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윗집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천정을 두들겼더니..

층간소음 조회수 : 10,414
작성일 : 2010-11-18 00:46:30
이시간 까지 애기가 안자네요ㅠ.ㅠ 남자 아이인데 네살 정도 되었을거예요.
윗집이 이사 온지 1년 정도 되었는데 평소에 애기가 너무 늦게 자는거예요.12시 1시까지 쿵쿵 되는 소리에 스트레스가 엄청났어요.처음에는 인터폰 하다가 참다가 참다가 심할때는 그집 엄마한테 문자메세지를 보내기도 하고(엘레베이터에서 만났을때 전번을 가르쳐주더군요.너무 시끄러우면 문자를 하라구요)근데 언제 한번 문자를 하니 씹어 버리더라구요.
신랑이 잠귀가 많이 예민한데 자다가 쿵쿵되는 소리에 깨게 되면 천정을 두들겼어요.
근데 오늘 좀 많이 천정을 막 두들겼어요...아니나 다를까 이시간에 벨이 울리더니 윗집 남자가(결국은)내려왔네요.술을 마셨는지 그랬어요.
정말이지..가슴이..막 쿵쾅되고 이러다가 층간소음때문에 뭔일나겠다 싶은게..자다 일어난 신랑 처음에는 같이
흥분하다가 ..그남자 신랑한테 욕도하네요.
다행히 신랑은 차분해져서 우리 애로 사항 애기 하고 하는데 정말 안에서 듣자니 어이가 없네요.
적반하장도 유분수지.이 늦은 시간에 앞집 다나오고..나중에는 우리딸이 어른들 말하는데 끼어든다고 막 뭐라하면서 교육을 저따위로 시켰니 뭐라 하는데 정말 방법이 없네요.아저씨 올라간 뒤에도 아이는 뛰고있고.
한번만더 천장치면 어찌 한다는데.저희도 밤늦게만 안뛰면 참고 살겠는데.
천장 치는게 그집으로서는 그리 열받을 일인가요?하루 이틀도 아니고 어찌 해야할지.
IP : 180.69.xxx.54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신경
    '10.11.18 12:56 AM (112.148.xxx.100)

    많이 쓰이시겠어요? 정말 윗층소음 안 겪어 본사람은 그 괴로움 모르죠!
    저희도 참다참다 말했는데 기분 나쁜 소리만 하더니 그래도 많이 조용해졌습니다.

  • 2. 아휴...
    '10.11.18 1:01 AM (125.177.xxx.10)

    진짜 층간소음은 한쪽이 이사를 가야지 끝나는 문제인거 같아요. 낮에 시끄러운건 그냥 저냥 참아도 남들 다 자는 밤시간에 시끄러운건 정말 참기 힘들죠. 먼저 저희 윗집이 저흰 9시면 애들 다 자는데 그집은 10시 이후가 주 활동시간이라서 정말 힘들더라구요.

  • 3. 하아
    '10.11.18 1:25 AM (222.234.xxx.169)

    저도 위층 소음이... ㅠㅠ
    천장에다 레이캅 대고 팡팡 기능으로 다다다다다닥 두드려 주고 싶을 때도 있어요.

  • 4. 당해보면 알죠..
    '10.11.18 1:49 AM (124.197.xxx.181)

    제 친구는 그문제로 씨름하다 이사하고 또 그런집에 걸려서 경악했죠~
    편지도 쓰고 인정에 호소도 해보고 얼르고 달래고 화내고 해도 그쪽은 네네~하며 마이페이스;;
    올해여름에 중요한 진급시험앞두고 울면서 전화했더라구요..
    자기 지금 너무 화나고 미쳐서 천정 두들긴다고,,,죽여버리고싶다고;;
    퇴근하고도 자기집에서 편히 잠들수 없는 괴로움호소 ㅜㅜ 얼마전엔
    경찰에 신고까지 했어요...
    층간 소음관련 법규제 있었으면 좋겠어요..

  • 5. 방법은..
    '10.11.18 2:08 AM (121.170.xxx.17)

    아파트를 위아래로 사는 겁니다....그래서 윗층은 전세를 주고....사람봐가면서....신혼부부나...독신이나....ㅋㅋㅋ....돈벌어야 겠네요...에효~

  • 6. 제생각
    '10.11.18 2:38 AM (125.141.xxx.130)

    제 꼭대기층으로 이사가는것이 좋을것 같아요..저도 층간소음으로 스트레스 왕빵받아요..

  • 7.
    '10.11.18 6:30 AM (122.36.xxx.41)

    이사가기전까진 계속될문제네요. 윗집도 신경안쓰도 맘대로하니. 님도 계속 천정 치세요. 자기들은 시끄러워도되고 님은 안된데요??웃기는사람들이네.
    이사가시기전까지 소음 사라징때까지 치세요. 미안해라도해야지. 사람들이 양심이없네요

  • 8. 007
    '10.11.18 7:14 AM (221.138.xxx.230)

    층간 소음 문제는 국제적인가 봐요.

    몇년전에 신문에 007로 유명한 숀 코넬리도 층간 소음 야기자라고 났던데요.

    뉴욕 최고급 아파트에 사는데 이 숀 코넬리 노인이 젊을 때 정열을 아직도 못 버려 밤마다
    위에서 쿵쾅 거린다네요. 밑에는 유명한 안과 의사가 사는데 위에서 내는 소음을
    견디다 못해 고소를 해서 법정 싸움 중이라고..

    이 층간 소음은 영원히 풀 수 없는 문제 같아요.

  • 9. ..
    '10.11.18 7:26 AM (121.161.xxx.40)

    꼭대기층 정말 강추입니다,...

  • 10. 그래서
    '10.11.18 9:06 AM (222.105.xxx.5)

    저도 꼭대기층 샀습니다.

  • 11. 방법
    '10.11.18 12:48 PM (121.138.xxx.227)

    천장을 막대기로 두드리지 마시구요.
    소음이 나면 농구공으로 천장을 쿵쿵 치세요.

    항의하면.뭔 말이냐고..나중에 돌려돌려 알아보시다
    아이가 모르고 천장으로 농구연습 좀 했다구 하세요.
    다시는 하지마라고 혼도 내는 척 하시구요. 소음 없어질 때까지 애 좀 혼내는 척 하세요.

    천장치는 것은 항의의 뜻이지만 농구공은 애가 뛰는 거나 맞먹는 거잖아요.
    저도 아랫 집에서 뭔 지도 모르는 반주로 이어진 피아노 곡을
    허구헌날 그것도 어른이 서너시간씩 밤에 쳐대길래
    바닥에 카펫깔고 공좀 튕겨 줬네요. 옆집 안좋을까봐서 아래로만 울리라구요.
    요즘 밤에는 좀 자제하네요.ㅠㅠ

  • 12. 불현듯@@
    '10.11.18 1:03 PM (210.216.xxx.207)

    신혼때 윗집이 소음 많이 냈네요
    대걸레 막대기 사와서 같이 두들기도 신랑이쫒아가고~해도 별 변화 없더군요.
    화내는 우리만 바보 되고~

    저희 결국 이사 했어요.

  • 13. ...
    '10.11.18 1:24 PM (221.138.xxx.148)

    어우~~진짜 층간소음 넘 짜증나요
    단독주택도 아니고, 아파트에 살려면 기본적으로들 조심 좀 하면서 살지,
    윗층이나 이웃 잘못만나면 진짜 스트레스 장난 아니에요

    저희 윗층도 3-4살된 여자아이 하나있는데
    애를 잠도 안재우는지 초저녁땐 말할것도 없고
    11시, 12시가 되도 쿵쿵쿵쿵~~얼마나 뛰어다니는 소리가 나는지
    잘려고 안방에 누워있음 시끄러워서 짜증이 나요 정말..

  • 14.
    '10.11.18 1:27 PM (203.238.xxx.92)

    피아노는 아래서 위로 올라오나요?
    아침저녁으로(평일은 저녁) 똑같은 곡만 쳐대는 집이 있어서 노이로제걸릴 지경인데...
    몇달째요.
    어린애 공놀이하던 윗집은 이사갔거든요.
    그 윗집은 할머니고 할머니가 젓가락 행진곡이랑 떳다떳다 비행기 칠리는 없고
    아랫집이 범인이군요. 피아노소리나면 좀 뛰어줘야겠네요

  • 15. 효과좋음
    '10.11.18 2:03 PM (175.193.xxx.216)

    윗집에 황병기씨 <미궁> 밤마다 틀어주십시요.어른도 식겁할만큼 소름끼칩니다.
    화장실 환풍기 통해서 볼륨 최고로 틀고 들려주세요 - 이걸로 복수한 사람 여럿 봤어요

  • 16. ..
    '10.11.18 2:12 PM (124.51.xxx.108)

    이미 사태가 악화된것 같은데
    천정을 치며 항의하는것보다는
    층간소음있으면 일단 대화로 해야 분란의 가능성이 줄어요.
    저희도 윗층에서 밤 11시에 마늘을 찧는것 같아서 올라가서
    정중히 말씀드리니 미안하다고 하면서 안하고
    다음부터는 조심하더라구요.
    우리 아이들이 뛰거나 할때 밑에서도 함께 천정을 치는것보다
    인터폰으로나 직접 와서나 시끄럽다고 얘기해주면
    미안해서 조용히 시킬것 같아요.
    서로 심기 안 건드리면서 조심조심...

  • 17. 천정친것
    '10.11.18 2:24 PM (222.233.xxx.86)

    아마 아이가 놀라서 난리 친거에요
    저도 오래된 연립3층건물 2층인데 그렇게 애들이 뛰어대어서
    쳤더니 바로 와서난리구요
    그것도 말이 통하는 사람이어야지 그렇죠
    또 이사온 집 아이들이 계단도 쿵쿵 거리면 다니고
    밤 12시까지 손님불러서(아이들) 놀고 집에가고
    저번에는 내려갈때 갑자기 저희 현관을 확 열었다가 닫았어요
    온 손님 놀라고 완전 짜증이에요
    울 윗집은 4살짜리 여자애가 맨날 뛰어내려요 (소파나 책상 이런곳)
    걷는것도 완전 오빠랑 쿵쿵

    그냥 참으시던지 신고를 하세요

  • 18. 복수할꺼야
    '10.11.18 3:00 PM (222.110.xxx.242)

    저두 5년째 윗층 소음에 시달리는 사람인데요....첨엔 정중히 점점 강도가 높아져 싸워도 봤네요 5년동안 인터폰 7-8번, 올라간것 딱 3번이네요
    저희집 윗층은 30평대에 아들며느리 손주까지 끼고 사시는 부부인데요...
    60대 전후 젊은(?) 노부부가 6시도 되기전부터 안방 화장실 볼일보는 소리로 제 아침을 열어줍니다. 운동하고 와서 아침먹고 아저씨는 9시 이후에 가게 나가시고, 아주머니는 10시 30분쯤 도시락 들고 가게가세요. 노부부는 장사하는 사람이라 밤 9시전후로 와요 그때부터 최소 11시까지 뒷꿈치로 쿵쿵...
    아들은 일주일에 2-3일은 새벽에 들어와서 쿵쿵
    며느리는 애 유치원보내고 낮에 잠시 조용했다가 3시 이후 델고 와서 4-5시부터 또 취침
    6시30분쯤 일어나서 이것 저것 왔다갔다하다 시부모오시기 3-40분전 청소기 돌리고 난리도 아닙니다...요즘은 며느리가 많이 쌍해보여요
    세대가 다양하니 하루종일 쿵쿵쿵입니다.
    써 놓고 보니 윗층 생활을 쫙 꿰고있는게 꼭 제가 스토커 같군요
    근데....소음에 시달리다보면 발자국소리에 맞춰 동선이 그려지고 행동패턴이 그려집니다.
    황병기의 미궁도 사용하고 싶지만....그건 옆집, 아랫집에도 피해를 줄것 같아 참고
    지금은 무조건 참아요
    하지만.....이사가는날 가만 안 있을거예요
    되도록 짐빼고 하루 이틀 빈집으로 놔두고....12시부터 4시까지 안방, 건넛방, 거실 돌아다님서 천장 두들길거예요
    이게 여의치 않으면 그집 열쇠구멍과 번호키에 강력본드 칠 꼭 하고 말거예요

  • 19. mimi
    '10.11.18 3:06 PM (116.122.xxx.162)

    아래층에서 두드리는소리가 시끄럽다면....대체나 위층에서 아래층에 들리는소리는 얼마나 시끄러울까는 생각안하나봐요...

    그만큼 서로 시끄러우니까 무조건 조심하고 사는수밖에요.
    층간소음 특히나 위아래층끼리 사이벌어지면 방법없어요

  • 20. 아이고..
    '10.11.18 3:10 PM (121.88.xxx.247)

    저도 정신병 걸릴 것 같아요~
    새벽에 자는데 집이 울릴 정도로 달리기를 하는 것 같아요~ㅠㅠ
    심장이 쿵쾅 거릴 정도입니다..
    정말 법적으로 해결할 문제 없나요??
    저도 윗분처럼 이사가는 날 가만 안있을꺼라는 생각 여러번 해봤어요..
    당해보신 분의 맘이라 완전동감이 가네요..;;

  • 21. 근데
    '10.11.18 3:33 PM (124.49.xxx.81)

    울집 천장 두드리면 먼지 떨어져요
    그게 걱정이네요

    아이들은 부모가 불끄고 자는 척하면 혼자 부스럭 대거나 돌아 다니다
    알아서 잠드는데
    그엄마도 밤늦게 안자고 82에 불밝힐지도 ...
    위층 아기 엄니 불끄고 애기 재우세유
    안그럼 습관되어 늦게자고 늦게 일어나는 아이되어
    학교보내면 맬 지각허유
    일찍 재우고 일찍 일어나야 부지런한 아침형 인간이 되지유...

  • 22. 소음이 아니라
    '10.11.18 3:36 PM (68.4.xxx.111)

    귀가 아니라 눈때문에 생긴 이야기
    옆집과 창문이 붙었어요. 가까이...

    나이드신 아주머니 늘 속옷바람으로 ....
    낮에 만나면 눈인사하는데 뭐라고 설명할 수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저희집 화장실 유리창에 막대기에 검정 가발을 (아들아이 연극할때 쓰던 가짜)매달아 놓았어요.

    며칠 후 부터 아예
    불도 안켜시고....... ㅋㅋ

    알아들으신거죠????!!!!!!

  • 23.
    '10.11.18 3:37 PM (61.82.xxx.82)

    쿵쾅거리는 소리도 소리지만 징징징 애 우는소리가 아침마다 들려서 죽겠어요. 뭔놈의 아파트가 방음이 이렇게 안되는지 윗집에서 우는 소리, 애엄마 혼내는 소리가 평일, 주말할 것 없이 나는데 정말 짜증나요. 갓난쟁이도 아니고 4~5살 되는 아이인데 애가 맨날 떼를 쓰는지 아침마다 전쟁인가봐요. 주말에 여유있게 자고 싶어도 애 바락바락 우는 소리에 깹니다.
    애 둘 데리고 맨날 종종거리는 윗집 엄마 안쓰러워서 인터폰도 못해요.
    저번에 너무 시끄럽게 뛰어다녀서 한 번 인터폰했더니 엄청 미안해하길래 그 이후론 정말 꾹 참고는 있는데..아...이사갈 날만 기다려요.

  • 24. ...
    '10.11.18 4:27 PM (211.61.xxx.155)

    저도 층간소음땜에 마음 고생 심한데요

    정말 아파트 짓는 건설사들 양심적으로 지었으면 좋겠고

    법적 규제 강화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한 생활소음으로 이웃간에 싸움 안하고 싶습니다

  • 25. 원글
    '10.11.18 5:20 PM (180.69.xxx.54)

    하루종일 어제밤일 때문에 심란해서는 부동산 나가서 집 시세도 알아보고(신랑이 그냥 이사 가자고 그러네요ㅠㅠ말이 안통한다고)시댁 가서 하소연도 하고 그러고 들어오니 제글이 대문에 걸렸네요.저희가 소음 때문에 맘고생한게 벌써 1년 가까우며 그사이 인터폰도 해보고 편지도 써보고 그집 여자 잠시 오라해서 차도 마시고 식구 셋이서 올라가서 정중하게 부탁 드린다고 인사도 하고 별짓을 다해봤어요.
    그래도 별로 저희가 느끼기에는 변화는 없는것 같아서 천정을 친거예요.

  • 26. 에효
    '10.11.18 7:08 PM (218.158.xxx.47)

    정말 원글님 윗집것들 인간들이 아니군요,,언젠가 기필코 천벌을 받을겁니다!!!
    예전에 어느분 너무 시달리던중 주차장에서 차빼가지고 나오는데,
    그 뛰는 윗집아이가 지나가고 있더랍니다,,
    순간 확 깔아뭉개고 싶더라는,,그러나 간신히 참았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좀 끔찍하죠?? 하지만 너무너무 이해가 가더라구요
    층간소음으로 도끼살인나고 그러는거 심심찮게 일어납니다
    댓글을 보아도 대부분 가해자편 들어주더군요
    뛰는애들 엄마들아,,
    애들 단도리 잘하세요,,남에게 욕먹으면 복달아나고 재수없어집니다

  • 27. 돌 맞을 각오하고
    '10.11.18 7:24 PM (221.158.xxx.54)

    저도 위층 소음 때문에 시달리다 그 집이 이사가서 좋아라 했는데
    새로 이사 온 집도 아이가 3살
    부모가 아무리 혼내도 뛰고 싶은거 어찌 참겠어요 ㅠㅠ
    저도 그냥 이사가 방법이라고 생각하는 중이에요
    오죽하면 아이가 어린 집은 법적으로 저층에 살게 하든지 각서를 받든지 하면 어떨까
    하는 말도 안되는 상상을 한답니다 ㅠㅠ
    오죽하면 내 집에 내가 맘대로 못살고 이사갈 생각을 하냐구요~~~~~

  • 28. 아롬이
    '10.11.18 7:55 PM (59.11.xxx.140)

    윗집때문에 이사했어요...싸울수도 없고...정말 그때 힘들었던거 생각하면....
    가끔 그집에 살고있을...내가 팔고 나온...그집은 어떻게 살고있을지...궁금할때가 있네요..미안하기도하고..,.,

  • 29. 이사이유
    '10.11.18 9:01 PM (114.205.xxx.182)

    전에도 이런경우있다고 글올린분있었어요.아는언니 정신과치료까지

    받았어요.의사가 햇볕보라는 조언도 있었고 암튼 꼭대기층으로 갔는데

    3년살면서 우룰증치료됐어요.윗집땜에 이사하는분 많더라구요..

    사는동안은 ...답없음.나만병듬.성격드러워짐.

  • 30. 1004호 미워!
    '10.11.18 11:42 PM (116.36.xxx.28)

    자이@ 1004호!!!!
    잠 좀 잡시다....
    낮에 뭐하고 저녁도 아니고 밤에 뭘그리 옮기십니까.....
    매일밤...이사준비하시는것 같습니다
    노인분들이 초저녁잠이 많다던데....
    윗집은 아닌가 봅니다....
    미워죽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0553 네이버에서 경향닷컴기사 클릭하면... 4 뭔짓을 한게.. 2010/05/12 531
540552 의사샘왈, 아이한테 끌어안고 잘 인형이나 담요를 주라는데... 12 집착 2010/05/12 1,877
540551 과외받고 성적이 안오르면 보통 어떻게 하시나요? 4 ,,, 2010/05/12 1,342
540550 어떤 남자가 제일 섹시해 보이세요? 32 나의취향 2010/05/12 3,368
540549 뭐 하나 여쭤봐요~~ 아이리스 2010/05/12 322
540548 서울역에서 만나는 장소 2 여행 2010/05/12 520
540547 이명박 정부 공무원은 ‘미국 쇠고기’ 안 먹었다 6 세우실 2010/05/12 557
540546 햄스터 임신하면 젖이 생기나요??? 2 햄스터 2010/05/12 893
540545 환경과 경제를 살리는 무료강좌인데 아직 모집한다네여.. 미류나무 2010/05/12 253
540544 조전혁의 재산을 압류할 수 있는 집행문이 발부됐다고 합니다. 12 사랑이여 2010/05/12 1,049
540543 초등때 공부 못 해도 중고등 가서 잘 하는 아이도 있겠죠? 19 뒷심 2010/05/12 2,406
540542 어찌 먹는건지.... 2 .. 2010/05/12 468
540541 코스트에 오쿠세일 끝났나요? .. 2010/05/12 341
540540 원피스에 살색 스타킹 신어야겠죠?? 4 요즘날씨 2010/05/12 1,257
540539 홈쇼핑통해 보험가입할때요.... 4 머리아퍼 2010/05/12 447
540538 아들때문에 정말 고민스러워 잠이 안와요. 6 아이때문에 2010/05/12 1,526
540537 대한민국에서 추방당해야 할 종자들 1 사랑이여 2010/05/12 396
540536 이런 남편 두신 분 있으세요? 4 남의편만 드.. 2010/05/12 710
540535 라식이나 라섹말고 렌즈삽입술(I.C.L) 해보신분 어떠십니까? 11 안과 2010/05/12 1,617
540534 한샘 샘키즈 쓰시는분들께 여쭙니다~ ^^ 4 정리 2010/05/12 1,663
540533 '나가 죽어!!!' 한 마디씩만 해 주세요 17 저 한테 2010/05/12 2,430
540532 김은혜 대변인, MB '촛불' 발언 보도에 '곡학아세' 비난 6 세우실 2010/05/12 1,070
540531 데이 트레이딩 하시는 분들.질문요~ 1 2010/05/12 379
540530 네째 발가락이 업혔어요 2 업힌 발가락.. 2010/05/12 507
540529 걸레 모아 빨아달라고 하면.. 도우미분들 싫어하실까요? 20 ........ 2010/05/12 2,095
540528 운명이다 책 바로 안오나봐요? 4 기다리다지쳐.. 2010/05/12 480
540527 헬스장 PT들은 외모보고 뽑나요?? 7 허벌... 2010/05/12 2,102
540526 EDI로 4대보험 상실신고 하시는 업무 아시는분...도와주세요 ㅠㅠ 2 4대보험 2010/05/12 1,212
540525 중력피에로 라는 영화 보신분.. 2 바느질 하는.. 2010/05/12 323
540524 아이가 글쓰기를 어려워 해요..ㅠㅠㅠ 도움말씀좀 주세요..ㅠㅠ 2 고민맘 2010/05/12 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