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때 다시 생각나는 그분.....밀덕의 노무현 대통령 찬양
이 아저씨 재임시절의 국방력 강화를 위한 행보를 보면
자칭 우익이라는 것들이 말하길 "좌익 빨갱이" 라고 부르던 이 아저씨야말로
사실 우익 보수라는 생각이 든다.
유럽 복판에 갖다놔도 별로 꿀릴 것 없고
동남아 어디쯤만 되었어도 동네 깡패로 불렸을만한 국방력
중-러-일-미 세계 4대 강대국에 끼인 이 기막힌 위치에서도
'언제까지 북한만 상대하고 있을거냐' 면서
호쾌한 싸나이 기개를 펼치던 노무현 각하
은근히 미국에서 얻을거 다 얻어내면서
(글로벌호크 구매와 함께 무기판매국가 지위 격상)
또다른 강대국 러시아와 괸계를 모색하던 실리 외교의 달인.
국방력 증강에 대한 집념이 거의 우익 군국주의자 수준인
이 양반은 좌익 좌빨 빨갱이 소리를 듣는데,
자창 건전 보수 실용주의 이메가는
저거 유지는 고사하고 취소, 중단만 날려대고 계신다.
여의도 72배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하고
수도권 방공의 핵심인 성남 공항마저
롯데월드 지으라고 이전시키는 양반을 보면
오히려 이넘이 간첩 빨갱이가 아닌가 싶다.
1. 밀덕후
'10.11.23 9:07 PM (119.67.xxx.56)http://cafe.naver.com/gtnovel.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27...
2. 미친넘이죠
'10.11.23 9:09 PM (211.107.xxx.161)미친넘이죠.
그 미친넘한테 놀아나는 국민들 또한 ...3. ~
'10.11.23 9:12 PM (125.187.xxx.175)퍼줌으로써 긴장을 완화시키는 한편 방비도 철저히 하셨던 분이죠.
군면제 주제에 전쟁불사 한다고 날뛰면서 국방비 깎아 땅파기에 쳐박은 쥐새끼하고 감히 비교 불가.4. 음
'10.11.23 9:17 PM (121.140.xxx.86)선진국과 후진국의 차이죠....
나라에 큰일이 생기면 써먹을(?) 전직이 하나도 없어요.
전직들 다 잡아 잡숫고 써먹을 전직이 없는 우리나라에 사는게 너무 화가납니다.
쌀국을 보면 나라에 큰일이 생기면 전직들, 카터나 클린턴을 특사로 보내서 해결하잖아요.
도대체 대한민국 역사가 몇년인데 전직 한사람이 없다는게 말이 됩니까?
이제 화나요. 아주 미치겠네요.5. 으음
'10.11.23 9:20 PM (61.101.xxx.48)125.187./
한나라당과 언론이 떠든 것처럼 그렇게 많이 퍼 준 것도 아닙니다.
오히려 이명박이 김대중과 노무현보다 더 많이 퍼 주었습니다.
노통이 퍼준 건 한반도의 15년~20년 후를 생각해서, 중국의 고성장에 대비한
통일 비용이었습니다. 그 분의 혜안을 국민들 대부분이 알아주지는 못할망정
언론과 수구 꼴통들의 왜곡에 놀아 난 게 안타까울 뿐이네요.6. ////
'10.11.23 10:40 PM (218.55.xxx.159)125.187.37이 사람아...
그래서 그때 보다 덜 퍼준것 같아서 살림살이 나아졌소?
난 노통때가 훨씬 먹고 살기 좋았소...
그땐 퍼주고 최소한 우리 군인들 죽어나가진 않았지..
지금은 뭐요...?
퍼주고도 사람 죽어 나가고...
퍼주는것도 다 때가 있는거라우....
그렇게 비굴하게 퍼주고 폭탄세례 받을거면 아예 퍼주질 말던가..ㅉㅉㅉ7. 으음
'10.11.23 11:26 PM (61.101.xxx.48)백 번 양보해서 퍼 주었다고 합시다.
지난 10년의 민주 정부 때는 통일을 꿈꾸었고,
지금은 전쟁의 공포를 느끼고 있죠.8. ..
'10.11.24 2:47 AM (116.39.xxx.121)울 대통령님^^....너무 보고싶네요....
9. 위에 위에님
'10.11.24 2:47 AM (112.156.xxx.154)국민을 편안하게 해주던 전직 대통령님 두분은 쥐새끼가 잡아먹었습니다. 정권 잡자마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