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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 한번 봐주세요.
원래 옷입을 줄 모르지만 애 둘 키우느라 제대로 된 옷 사입어 본 적이 언제인지..
옷사기도 힘드네요.
백화점가서 여러브랜드 보고 사면 좋겠지만 애들데리고 여의치가 않아서 매일 인터넷으로만 구경해요.
제가 추위를 많이타는 편이고, 평소 청바지를 즐겨입는 편이라 이옷이 맘에 드는데 가격이 만만치 않아
의견 듣고 싶어서요.
괜찮을까요?
http://shopping.naver.com/search/all_search.nhn?where=all&query=la4pd101a&cat...
1. 어때요
'10.11.19 3:46 PM (112.159.xxx.127)http://shopping.naver.com/search/all_search.nhn?where=all&query=la4pd101a&cat...
2. ..
'10.11.19 3:50 PM (121.143.xxx.196)청바지에 청색 안어울려요
이쁘지도않고요3. ...
'10.11.19 3:50 PM (115.143.xxx.156)저는 솔직히 별로네요, 유행많이 탈거같아요...
4. ㅊ
'10.11.19 3:51 PM (124.54.xxx.18)추워보여요.
5. 아..
'10.11.19 4:01 PM (123.142.xxx.197)적극 비추합니다.
6. 어때요
'10.11.19 4:03 PM (112.159.xxx.127)울 남편이 알바를 풀었나요?? ㅎㅎㅎ 농담입니다.
다른옷 알아볼께요. 댓글 감사드려요.
댓글 달아주신분들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7. ==
'10.11.19 4:03 PM (222.118.xxx.121)너무 안이쁘네요..
8. 님은
'10.11.19 4:08 PM (202.156.xxx.110)170에 마른체형이시라니 걸레를 걸치셔도 이쁘실듯.
그래도 저코트는 아니에요~~9. ㅋㅋ
'10.11.19 4:14 PM (118.220.xxx.196)윗님 너무 웃겨요.
걸레를 걸치셔도 이쁘실 듯 이라니...ㅋㅋ
결론적으로 저 코트는 걸레보다 못한 거네요^^
하긴 눈썰미 별로 없는 제 눈에도 저 코트는 아닌 것 같아요.10. 어때요
'10.11.19 4:14 PM (112.159.xxx.127)크하하.. 다시한번 저의 안목에 감탄하며..
170에 없어보이는 얼굴이라 옷입기가 힘들어요.
옷하기 힘들어서 올겨울도 대~충 넘어갈지 모르겠어요. ^^11. 어때요
'10.11.19 4:15 PM (112.159.xxx.127)울 남편한테 댓글 보여줘야겠어요. 배꼽 빠질듯.. ㅋㅋㅋ
12. 이상해요
'10.11.19 7:16 PM (59.13.xxx.71)이 옷들이 왜 이런가격을 하는지도 이해가 안가요...전혀 안이뻐요. 차라리 패딩코트같은게 나을듯 하네요
13. 동병상련이라..
'10.11.19 7:54 PM (112.149.xxx.77)저정도 가격대 생각하셨으면은요... 검색창에 "아이잗바바몰"이라고 치고 들어가셔서
거기서 코트 사셔도 될듯
아이잗바바, 지고트 상설 온라인 매장이예요.
교환 환불 절대 안된다는 깨는 조건이 있지만.. 실제로도 절대 안된되요
기본적인 품질이 있어서 그렇게 바가지 쓰지는 않아요.14. .
'10.11.19 9:35 PM (122.252.xxx.16)헉...스러운 디자인.
디자인, 색상 너무 촌스럽고 난삽ㅎ애ㅛ15. *&*
'10.11.19 11:27 PM (175.124.xxx.65)뭐 평범한 옷들 중에 한벌 쯤? 괜찮을 듯한데요.
꼭 제 동서 타입 옷 같네요.
가격이 넘 과한게 흠이지만.16. ㅋㅋ
'10.11.20 12:43 AM (125.187.xxx.15)걸레를 걸치셔도 이쁘실 듯 이라니...ㅋㅋ
결론적으로 저 코트는 걸레보다 못한 거네요^^
하긴 눈썰미 별로 없는 제 눈에도 저 코트는 아닌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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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댓글까지 보고, 대체 어느정도이길래? 하고 링크 눌러봤는데요~
(원글님 죄송) 정말 넝마주의..이런 느낌이에요;;;;
원글님께는 죄송하지만 ㅠㅠ 링크 열리자마자 푹...웃어서 완전 웃고 있어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