방도잇나봅니다
참 생각없는 말합니다
빚은 자기네가 잘못해서 생긴것일텐디 전쟁나서 ???????????
쯔쯔쯧 아직 자식이 어려서 군대간넘이 없어서 그리 함부로 말 뱃어내나봅니다44. 그냥
'10.11.27 9:39 AM (116.125.xxx.153)그냥 안됐네요.
오죽하면 그런소리까지 하나 싶을뿐......45. ㅠㅠ...
'10.11.27 10:32 AM (211.178.xxx.154)말도 안되는 소릴.....
46. ...
'10.11.27 11:22 AM (119.67.xxx.138)전쟁 나봤자 우리민족만 개박살 나는걸 왜 모르는지...
참으로 개탄스러울뿐이네요...
정신적 업그레이드가 필요할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