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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풀만화"당신의 모든순간" 보시는분 계세요?
좀비들이 나와서 좀 징그럽다고 생각하실수도 있는데 전 그걸 보고 나니 마음이 짠해지네요..
1. 하이루
'10.11.25 6:26 PM (119.207.xxx.99)저요, 저요,
아~
저 그분 만화 어지간한건 다 봤어요. 아파트부터 해서, 넘 재밋어요.2. 저도
'10.11.25 6:28 PM (116.32.xxx.75)보고 있어요.
오늘 올라온건 정말 눈물이 줄줄 흐르네요.
앞으로 어떻게 풀어갈지 모르겠지만
그저 해피엔딩이었으면 좋겠어요.
그대를 사랑해<<에서는 너무 가슴 아팟거든요.3. ^^/
'10.11.25 6:30 PM (119.64.xxx.20)저도 열심히 보고 있어요.
앗..윗님 댓글 보니깐 오늘 목욕일이구나...지금 보러 가야겠어요.4. 하이루
'10.11.25 6:31 PM (119.207.xxx.99)강풀님 지난 만화도 보세요.
정말 다 재밋어요5. 월, 목
'10.11.25 6:32 PM (123.215.xxx.254)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재미있어요^^6. @@
'10.11.25 6:34 PM (122.36.xxx.42)거기 나오는 좀비중에 한손 들고 다니는 여자아기...너무 가엾어요ㅠㅠ
7. ...
'10.11.25 6:38 PM (121.169.xxx.129)저도 방금 5시45분부터 들어가서 새로고침 누르다 올라오자마자 읽고 왔네요. ^^
짠해요.....8. 1
'10.11.25 6:42 PM (49.28.xxx.26)강풀님 타고난 이야기꾼이죠. 스토리가 정말 최고.. 타이밍은 일본에서 판권 사가서 애니로 만들고 있더군요.
9. 저도
'10.11.25 6:45 PM (121.186.xxx.175)열심히 월요일 목요일 열심히 보고 있어요.
10. 세우실
'10.11.25 6:47 PM (202.76.xxx.5)처음에 좀비가 나와서 어? 이게 공포 시리즈야 순정 시리즈야 했는데,
역시 가면 갈수록 강풀은 그저 천재라는 생각밖에는 ㅠㅠ)b11. ㅁㅁ
'10.11.25 7:15 PM (175.194.xxx.173)대단한 분이죠...저두 팬이라는^^;
12. 무식녀..
'10.11.25 8:44 PM (113.60.xxx.125)그런데..어디가서 보는건가요??;;;
13. ㅋㅋ
'10.11.25 8:50 PM (121.164.xxx.182)전 지난 주에 강풀 만나고 왔는뎅~^^
강연 듣다보니 정말 만화처럼 맑은 분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생김새는 정 반대지만요.^^14. 저도요
'10.11.25 10:23 PM (116.123.xxx.79)순정만화 때부터 보고 있어요. 대단한 만화가라는 생각이 들어요. 여러 가지 생각이 드는 깊이 있는 이야기를 이렇게 재미있게 풀어 낼 수 있다니... 볼 때마다 감탄하고 있어요.
15. 여기...
'10.11.25 10:32 PM (124.82.xxx.195)이글에 댓글달려고 로긴했어요.
지금 이순간 제목이 생각이 안나는데
70대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로맨스 만화였는데
그 중..할아버지가 할머니에게 "사랑합니다..." 라고 말하는 장면이 있어요...
근데 정말, 그 장면에서 갑자기 봇물터지듯 눈물이 나는거에요~ㅠ.ㅠ
뭐랄까..사람이 사람에 대한 그 가장 순수한 마음에...
휴~~~~
정말 끝내준다, 환상이다...뭐 이런 말로 표현하는 것이
너무나 부족한 만화가입니다...16. 아나키
'10.11.26 10:04 AM (116.39.xxx.3)역시 강풀이다.......라고밖에 표현을 못해요.
강풀 만화를 보면...
그런데, 다음주 월요일에 휴재라........
에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