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대출이자가 75만원(상가분양받은거)
카드대출 40만원(대출이 만기가 되어 은행에서 1000만원 갚아라해서 카드 대출내어 갚고 잇음)
영어학원비18만원
통신비10만원(이번에 스마트폰으로 바꿨어요)
보험24만원
관리비15만원
카드비 80만원정도(식비 소소한 물품구입비 약값할부 책할부 나들이비등등)
용돈20만원(애용돈 교통비 학교준비물 급식비 학원교재비등 소소한 돈 )
국민연금7만6천원
이정도인데 사는게 쪼들려 죽겟어요
애 해달라는거 해주는것도 아니고
차를 끌고 다니느것도 아닌데 왜 이리 쪼들리나요
계산상으로는 290만원정도인데 한달이 끝날무렵보면
2-30만원적자에요
아마 카드비가 +알파가 잇을거고 현금으로 쓰는돈도 플러스 알파가 잇겟쬬
저희보다 더 적은 생활비로 가족이 사는분도 잇겟지만
점점가면서 돈씀씀이를 조금씩 줄이려니 참 힘드네요
앞으로도 더 허리띠를 졸라매야되는데
갖고 싶은거는 왜 이리 많고 돈 들어가야 될 일은 왜 이리도 많은지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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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비좀 봐주세요
두식구 조회수 : 908
작성일 : 2010-11-12 19:41:49
IP : 125.137.xxx.19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11.12 7:59 PM (116.124.xxx.97)애가 몇살인가요? 학년이 높아지면 점점 더 많이 쓰게 되지요.
지금도 많이 절약하고 계신 것 같기는 한데요.
대출 갚느라 쓰시는 거지, 차도 없이 학원도 많이 안보내고 아껴사시는 것 같아요.
참! 관리비는 싸네요. 겨울에도 저정돈가요?2. ..
'10.11.12 8:01 PM (119.202.xxx.82)저희도 두식구에 왜 맨날 쓰는 것도 없이 돈이 많이 들어가나 싶었는데 하나하나 따져보니 할건 다 하더라구요. ^^ 원글님도 상가분양 받은거 대출이자와 원금 갚아나가는 비중도 꽤 높아보이고, 영어학원에 스마트폰까지 사용하고 계시잖아요. 저의 경우엔 가계부를 쓰면 지출을 어느 정도 조절할 수 있어서 도움이 됐어요. 식비가 좀 과하다 싶은 주엔 냉장고를 뒤지게 되더라구요.
3. 두식구
'10.11.12 8:07 PM (125.137.xxx.199)지금은 난방을 안해서 저정도이고 다음달부턴 더 나올거에요
휴대폰이 액정이 나가 수리비가 더 든다고 해서 할수 없이 한거구요
제 씀씀이가 그리 과한거 아닌거 맞는건가요
다음달부턴 카드비도 용돈도 계획범위안에 쓰도록 더 졸라메야겟네요4. 이근재
'10.11.12 10:19 PM (121.147.xxx.201)저희도 적은 액수가 아닌데 점점 목이타더군요..
저~그래서 시작했습니다.
집에서 아르바이트 하고 있습니다.
한결 재밌고 몰래쓰는 돈이 생겨 신났죠..
물건 부업아니니 티도 안나구요...
줄이거나 늘리거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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