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입주청소와 이사한 후 청소

작성일 : 2010-11-24 22:56:11
이사 당일날 입주청소 하신 분 없으실까요?
짐빼자마자 청소하면서 제 이삿짐들어가야 하는데..어떻게 하면 경제적으로 효율적으로 청소를 할 수 있을까요?
2년된 신축아파트이지만 짐 들인다음 청소하려면 더 힘들것 같아요..
여러분들 어떻게 하시나요?

1. 이사당일날 입주청소한다.그러면 아주머니를 한분 혹은 두분?
- 이사업체에서 오시는 아주머니보다 일반 도우미 아주머니를 해야 할까요? 아니면 부동산에서 소개
하는 입주청소하는곳으로 해야 할까요?

2. 이사한 후에 도우미 아주머니와 치운다...

보통 어떻게들 하시는지 궁금해요..어디 물어볼곳도 없어서 82에 여쭤봅니다.

IP : 119.70.xxx.5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좀 무리
    '10.11.24 11:22 PM (211.237.xxx.157)

    인거같은데요? 이사날 어떻게 청소를하고 바로 들어가는지,,그 청소만도 3~4시간 걸리는데,(물론 평수가 작음 더빨리 끝나지만) 대략 20평중반에서 30평대면 최소 3시간은 잡아야 깨끗하게 닦을거에요. 그럼 오후나 저녁에 이사한다는 말씀? 그렇담 가능하겠죠. 그게아닌 오전이사라면 절대 안될듯하구요.

  • 2. 저도
    '10.11.24 11:40 PM (218.232.xxx.59)

    이사짐 들이기 전에 청소하려고 알아봤는데
    짐도 없이 텅~ 비여있으니 청소 비용도 저렴하겠지란 생각.......

    틀린생각이였습니다
    20~30만원!!!! @@

    요즘은 이사업체에서 대충(?)은 해주니깐
    이사하시고 나서 청소도우미 부르기는 것이
    더 현명한 선택이실꺼에요^^

  • 3. 저는....
    '10.11.24 11:43 PM (1.225.xxx.122)

    입주청소하는 곳, 인터넷서 검색해서 했어요. 이사 후 청소하면 가격도 더 비싸더라구요.
    그리고 당연히 더 깨끗하게 할 수 없겠죠.
    청소하러 두분(남자1.여자1)이 오시더라구요.
    제 손이 쉽게 가는 곳보다 손이 안가는 곳을...
    보이는 곳보다 안보이는 곳을 집중적으로 청소해 달랬어요.
    보이는 곳은 안닦아 줄 수 없고, 안보이는 곳은 눈가리고 아웅하고 슬슬하는 척만 하다가 가는 경우가 많다고 해서....
    청소해본 경험있는 분들께 조언 얻어서 그렇게 요구했어요.
    결과, 구석구석 아주 깨끗하게 잘 해주셨더라구요.
    8년된 33평아파트구요, 4시간정도 걸렸어요.
    이사 전 청소 업체 알아보면서 상담하면 방법을 알려주던데.....
    짐 빼고 넣는 거....청소시간까지 고려해서 들고나는 쪽과 합의한 후 했어요.

    집이 아주 새집같이 변했었어요. 싱크대며, 욕실, 베란다까지....
    청소는 꼭 하고 가야겠더라구요.
    돈 하나도 안아까웠어요.

  • 4. .
    '10.11.25 10:18 AM (59.4.xxx.55)

    저희앞집 이사나가자마자 청소업체직원들이 와서 열심히 청소하던데,
    다음날 이사오던데요~청소하니까 한나절 가서 이사하기가 어중간한듯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7673 이나라는.... 6 거대한 정신.. 2010/11/24 630
597672 1년 가계부 정리 7 2010/11/24 1,234
597671 난생처음 담근 김장 너무 허옇게 됐어요.ㅜㅜ 4 어떡하죠 2010/11/24 933
597670 식기세척기 궁금한게 있어요. 사용하시는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9 식기세척기 2010/11/24 656
597669 도움요청-한번 씩 봐주세요. 베키쿡 2010/11/24 124
597668 카멜색 코트 코디 부탁드려요 10 큰맘먹고 샀.. 2010/11/24 2,617
597667 짜집기말고 옷에 구멍났을 때 실로 왔다갔다 해서 기우는 걸 뭐라고 하죠? 16 옷수선 2010/11/24 1,418
597666 속이 좀 후련은 하네. 조갑제가 웬일이래.. 13 오락가락 2010/11/24 1,358
597665 그러고보면 외며느리자리가 편한것 같아요 55 외동 2010/11/24 6,991
597664 코슷코로레알염색약가격이요 가격이요 2010/11/24 295
597663 노무현의 생각 21 그립다 2010/11/24 1,214
597662 깍뚜기님~ 계세요? 1 준수팬 2010/11/24 353
597661 고구마 빠스 할때 기름은 버리는건가요? 2 고구마 2010/11/24 523
597660 이 시간 층간 소음 6 아! 짜증나.. 2010/11/24 549
597659 양로원에서 봉사자 구합니다. 봉사자 2010/11/24 320
597658 고대 나온 분 계세요? 14 ... 2010/11/24 1,703
597657 고양이가 집을 짓고 살아요 30 안되면유턴 2010/11/24 1,795
597656 21세기에 없어지는거 세가지 21세기 2010/11/24 370
597655 ㅡㅡ;; ㅠ12억을 만원 단위로 환산해서 표기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3 (급)도움 2010/11/24 533
597654 "한반도에서 전쟁 나면 전세계가 기립박수 칠 것" 7 작년 기사.. 2010/11/24 1,301
597653 다음에서 메일수신이 안되네요^^ 호호아줌마 2010/11/24 162
597652 좌우명이나 가훈 있으시면~ ㅠoㅠ 12 면접임박!!.. 2010/11/24 761
597651 아이폰 업그레이드 하셨나요? 3 아이폰 4... 2010/11/24 554
597650 입주청소와 이사한 후 청소 4 노하우좀 알.. 2010/11/24 890
597649 식욕이 또 춤을 추는군요... 12 에고 2010/11/24 1,136
597648 정식직원으로 등록을 안 해주려고 하는데요... 2 고용자가 2010/11/24 365
597647 마녀스프로 효과 보신 분 계세요? 3 ^^ 2010/11/24 843
597646 이 코트 좀 봐주세요 15 손시려 2010/11/24 1,720
597645 아버님 돌아가시고 어머님 혼자 되시면.. 보통 모시는게 일반적인가요? 54 며느리 2010/11/24 7,054
597644 우리집에 있는 식품(?)들로 어떤 음식을 할 수 있을까요? 2 :) 2010/11/24 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