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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얘기요
제볼에 자기볼을 대고 비벼줬어요
자랑해도 되는거죠?
1. 몇개월
'10.11.19 3:44 PM (211.252.xxx.1)인가요? 부럽네요,,울아기는 아직 뽀뽀 안해줘요,,좋으시겠어요^^
2. 아흑
'10.11.19 3:50 PM (219.248.xxx.57)귀여운 아기 분 냄새가 풍기는 것 같네요.
아기 살결의 단냄새도 그렇고 업었을 때 따뜻한 느낌... 이런 거 정말 그리워요.
이젠 손주나 기다릴 밖에...
원글님 맘껏 행복하게 누리세요. 좋은 시절이네요.3. 그때가..
'10.11.19 3:53 PM (183.99.xxx.254)언젠지 기억이 가물가물 거리네요...
이제는 털복숭이가 되어버린 두 아들녀석들,,,ㅠ
참 좋을때예요^^4. 이뽀라~
'10.11.19 3:56 PM (121.129.xxx.165)많이 안아주고 예뻐해주세요. 정말 애는 금방 크는것 같아요.. 흑흑
힘들다 힘들다 했는데 그 시절도 다 지나가고 기억이 잘 안나더라구요.
제 막내는 35개월인데 자꾸 저한테 기대고 얼굴을 파묻고 귀찮게 해서 저리 좀 가라.. 했더니
엄마는 냄새도 좋아, 좋은 향기가 나... 이러더라구요.
아흑 이뻐죽겠어요 ^^5. ㅋㅋㅋ
'10.11.19 4:01 PM (59.12.xxx.118)저도 코뽀뽀 이마 뽀뽀 도 해요.....*^^*
제가 볼 뽀뽀를 좋아해서 자주 했더니........6살인데도 하네요....6. ...
'10.11.19 4:02 PM (115.95.xxx.43)울 아가도 제가 자고 있을 때 가끔 얼굴 보면서 뽀뽀해주네요. 넘 이뻐죽겠어요 ㅎㅎㅎㅎ
7. 우리집강아지
'10.11.19 4:36 PM (211.36.xxx.130)저녁에 어린이집에서 만나 집에 걸어가는 길에
안아 달라고 (40개월, 16kg- 손목 나가요...)해서 기분 좋게 안아 주면요.
"엄마가 정말 귀여워 죽겠어. 사랑스러워~"이러면서 볼을 아주 쫙쫙 빨아 먹는데.... ㅎㅎㅎ
정말 이래서 아이 키우는 구나 싶어요.8. ㅋㅋ
'10.11.19 5:29 PM (175.121.xxx.92)아고 이뽀라..울 아가도 좀있음 그러겠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