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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가 부럽다

으휴 조회수 : 994
작성일 : 2010-11-25 14:23:47
전업투자가라는 명칭을 달고..2002년 부터
자본금2천 만원가지고 시작한 주식투자..

직업이라고,,어디 직장이라고는 단 한번도 다녀보지 못한 친구인데..

지금 대학동기들 중에서 따라갈 수 없는 부를 축적했네요..

상가 2채에..아파트 40평대....그리고 자본금 6억...

그런데..스윙거래인가?? 뭔가를 하는데

하루에 한번..많으면..
적으면 일주일에 한번...
좀 길게면..일년에 5번정도...거래횟수도 무지 적게 한다는데..

참 돈버는 재주는 용하네요..

아침에..잠깐 창 보고..
운동하고...도서관에서 놀다가..
잠깐...점검하고..
저녁에는 동호회 활동에...친구들과 놀기...

그냥 일반 직장인의 입장에서..참 부럽다는 생각뿐...

그렇게 펑펑놀고도..
한달에..천만원 이상 번다는게...

배가 아프네요;;;;
IP : 175.253.xxx.15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1.25 2:29 PM (123.204.xxx.112)

    그런 사람은 하루 24시간 연구해요.
    옆에서 보기에는 노는거 같지만요.

  • 2. 별걸다
    '10.11.25 2:35 PM (58.120.xxx.243)

    전 인물하나로 시집잘가는거 더 배아프던데..
    머리써서..하는거잖아요.

  • 3. ...
    '10.11.25 3:06 PM (110.45.xxx.29)

    이렇게 잘 풀린 사람도 드물어요
    거의 이렇게 오랫동안 투자한 사람은 개털이 많습니다.
    주식이라는게 참 장기적으로는 성공하기가 힘든데 대단한 실력에다가 정신력의 소유자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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