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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하고 싶어요! 화장품과 화장법.
관리 좀 해주면 볼만하다가, 관리 안들어가면 감당 안되는 각질에 피부톤 칙칙...ㅠ.ㅠ
올해는 찬바람불면서 피부가 정말 도저히 못봐줄 지경이길래
얼마전에 바비*** 모이***이징밤 을 사서 써봤는데요, 오호라 신세계네요!!!
피부가 편안해지면서 수분감도 꽤 오래 유지되는것 같아요.
좋다는 얘기 많이 들었지만 전 지성피부라서 기름흐를까봐 여태까지 망설이고 안써봤었는데,
미리 써볼껄 그랬어요.
손바닥에 밤을 덜어 지긋이 문대서 손바닥 전체로 얼굴에 바르는 화장법도 화장 잘 먹고 좋은것 같으네요.
리퀴드파운데이션도 저 방법으로 바르기 시작했는데,
체온때문인지 피부에 밀착이 더 잘되는것 같아요.
화장 뜨는 분들 한번 시도해보세요.
1. 룰루
'10.11.22 4:28 PM (165.243.xxx.20)아! 이번에 새로 장만한 화장품은 바비*** 모******밤과
프**의 애플**스크*, 로즈***마스* 등이어요.
그중 어떤 놈이 개선효과에 제일 크게 공헌했는지는 명확치 않네요.
하지만 피부가 가라앉아서 너무 즐거워요!2. 오오
'10.11.22 4:31 PM (116.41.xxx.183)혹시 핑크색 그건가요?
전 극심한 건성인데 그거 쓰면 너무 좋더라구요 ^^ 촉촉해 보이기도 하고. 근데 요즘은 화장을 안해서...그래도 맨얼굴 당길때 눈가나 입주위에 발라주니 좋아요.3. 어뭐
'10.11.22 4:32 PM (217.128.xxx.84)님~~ 프**의 애플 ** 스크* 에서 애플 다음 두 글자가 뭔지요? 곧 면세점 가는데 요거 한번 구경해 볼까 해서용 사실 그 다음 로즈** 도 모르겠어요....
저는 건성에 복합성이라 바비 고민 했는데 이거 바르고 썬크림 바른 후에 파운데이션 하는 건가요? 아님 썬크림도 다 바르고 파운데이션 전에 바르는 건가요?
에공 질문이 많네요...^^4. 룰루
'10.11.22 4:39 PM (165.243.xxx.20)애*씨드스*럽이어요. 전 각질제거 스크럽 맘에드는 놈이 별로 없었는데, 이놈으로 정착할듯 싶네요.
로즈마스크는 정확한 이름이 기억 안나네요. 로즈페이셜마스큰가?
바비*** 모이스****밤은 SPF 25 더라구요. 썬크림 생략해도 된다 하던데, 전 수분크림-썬크림-바비밤-리퀴드파운데이션 이렇게 발라요.
너무 무겁지 않을까 싶었는데, 겨울이라 그런지 전혀 그런 느낌 없더라구요.
저는 개기름 매우 많은 수분부족 지성, 복합성 피부랍니다. 저에게 좋으니, 건성에 복합성이시면 더 만족하실듯 싶어요.5. 저도
'10.11.22 4:44 PM (118.221.xxx.195)면세점 가는데
프xx는 x레쉬 인가여?6. 룰루
'10.11.22 4:48 PM (165.243.xxx.20)프**는 *resh 맞아요!
7. ###
'10.11.22 5:23 PM (211.198.xxx.65)바비브라운 기초들이 기대이상으로 괜찮은 것 같아요.
가격이 너무 사악해서 그렇지요.
샘플써보면 참 좋은게 많더라고요.8. 지렁이
'10.11.22 5:36 PM (61.72.xxx.9)너무 웃겨요.ㅋ 숨은그림찾기도 아니고 ㅋㅋㅋ
9. 음...
'10.11.22 5:36 PM (24.108.xxx.47)저도 그 제품 한통 다 썼는데요
-( 며칠 전 빈통 버렸음 )
가격에 비해 "뭐가 좋다는 거지?" 싶던걸요....(죄송해요)
저는 그 제품과 함께 바비 화운데이션 같이 썼었는데 유분감이 있다는 정도...
제가 일부러 로긴해서 댓글 다는 이유는요..
마침 그 제품을 다 써서 이번에 월마트에서 메이블린 스무스터치라는 걸 샀거든요.
이 며칠 동안 써 본 소감 - "WOW~" 입니다. ^^
왜 내가 그 비싼 걸 샀나.. 싶더라는....
물론 여기 캐나다인지라 캔달라 10불도 안되는 가격(만원정도)로 사긴 했지만
제가 면세에서 소위 명품이라는 색조 제품 중에서 "역시~"라고 하고 싶은 것은
디올의 파운데이션 뿐이었다는
- 지극히 개인적인 사용후기 입니다. ^^10. 룰루
'10.11.22 5:55 PM (165.243.xxx.20)ㅎㅎ 죄송하긴요!
피부에 따라 선호도에 따라 개인차가 있으니 그 많은 코스메틱 브랜드들이 다 먹고사는거 아니겠어요?
전 뭐가 잘못됐었는지 한동안 피부가 너무 난리버거지여서 거울보기가 두려울 정도였는데,
화장품 바꾸고나서 피부가 안정화되니 이제야 살것 같은 안도감에 글올렸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