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신은 영어도 굴복시키네요 - -;;;;

[극강]

정말 영어는 잼병입니다. 아는 단어도 몇 개 안되는 초급중의 초급이지요..

그런데.... 지름신은 영어도 극복하게 만드네요 - -;;;;
침대시트랑 이불이 너무 낡아 사야겠네...(베시시...)
하자마자 바로 지름신 완벽 빙의 합체하고는 진짜 키보드가 불타도록 전 세계를 휘저었네요.

드디어 미쿡 사이트에서 타겟발견 그제 주문했는데 헉.... 방금보니 어제랑 오늘만 배송비무료에 20%쿠폰적용.........알뜰 주부는 배송비와 5%를 용서할 수 없다!!!! (진짜? - -;;;;)

정~~말 찰라의 망썰임 후 머리 속에 아는 단어 총망라 후 배열...........두두두두두........ 바로 전화..........
평소에 절대 못알아듣는

[..]

흐흐 그 마음 알아요 ^^ 그런데 거기 맛들이시면 절대 안되요. 저도 해외구매를 알고나선 신천지가 열린듯... 누가 구찌 신발을 160불정도에 샀다고 (정가 450불) 자랑하는 글을 보니 저도 솔깃해지더군요. 다른것도 아니고 이불을 사셨다니 정말 잘 사셨네요.^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