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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고 기 막히네요
뉴스하는데 어이없는 뉴스 한토막~
황장엽 암살하러 온 간첩 둘을 잡았다네요,,,,
어이없어서 진짜..지금 시절이 어떤데 저런 뉴스를 내보낼까 싶어요
화면으로 나오는 황장엽은 정말 늙어서 손가락으로 툭 건드려도 쓰러질 정도의 노인이네 저런 사람이 무슨 영향력있다고 암살요?
그것도 간첩을 보낸걸 잡다니,,,,
어떤 글에서 읽었는데요
민주주의는 딱 국민들의 수준만큼이라는 말을 읽었어요
아...답답합니다
1. --;;
'10.4.21 10:39 AM (116.43.xxx.100)선거철이면..........의례.. -.-;
근뎁 무슨 시절인지나 알고 간첩 운운하는지원 이나라 정말 웃기게 돌아갑니다..웃동네사람들.....ㅡㅡ;;국민들을 물로 보는거 같아요2. 저 검찰
'10.4.21 10:39 AM (112.221.xxx.205)만 제대로 되었어도 이명박이 당선 안됐을 테고,
노통님이 안 돌아가셨을 테고,
이렇게 우리가 비통해하지 않고
봉하마을에서의 아름다운 그분 보면서 살았을 테고....
그러나 애초에 이런 빼도 박도 못할 상황을 만든 건
자기 수준에 맞게 투표한 국민들이었죠.ㅠㅠ3. ..
'10.4.21 10:40 AM (125.139.xxx.10)아, 이젠 머리에 두건쓰고 다니는 이웃 있는지 살펴봐야 겠어요
우리 어릴때 머리에 두건쓰고 두건속에 암호 보내는 기계 달고 다닌다고, 그러면 간첩이라고 교육받았어요. 아, 무서워라~ 호환마마보다 무서운 간첩!4. 좀있으면
'10.4.21 10:40 AM (119.67.xxx.89)대통령 암살 모의 ..그런 뉴스가 나오는건 아닌지..
그만큼 사안이 큰게 터져야 할까요..?..5. 대한늬우스
'10.4.21 10:42 AM (59.21.xxx.181)요즘 뉴스를 보고 있으면 대한늬우스를 보는듯 합니다.. 세상과 소통하고 사세요.. 윗분들...플리즈
6. ...
'10.4.21 10:43 AM (222.232.xxx.142)오늘 네이버 1부터 5페이지까지 간첩기사가 거의 다에요...
7. 사정기관
'10.4.21 10:45 AM (123.98.xxx.151)연예인 기사 할까 간첩 할까~하다가 간첩이 되었나봐요..
국민들이 비웃고 있는지도 모르고...ㅎㅎㅎㅎㅎㅎ8. 잠수함
'10.4.21 10:47 AM (125.187.xxx.175)간첩은 어르신용, 연예인은 젊은이용.
연예인도 하나 터질거라는데요.9. ㅋㅋ
'10.4.21 10:48 AM (124.5.xxx.29)공감. 간첩은 어르신용. 연예인은 젊은이용 맞아요.
연예인도 하나 쎈걸로 준비하고 있겠죠.10. 간첩은..
'10.4.21 10:49 AM (121.88.xxx.162)노인들용입니다.. 선거때마다 땅굴이든 간첩이든, 암튼, 뭐든 나와서 기어서라도 투표장 가서 보수당에 표를 던지라는 암시죠..
작년인지, 재작년인지,, 지도에 사찰이 다 빠지고 조계종총무원장 차를 뒤지고 해서 불교계가 엄청 화가 났을 때 난데없이 나타난 꽃뱀 여간첩은 어찌 된건지..
암튼, 누군가가 간첩 얘기 꺼내고, 조중동은 나발 불고.. 그게 쇼인거죠.. 쇼쇼쇼...
이 정부 들어서는 쇼가 허구헌날 있다보니 아무리 자극적이어도 슬슬 사람들도 식상해지고 있고... 이번에도 두마리 토끼 잡으려고 조중동은 더 난리 칠걸요.. 떡검 여론 무마용과 선거용과 기타등등으로..
하루도 편할 날 없이 떠뜨리니 정신 사나워요... 큰 거 하나 터뜨리고, 시선 끌고, 뒷 수습용으로 또 하나 터뜨리고, 그 앞에 것은 흐지부지시키고... 또 터뜨려서 시선 끌고 또 앞전의 것은 흐지부지시키고...
그렇게 정작 중요한 사안이나 정책을 대다수 국민이 모르게끔 이권이 얽힌 애들이 계속 수 쓰는.. 다이내믹 코리아...11. 저는
'10.4.21 10:49 AM (164.125.xxx.182)전 그 뉴스보면서 기획팀이 얼마전에 의형제 영화를 봤나보다 했습니다 ㅎㅎ.
연예인 마약건도, 두 빅 톱스타의 결혼 소식도, 사람들이 심드렁해하니 뭘할까 찾던 중.
물론 북풍이야 예전부터 써먹던 수법이지만 스토리가 너무 영화랑 같아서 ㅎㅎ.
그런데 참 이상하죠. 간첩이야 그러려니해도 정말 이상할 정도로 장,고 결혼 소식이
쇼킹한 내용인데 아무런 흥미가 안생겨요. 저 스스로가 희한하다싶을 정도로.
하긴 언플의 대가라는 jyp도 사람들이 이제 그 언플 지긋지긋해하다가 다른 건까지 겹쳐
한방에 가는데 창의성도 없는 언플, 국민들이 지겨워서 이젠 짜증이 날 지경이라는 생각이.12. 저는
'10.4.21 10:50 AM (164.125.xxx.182)정말 윗님 의견대로 허군헌날 쇼를 하니 이젠 식상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지겹다 언플 이런 생각만 드는.13. --;;
'10.4.21 10:54 AM (116.43.xxx.100)허군헌날 쇼를 하니 이젠 식상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2222222222!!!!!!!!!!
14. 하늘색꿈
'10.4.21 10:57 AM (221.162.xxx.231)정말 매일매일이 쑈쑈쑈~~~
15. 갑자기
'10.4.21 11:05 AM (110.15.xxx.164)예전 김원준의 '쑈'라는 노래가 생각나네요.
쇼~끝은 없는 거야~~~~16. 그러게
'10.4.21 11:27 AM (211.187.xxx.89)작년에 그 미모 딸리던 꽃뱀 여간첩은 어케 됐는지...ㅋㅋ
17. 나도궁금
'10.4.21 11:30 AM (147.6.xxx.101)꽃뱀 여간첩? 여러명의 군인들에거 접근 했던?
???????????????????????????
모두의 기억 저편으로 사라져 가는가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