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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문수학 아시는분있나여?

..... 조회수 : 4,025
작성일 : 2010-05-17 22:41:25
저 76년 생인데여,,
어렸을때 공문수학했거든여,,
지금 연산처럼 된거여..
님들중에도 공문수학 하신분없나여?
엄마한테 혼나가면서 했던기억이ㅠㅠ
공문수학이 이름이바껴 구몬수학이 된건가여?
IP : 222.234.xxx.137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해피누나
    '10.5.17 10:42 PM (116.212.xxx.95)

    전 82년 생인데요 ㅎㅎㅎ저희 친언니가 81년생 처음에 할때는 공문 수학이었고 제가 처음 접했을때는 이름이 바뀐거로 알고 있어요 구몬이 아니라 눈높이 아닌가요??/암튼 제가 이름이 바뀐 과도기때 했었어요 ㅋㅋ 아 추억의 공문 수학 아이템풀 ㅋㅋㅋ 사람 뇌 그림 있는 아이템풀도 그립다

  • 2. .....
    '10.5.17 10:43 PM (222.234.xxx.137)

    반갑네여,,공문수학 아시는분 있네여,,ㅋㅋㅋ

  • 3. ..
    '10.5.17 10:44 PM (121.190.xxx.113)

    저는 71년생 공문수학했었어요~ㅎㅎ
    그때 좀 열심히 했더라면~ 얼마나 후회를 했는지 저도 싫었으면서 저희 아이들 눈높이 시킵니다.ㅎ

  • 4. .....
    '10.5.17 10:45 PM (222.234.xxx.137)

    공문수학이 눈높이로 바뀐건가여?

  • 5. 깍뚜기
    '10.5.17 10:48 PM (122.46.xxx.130)

    와우~ 반가워요! ^^;;

    이거 밀리기 시작하면 주체가 안되서 선생님 오실 즈음에
    엄마 몰래 튀었던 기억이 ㅋㅋㅋ

    공문-> 눈높이 아닌가요? (확실치 않아요)

  • 6. .....
    '10.5.17 10:50 PM (222.234.xxx.137)

    전 공문수학 할때 너무 싫었던 기억이있어서 울딸래미는 못시키겠더라구여ㅠㅠ

  • 7. 알아요
    '10.5.17 10:51 PM (220.71.xxx.183)

    저도 아는데 전 제가 너무 싫어했어서 울 꼬맹이는 그런 학습지 하나도 안시켜요~

  • 8.
    '10.5.17 10:53 PM (211.212.xxx.97)

    74년생인데 중학교때 했었어요...한달에 5천원이었나 했던거 같은데 확실치는 않고 넘 재미없던 기억이..매일 반복되는 계산들...선생님이 남자분이셨는데 넘 재미없어서 학원간다하고 대문앞에서 선생님 그냥 가시게도 했던 기억이..지금 생각하니 죄송하네요...

  • 9. 커피중독
    '10.5.17 10:55 PM (121.172.xxx.193)

    공문수학은 오늘날 구몬수학.

  • 10. e
    '10.5.17 10:55 PM (58.140.xxx.247)

    공문이 눈높이로 바뀐거 맞아요.
    저 초딩때 공문했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눈높이로 이름이 바꼈었어요 ㅋㅋㅋ
    대교 라는 회사에사 나오는거죠 ㅋㅋ
    진짜 너무 싫었는데 ㅠㅠ 그 회사에서 주최하는 어린이 과학캠프도 가고 그랬었네요 ㅎㅎㅎ

  • 11. 공문
    '10.5.17 11:22 PM (115.139.xxx.69)

    저 79년생이요. 초등학교때 공문수학했어요.
    눈높이로 바뀌었죠,

  • 12. 이든이맘
    '10.5.17 11:24 PM (222.110.xxx.50)

    82년생 공문수학 알아요...
    아주 어릴 때..
    달팽이 선긋기...1+1=□...
    거실 테이블에 묶여서 머리 싸매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ㅠㅠ

  • 13. ㅋㅋ
    '10.5.17 11:24 PM (118.222.xxx.24)

    맨날 하기싫어서 밀려 쌓여있던 그 공문수학...
    쬐그만 종이에 스테이플러로 찍혀있던 지겨운 그거 ㅋㅋㅋㅋ 왠지 그립네요

  • 14. 저도
    '10.5.17 11:58 PM (121.168.xxx.106)

    공문수학 했었어요. 현재 구몬이 문제지 형식도 똑같고 내용도 거의 안바뀌었어요.
    현재 대교눈높이 만든사람이 공문수학을 처음 국내에 들여왔던 사람이고,
    지금은 일본의 공문수학문제지를 그대로 들여와 팔고있는게 구몬이라고 나오네요.

  • 15. 74년생.
    '10.5.18 7:52 AM (218.38.xxx.129)

    정말 지겹게 했어요.
    국민학교 1학년부터 고2때까지...
    그것때문인지 아닌건진 모르겠지만 고등학교때까지 셤보면 수학은 거의 안 틀렸어요.
    대학도 수학과...지금 직업도 수학과 관련많음....
    공문수학이 눈높이 수학으로 바꼈어요.

  • 16. 저도
    '10.5.18 9:29 AM (210.111.xxx.19)

    74년생.
    초등학교때 부터 했는데요 그때 너무너무 지겨워서 공문 안했으면 내가 지금쯤 수학자가 되어있지 않았을까...하는 생각도 하게 되네요ㅠㅠ

  • 17. 저도 74년
    '10.5.18 9:46 AM (119.196.xxx.20)

    저도 74년생인데... 윗분과 같은 생각이에요. 7살때부터 했는데.. 한 3학년까지는 우수회원이니 뭐니(또래보다 진도 많이 나가면 우수회원이라 했었지요)해서 표지에도 나가고 그랬는데.. 나중엔 밀리고밀리고밀려서 결국 그만 두고 수학이랑 담 쌓았죠-.- 저도 공문수학 안 했으면 수학하고 좀 더 친하지 않았을까 해서 울 아이는 아예 학습지도 안 시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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