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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두아이 중간고사 시험 공부 시키다 ,,,

.. 조회수 : 1,250
작성일 : 2010-04-21 10:24:52
애들만 잡고 있네요..

근데 동네 엄마들 시험만 끝나면 4과목에 한개만 틀린 아이들 왜 이리 많은지..

이동네..아이성적이 엄마성적이 되어버려..

시험 좀 잘보게 하고 싶은마음이 너무 커지니..

자꾸 마음만 급해지고 느린 아이들은 스트레스만 받고..두아이 변비까지 걸리고 -.-;

그래도 잘해야 친구지..어쩔수가 없네요...
IP : 112.148.xxx.15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요?
    '10.4.21 10:28 AM (121.125.xxx.233)

    전 제가 시험봐도 한과목에 몇개씩 틀리겠더구만요.
    저도 애 잡았습니다만, 내일 시험이네요....에혀...

    그리고 엄마들끼리 몇개 틀렸다 이런 얘기도 해요?
    오...우리학교 엄마들은 그런 얘기 안하는데,
    학교에 봉사모임이 있어도 절대 그런얘기는 안하는데. 신기하네요?

  • 2. ..
    '10.4.21 10:28 AM (114.206.xxx.244)

    제가 어제 자기주도학습책을 읽었는데요. 초등때 너무 점수에 집착한 아이들은 커서는 점점 점수가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고 하더군요. 특히 부모는 아이가 계획대로 열심히 하는 과정까지 참견을 하더라도 그 결과에는 좀 담담하게 받아들여줄줄 알아야 한답니다. 그리고 초등때 공부잘했던 애들이 마지막 고등때까지 다 연결되는거 아니예요. 너무 조급해하지 마세요

  • 3. 저도
    '10.4.21 10:30 AM (125.240.xxx.2)

    알 수 가 없어요.. 다들 한개만 틀렸다는 애들이 왜이리 많은지..
    자식놈을 잡고 잇습니다.. 전 내일이 시험인데.. 아직

  • 4. 원글이
    '10.4.21 10:33 AM (112.148.xxx.154)

    그렇죠? 그저 열심히 하는거만 강조해야겠죠? -.- 초3 아들놈은 사회가 너무 싫다고 난리난리..

    초6딸아이는 4일째 변 못보고 학교 갔는데..안쓰럽네요..그런데도 싫은소리만 했으니..-.-;

  • 5. 그래요?
    '10.4.21 10:36 AM (121.125.xxx.233)

    사회가 싫다고 그래요?
    그럼 그러세요...그래 너만 사회가 싫겠니. 사회도 너 꼴도 보기 싫을거야...이렇게 얘기하면
    애들 되게 웃겨해요...그러면서 조금 덜 부담스러워하기도 하고요.

  • 6. 한개만
    '10.4.21 10:36 AM (118.176.xxx.181)

    틀렸다는 엄마들 말 다 믿진(?) 마세요 확인도 안되잖아요 셤지를 보여줄리는 없구요 이제 좀 여유있어진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지나고 나면 그깟 점수 암것두 아니라는 사실이에요 한참 지나면 뭘그리 점수에 연연해서 애를 잡았나 싶은 날이 올겁니다 너무 애들 잡지마세요 별거 아닙니다

  • 7. -
    '10.4.21 10:39 AM (221.155.xxx.11)

    전 오늘이 시험입니다.
    잘 보고 있으려나~^^

  • 8. ...
    '10.4.21 10:42 AM (121.130.xxx.81)

    저는 우리애 중1인데 초등시절 공부 하는 방향만 밀어주니 혼자서 곧 잘하더라구요..

  • 9. 점 세개님
    '10.4.21 10:50 AM (121.160.xxx.58)

    공부하는 방향은 어떤건지요.
    궁금합니다.

  • 10. ,,,...
    '10.4.21 11:42 AM (113.60.xxx.125)

    올백맞는아이는 특별해요 정말...
    대충 다 풀줄알아도 실수는 분명이 있을건데...제가 한번풀어봐도 그렇더라구요...아주쉬운거...
    하물며 초등아이들이니 몇개씩 틀린건 전 그냥 그러려니 해요...대신 집고는 넘어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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