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작은 커피숍을 운영합니다
물론 바리스타 자격증 없구요
전에 식당을 한적 있었는데
그때도 한식 요리사 자격증 없었구요
프렌차이즈 가맹점도 운영하엿습니다
절대 자랑 아니고
흉도 아닙니다
오늘 몇엄마 모여 점심을 먹는데 40 넘어 중반을 가고 있는
엄마들 모임 입니다
헌데 이슈가 바리스타 자격증 필기 붙은 엄마와 지금 공부중인 엄마랑이
화제의 주인공이엇습니다
물론 공부하고 상식이 풍부해 지고
견문을 넓히고 좋아요
태클 걸 생각은 없어요
바리스타자격증이 어제 티비에도 나왓는데
왜 붐이 일었는지?
몇년전 부동산 자격증처럼
아줌마 맘을 흔들어 놓은것 같아요
솔직 한 맘으로 아줌마 바리스타
안 뽑아요
이 세계도 스펙이나 비주얼 무시 못하고
보수도 그닥 높지 않아요
창업이라면 고려해보지만
취직이나 그런 저런 이유라면
돈만 날리는 것 같아요
이쯤되면 저 나쁜 사람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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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 자격증
미안하지만 조회수 : 919
작성일 : 2010-11-22 19:00:52
IP : 112.172.xxx.9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11.22 7:05 PM (222.99.xxx.130)운영하시면서 뭐하러 그걸 따세요.. 자격증이 난무하는 우리나라.. 취업할때도 바리스타 자격증보다는 실력, 경력이 우선입니다.. 시간낭비, 돈낭비예요..
2. 창업
'10.11.22 7:22 PM (115.136.xxx.172)하시려나 보죠.
3. ...
'10.11.22 8:17 PM (180.224.xxx.42)제가 알기로는 바리스타는 자격증이 아니라 수료증이예요.
국가 자격시험 자체가 없어요....4. ^^
'10.11.22 10:03 PM (121.137.xxx.136)자격증이란게 국가공인이건 사설이건..
그쪽 분야에 대해서 차근차근 기본기를 다지고 공부했다라는 의미가 더 크다고 생각하거든요.
뭐 꽃집도 국가공인 화훼장식기능사나 기사 없이도 전혀 화훼장식이란것에 대해 배우지 않은
사람들도 꽃집창업 하는 나라는 울나라 뿐인걸로 알아요...^^
개나소나 다하는 일이지만 개나소 중에서 그만큼 프라이드 있게 남과 다른 나만의 스타일과 스펙을 갖기 위한 조건 중에 하나이지 않을까 싶거든요...^^
공부해서 나쁠껀 없다고 봐요...저 또한 바리스타 사설 자격증 수료할 생각은 시간도 돈도 아까워서 못하지만 책도 보고 또 발품도 팔아서 공부는 쭈욱 하고 있어요. 전 주가 아니 부수입으로 까페 생각하거든요. 제가 하는 쪽과 썩~어울리는 거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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