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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욕이 또 춤을 추는군요...

에고 조회수 : 1,136
작성일 : 2010-11-24 22:54:56
아.... 이시간만 되면 왤케 배가 고픈지....ㅠ.ㅠ
짜장면이 넘넘 먹고프네요. 짜장면을 볼이터지게 넣고 후루룩 먹는 상상을 하니 침이....
아침에 일어나면 짜파게티라도 먹어야겠어요.
IP : 180.70.xxx.16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식욕
    '10.11.24 10:55 PM (124.49.xxx.214)

    빵 속에 햄과 치즈. 토마토 양상추 피클에 양파까지 넣어
    잠.재.웠.습.니.다......
    우유로 입가심..

  • 2. 저도
    '10.11.24 10:57 PM (221.146.xxx.185)

    떡볶이에 김말이.. 오뎅국물로 입가심.. 살살 졸려오는게 배불러도 좋네요.

  • 3.
    '10.11.24 11:02 PM (211.200.xxx.90)

    전 지금 김치랑 돼지고기 숭덩숭덩 썰어놓고 바삭하게 지진 김치전이랑 막걸리 마시며
    82중인데도 짜파게티글보니 짜파게티 생각이 -_-;;;;;

  • 4. 에고
    '10.11.24 11:07 PM (58.239.xxx.236)

    전 지금 빵굽고 있어요 어찌나 빵이 먹고 싶은지..없는 실력에 굽고있어요 넣을재료가 없어 건포도만 많이 많이 넣었어요 임신절대 아닌데...저도 식욕때문에 고민중이랍니다

  • 5. 에고
    '10.11.24 11:10 PM (180.70.xxx.166)

    다들 너무 부지런하시네요....사실 짜파게티를 사올까말까 고민하다 춥고 귀찮아서
    눌러앉았는데.... 이밤에 요리를....그리 부지런하시니 밤에 드셔도 살이 안찌시나봅니다ㅠ.ㅠ

  • 6. 샌드위치
    '10.11.24 11:17 PM (124.49.xxx.214)

    산 겁니다 ㅠㅠ
    캬.. 맛있데요.. 호밀빵에 신선한 채소님.. 네 덩이 죄다 흡입했습니다.

  • 7. ㅠㅠㅠㅠㅠ
    '10.11.24 11:49 PM (1.225.xxx.122)

    점심에 국수 삶아 먹고, 국물 모자라 그냥 채에 담겨져 있던 국수, 된장에 말아 먹었습니다ㅠㅠ
    얼마나 맛나던지....그 짜디짠 국물까지 모두 마시고....여기 짜파게티 글보니 또 군침이 돕니다.
    아무래도 정신 놓고 있던 얼마 전 걸신이 들어갔나봅니다.
    먹는 순간이 지나고 몇 분이 지나면...또 생각나는 먹고픈 것들 ㅠㅠ
    미칩니다.
    이런 글....더 미치게 하는군요ㅜㅜ
    금방 먹었는데....어쩔~ㅠㅠㅠㅠㅠㅠㅠㅠㅠ

  • 8. 그니까
    '10.11.24 11:50 PM (211.207.xxx.111)

    그 짜파게티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일본에서 인기 있는 울나라 인스턴트 음식중 하나가
    짜장라면 류라네요..(여기 82에서 읽었나?) 일반 라면은 매워서 싫어하는 사람들 많은데
    이 짜장라면은 진짜 짜장면하고는 다르게 일본인들 입맛에 맞는 약간 달달한 그 뭔가가
    있어서 한 번 맛보고 나면 무지 좋아한다고.. 근데 그 얘기 듣고나서 여태 먹는 짜장라면
    맛은 홀딱 잊어버리고 일본인쪽으로 감정이입하여 새롭게 짜장라면이 급격히 땡기는
    난 대체 뭥미?

  • 9. 어떻게?
    '10.11.24 11:51 PM (61.79.xxx.62)

    저 요즘 살 쪄서 어쩔까싶었는데 때 맞춰..누가 이런 말 하는 거에요.
    엄청 날씬한 사람인데 저보다 나이도 훨씬 많구요,뭐 살찌면 나이보다 더 들어보인다나!
    팍 스트레스 올라오더군요! 살 빼야 되겠다 싶었어요!
    그래서 이후 음식 조절하는거 3일쨉니다.요즘 폭풍같이 먹어댔거든요.
    그런데 3일동안 저녁엔 저녁밥 외엔 먹지 않았어요.반식할까 싶었는데 요즘하도 먹어댔으니그냥 밥만 먹어도 되겠다 싶어서 그랬거든요.그랬더니 벌써 허리가 들어가는 느낌이 드네요.
    몸 윤곽이 달라지는 듯한 느낌! 다음주부터 운동 들어가고..음식 조절 계속할 거에요.

  • 10. 야식
    '10.11.24 11:52 PM (116.124.xxx.97)

    뜨끈한 오뎅 먹고 싶네요.
    낮에도 라면 먹었는데...어쩌다가 분식집 입맛이 되었나?ㅠㅠ

  • 11. 폭식...ㅠ.ㅠ
    '10.11.25 12:50 AM (61.77.xxx.83)

    여름 5.6.7월 3개월 내내 열심히 운동해서 15킬로 뺐는데...8월부터 운동할 시간이 없어서
    대충하고.. 식욕은 늘어서 막 먹어대니 벌써 6킬로 쪘어요.. 정말 요요가 더 무서운건데..
    오늘 저녁도 살뺄려고 밥1/2공기에 김만 싸서 먹었는데.. 갑자기 폭식의 기미가 오더니..
    귤2개, 가래떡 2개, 군고구마 2개, 비엔나소시지 6개 먹구 후회하고 있는 중입니다.ㅠ.ㅠ
    왜이리 식욕이 솟구치냐고요~~

  • 12. ..
    '10.11.25 7:24 AM (99.226.xxx.161)

    저는 지금 임신 7개월 다 되어 갑니다..
    왜이렇게 정크푸드가 먹고싶은지..
    출산하고 나면 .. 젖도 끊고 먹어야되나..ㅠㅠ
    매일매일 정크푸드만 먹을꺼예요..
    길거리 음식들.. 열량만 높은 패스트푸드..
    라면류 스팸 등등..각종 통조림 음식들.. 배달음식들..
    술도 진짜 취하도록 종류대로 마시고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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