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미드 하우스 보시는 분들..

바느질 하는 엄마 조회수 : 830
작성일 : 2010-05-14 13:18:19
제가 정말 좋아하는 미드인데 요즘 예전만 못한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아직 잼나요..

근데 하우스 볼때마다 저희 친정 아버지 생각이 나서 마음 아파요..

저희 친정 아버지도 평생 하우스 박사처럼 다리 통증에 시달리셨거든요.

하우스 처럼 사고에 의한건 아니고 병땜에..

그래서 그 고통을 너무 잘 알기에 하우스 박사가 마치 실제 인물처럼 제 맘을 아프게 하네요..

이번 시즌의 화두가 하우스의 중독에 관한거 같은데 바이코딘에서 알콜로 바뀐거 같아서 너무 안타깝네요..

언제쯤 우리 하박이 저 고통에서 해방될지..
IP : 122.35.xxx.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하우스팬
    '10.5.14 1:22 PM (211.107.xxx.18)

    미드중에 닥터 하우스를 제일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하우스가 종영된다면 가슴 한켠이 허전할 듯 해요.

  • 2. ..
    '10.5.14 1:47 PM (180.69.xxx.93)

    저두 하우스 너무 좋아해요.
    남편과 둘이서 깔깔거리고 수다떨어가며 보는 미드.

    다른 분들은 하우스 어디서 구해서 보세요?

  • 3. 저도
    '10.5.14 2:33 PM (222.107.xxx.148)

    하우스 좋아해요
    범죄물도 재밌지만
    하우스 볼 때가 제일 좋네요
    저는 다운받아 봐요. 큐다운에서.

  • 4. 엇..
    '10.5.14 3:23 PM (115.136.xxx.93)

    하박사 비코딘에서 알콜로 바뀌었나요? 시즌 6 보다 말았는데 언제부텀요? 전 케이블로만 봐요~

  • 5. 완소 휴로리
    '10.5.14 4:34 PM (110.12.xxx.145)

    시즌 6 끝나가면서 하우스 때문에 마음이 아프네요.
    제 인생 최고의 드라마예요.
    모두 다 행복해 지는데 나만 왜 미저러블하냐는 그의 대사가 참...
    당신이 뭘 가지고 있든, 그건 정답이 아닐 거라는 대사도.
    제가 쫌 더 유식하다면 재미와 감동이 더 커질텐데, 그렇지 못해서 아쉬워하면 본답니다.

  • 6. 저두요
    '10.5.14 8:01 PM (180.224.xxx.39)

    미드 완전 좋아하는데 하우스도 본거또보고 또보고,,,울남편이 외우겠다고 하네요 ㅎㅎㅎ
    파란눈이 너무 매력적으로 보일때도 있고 그래요^^

  • 7. 완소남
    '10.5.14 8:13 PM (116.36.xxx.58)

    하우스 박사 너무 좋아용~♥
    근데 요즘 에피보면 너무 안쓰러워 죽겠어요.
    진정으로 너무 외로워보여요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1423 이대 앞 메이크업샵 홍분 선생님 찾아요 사람찾아요 2010/05/14 387
541422 한명숙, 유시민, 송영길,,,, 공동기자회견 라이브 1 verite.. 2010/05/14 709
541421 병원에 입원한 엄마 식사 8 ... 2010/05/14 974
541420 내일 아이손에 카네이션이래도 보내야 할까요? 4 초등 1엄마.. 2010/05/14 781
541419 하이힐 운동화(?) 브랜드 좀 알려주세요. 6 캔버스하이힐.. 2010/05/14 1,271
541418 직장다니시는 분들 샤워와 머리감기는 저녁,아침 언제하시나요? 11 취업준비생 2010/05/14 2,408
541417 정운찬 '朴 겨냥 조문실언'…선거 레이스 '삐끗'할까 6 verite.. 2010/05/14 613
541416 부산대학병원중 천식이나 만성기침 잘보는곳 있나요 1 어려워요 2010/05/14 527
541415 수입그릇 판매하는 사이트.....배송이 너무너무 느려요 2 구매대행 2010/05/14 910
541414 써보신분 추천해 주셔요 푸른숲 2010/05/14 284
541413 미드 하우스 보시는 분들.. 7 바느질 하는.. 2010/05/14 830
541412 남편이 집안에서 담배를 피워요... 5 힘드네요. 2010/05/14 963
541411 살돋사진이 어떤건보이고 어떤건 안보이고... 2 컴터잘아시는.. 2010/05/14 387
541410 미네르바 조작설과 한일간의 해저터널 문제... 2 투표합시다 2010/05/14 538
541409 맘먹고 노력해도 임신이 잘 안되요.. 13 0_0 2010/05/14 1,545
541408 효능하고 복용방법 알려주세요^^ 2 오메가3 2010/05/14 534
541407 밑에 '무서운 사진' 글 보세요, 소름 돋아요 추천 2010/05/14 828
541406 병중에서 '꽃담'이라고 들어 보셨나요? 4 아버지 2010/05/14 700
541405 노통때 검찰들 엄청 바쁘다고 했었는데.. 접대때문이었나 봅니다 2 바쁜검찰 2010/05/14 341
541404 펀드 하나 들까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5 다들 2010/05/14 901
541403 <펌>김문수 "박근혜 꼭 도와달라" "박근혜는 선거의 여왕, 굉장히 열광적.. 2 변절자 2010/05/14 779
541402 행복해지고 싶어요 1 ㅇㅇ 2010/05/14 498
541401 바람의 화원 복습하는데 문근영 정말 대단하네요. 3 바느질 하는.. 2010/05/14 893
541400 영구화장 아이라인이 한쪽이 조금 더 긴데 수정 가능할까요? 2 에구~ 2010/05/14 488
541399 코 뻥 뚤 방법 없을까요? 9 답답 2010/05/14 985
541398 유치원에서 배웠답니다...C 발 4 ... 2010/05/14 901
541397 난 신자유주의 노무현을 추모하지 않는다 25 윤희용펌 2010/05/14 1,233
541396 출산후 탈모. 10 탈모고민녀... 2010/05/14 941
541395 이곳 자게에는 사진올릴 수없나요? 올릴 수있다면 방법 좀 알려주세요~~~ 4 신입질문 2010/05/14 392
541394 중등학부모라면 고수엄마에게 1:1 무료 컨설팅을 받아볼 좋은 기회네요 크리스 2010/05/14 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