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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가장 좋아하는 식당 하나씩...
전 서래마을..줄라이가 최고였어요..
프렌치 레스토랑인데, 비쥬얼 음식맛 분위기 서비스 다 다 최고였어요..
중요한 날이나 기분낼때 가는 곳이예요..
여러분들도 그런 식당 하나둘씩은 있죠??
하니씩만 얘기해 주세요....
1. 흠
'10.11.22 3:40 PM (61.32.xxx.51)신라호텔 워커힐 청담동 그런데 말고 진짜 맛있고 좋은 식당 댓글 기대해 봅니다.
2. .
'10.11.22 3:42 PM (112.168.xxx.106)전 양대창집 청담소.이집 대창이 너무 맛있었어요
3. ㅎㅎ
'10.11.22 3:45 PM (199.201.xxx.204)전 그래머시키친이랑 벽제갈비요
4. 식당
'10.11.22 4:00 PM (211.179.xxx.208)식당은 아닌데
갑자기 동부이촌동 하니까 옛 포장마차집 떡볶이랑 못난이 땡기네요.
여긴 부산인데....ㅠ.ㅠ..그 밀떡 파는곳이 없어요..5. 저도
'10.11.22 4:04 PM (115.136.xxx.235)우래옥. 메밀면에 중독됐어요. 불고기 사리로 넣어먹으면...감동이 밀려와요.
육개장도 맛있고...비싸기도 하지만...식탐조절이 안되는 곳이라 자주 못가요.흑흑
다녀오면 살이 찌는 곳.6. 파스타하면
'10.11.22 4:11 PM (116.41.xxx.183)신사동 트라토리아 몰토. 파스타의 지존!
7. 을지로
'10.11.22 4:12 PM (118.221.xxx.195)을지로 남포면옥 조선호텔 스시조 낙원가든 생갈비요
그리고 서울 시내는 아니지만 강원도 우가 양념육회요8. 저는
'10.11.22 4:19 PM (210.101.xxx.100)우래옥도 좋지만 을지면옥이요
그리고 영춘옥도요
냉면, 곰탕은 집에선 절대 그맛이 안나더라구요9. 11
'10.11.22 4:35 PM (211.40.xxx.123)남대문시장 칼국수. 광화문 김치찌개. 무교동 북어국.
10. 와
'10.11.22 4:36 PM (116.41.xxx.183)맛있는집들이긴 하지만 가격이 후덜덜한 집들도 많이 올리시는군요 ㅋㅋ
영춘옥이 며칠전에 궁금하던데, 여기서 이름을 보니 반갑네요.11. 니나
'10.11.22 5:02 PM (221.151.xxx.168)10년전쯤인가 외국에 있을때 잠시 한국에 왔던때 따라가서 먹어서 이름도 모르는 연남동의 파전...뭔가 맛있는걸 많이 먹었는데 기억이 안나는. 암튼 세상에 그렇게 맛있는 파전은 처음 먹어봤어요. 나름 대단한 미식가인데...
12. 쩝!~~
'10.11.22 5:54 PM (210.183.xxx.205)거기가 어디드라... 을지로입구???
롯데백화점 대각선 방향.
회전초밥 동해도.......13. ....
'10.11.22 5:58 PM (58.143.xxx.124)방이동 벽제갈비요~ 돼지갈비,만두국등 음식이 무척 수준급이예요.
14. ./.
'10.11.22 6:32 PM (222.108.xxx.199)대단한 곳은 아니고 부담 없이 시도때도 없이 가는 곳 두 곳.
연희동 손칼국수, 홍대 샨티(인도 음식점)15. 그냥
'10.11.22 7:10 PM (115.137.xxx.73)개포2동주민센터근처 '팥사랑'팥칼국수집이요.. 담백하고 맛있어요
16. 삼청동
'10.11.22 10:29 PM (211.178.xxx.59)아따블르 비스
17. 명동
'10.11.22 10:50 PM (98.166.xxx.130)하동관
18. 변후정
'10.11.23 12:53 AM (112.150.xxx.88)오발탄!!!!!
19. 저도
'10.11.23 1:31 AM (41.226.xxx.249)명동 하동관요~~ 지금 외국 사는데, 요즘처럼 으슬으슬 추운 날에는 하동관 뜨거운 곰탕국물생각이 간절합니다.
20. 저는
'10.11.23 2:46 AM (76.237.xxx.229)쉐라톤 워커힐의 '명월관'(제가 먹어본 갈비 중에 가장 맛난 곳이라 생각)이랑 Mnet 근처 '야마모토 스시'(일본인 주인 아자씨의 서비스 음식맛이 쏠쏠합니다. 친정아버지랑 갔을 때 더 잘해주신다는....)
저도 외국에 사는데 요즘처럼 바람 불 때는 명월관 가서 갈비탕 한그릇 비우고 싶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