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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살면서 이속담은 정말 맞더라 하는 거 있으신가요??
성질드런사람도 돈이좀 넉넉해지면 사람이 여유로와지고요..그반대일경우 좀 까칠해지더라구요.
그리고 바람끼, 도박, 못된성질. 이런건 죽어도 못고치더라고요..
관뚜껑닫을때까지 가지고 가더군요..
1. ..........
'10.11.25 1:57 PM (123.199.xxx.120)머리검은 짐승은 거두면 안된다 그말이..실감나더라능...
2. 있어요
'10.11.25 1:57 PM (59.15.xxx.192)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
3. .
'10.11.25 1:59 PM (112.168.xxx.106)ㅠㅠ 첫번째댓글님처럼..그거쓰려고 로긴했는데
정말로 머리검은짐승은 거둘게 안되더라구요.뼈저리게 느끼네요4.
'10.11.25 2:00 PM (155.230.xxx.26)곳간에서 인심난다.
목마른 놈이 샘판다...네요.5. 궁금
'10.11.25 2:01 PM (115.143.xxx.19)피는 못속인다.이것도 속담인가요?ㅋ
6. ..
'10.11.25 2:02 PM (121.148.xxx.150)외할메 콩떡에 밥 먹고 사는 것 아니라고.
7. ..
'10.11.25 2:03 PM (1.225.xxx.84)원글님 말씀이 옳아요.
저를 다들 천사표라 그랬는데 요새 까칠합니당 ㅎㅎ8. ..
'10.11.25 2:03 PM (119.70.xxx.180)빈자루는 서질 못한다.
9. .
'10.11.25 2:03 PM (121.166.xxx.92)개구리 올챙이적 생각 못한다.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모른다.10. -
'10.11.25 2:05 PM (115.126.xxx.138)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모른다. 22222
11. ***
'10.11.25 2:08 PM (118.220.xxx.209)근데 머리검은 짐승 거둘게 아니란 말은 입양이나 수양자식 들여본 분들이 하는 말인가요?
12. --
'10.11.25 2:08 PM (119.149.xxx.135)세상에 꽁짜는 없다.
곳간에서 인심난다13. ㅎ ㅎ
'10.11.25 2:11 PM (125.176.xxx.84)전 반대로 미운놈 떡하나 더 준다 란 속담은 정말 안맞는 것 같아요,,
미운놈한텐 떡 고물도 없다 가 맞는 게 아닐까,,14. .
'10.11.25 2:12 PM (222.110.xxx.156)내 밥먹은 강아지 내 발등 문다.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 몬한다 222215. @@
'10.11.25 2:13 PM (110.10.xxx.46)빈 수레가 요란하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16. 저는
'10.11.25 2:15 PM (118.221.xxx.195)조상 덕은 못봐도 조심 덕은 본다
17. **
'10.11.25 2:20 PM (110.35.xxx.233)근데 웬만한 속담은 다 맞지 않던가요?
어릴 땐 모르겠더니 40대후반이 된 지금에 와선
어지간한 속담은 다 맞는 말인 것같더라구요
오히려 이런 속담은 안 맞는 것같더라가 더 적을 듯
잘 안 맞는 속담은 주로 남존여비사상이 나타난 속담이 될테구요18. 안맞는속담
'10.11.25 2:21 PM (122.203.xxx.2)형만한 아우없다~~~
아무보다 못한 형도 많더라구요.19. -
'10.11.25 2:26 PM (221.155.xxx.11)원수는 외나무 다리에서 만난다!
만났어요, 얼마전에................ㅠ20. .
'10.11.25 2:30 PM (61.78.xxx.21)맞아요 웬만한 속담은 다 맞아요..
곳간에서 인심난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
근데 형만한 아우없다는 정말 틀린 말 같아요..21. 저는
'10.11.25 2:41 PM (24.199.xxx.18)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야 가지 마라. 정말 노는 물이 중요하다는 거 절실히 느낍니다.
이건 외국속담인데 Never say never. 절대, 결코 이런 말 함부로 쓰는 게 아니라는 걸 나이 들면서 온몸으로 느낍니다.22. 속담
'10.11.25 3:21 PM (114.206.xxx.79)며느리 예뻐하는 시어미 없다.
소시적에 호랑이 안잡은 시어미 없다.
시어미가 오래 살다가 며느리 환갑날 국수양푼에 빠져죽는다.23. 82에서 배운 속담
'10.11.25 3:43 PM (14.52.xxx.11)헌신하면 헌신짝 된다.
젊어서 고생은 늙어서 관절염, 신경통이다24. 가만히
'10.11.25 3:48 PM (210.180.xxx.2)있으면 가마니로 본다도 추가요^^
25. ㄴㄴ
'10.11.25 4:00 PM (175.117.xxx.214)인생사 새옹지마
26. 속담
'10.11.26 1:28 AM (122.35.xxx.122)개구리 올챙이적 생각 몬한다 33333
지팔자 지가 만든다(이것도 속담인가;;;)
잘되면 내탓 못되면 조상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