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부끄럽긴 하지만 익명이라..
저 지금 머리가 어질거려요... ㅜㅜ 그래서 정확한 상황파악이 안되서 조언을 구합니다.
제가 10년전에 명동의 k 성형외과에서 매몰법 쌍커풀을 했어요. 100만원내고.
그런데 일년도 안되서 풀렸어요. 그래서 또 했어요. 그땐 돈 안내고.
그런데 또 풀렸어요..역시 일년 안되서일듯..그래서 50~인가 80인가 내고 부문절개로 했어요.
그런데 7년후인 지금 또 풀려서 전화로 문의하니. 오래됐는데 새로 하는돈 내라. 대뜸 그러더라구요.
사실 공짜로 해달랄 생각도 없었고 조금 할인해주었음 좋겠다는 생각이었고.
앞트임도 같이 할꺼라고 했죠. 그랬더니 정 그러심 20만원 깍아주겠다.
원장님과 저희 고모님과 예전 친구라.. 그것도 이야기했어요 좀 구질하긴 하지만.
어짜피 처음 그렇게 해서 간거니까.
그런데 원장이 전화하더니.
아 오래전했네 - 대뜸반말.
풀리지 그럼 ~~ 또 해도 또 풀려
그리고 가까운데서 해. 강남이고 머니까 (여기 광화문쪽)~ 알았지?
저 30대중반이거든요????? 설마 애라고 해도
뭐 구걸하러 간것도 아니고
홈페이지도 있던데 악플러가 되고싶네요~~~~~~~~~~~~
순 칭찬일색이던데 분명 알바사서 했을꺼에요~!!!
이거 어케 응징할 방법 없을까요?????
그리고 쌍까풀 잘하는데 소개좀해주세요. 정말 저 너무 평탄히 살아서 그런가
저 누구에게 이런 대접 받은적 처음이에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저..지금머리가 어질..싸가지없는 성형외과!!!
혈압상승 조회수 : 1,304
작성일 : 2010-11-05 17:17:59
IP : 203.244.xxx.25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11.5 5:47 PM (175.114.xxx.60)ㅎㅎ 어딘지 알것 같은 1인.
2. a
'10.11.5 5:56 PM (221.146.xxx.43)20년 됐는데 이제 살짝 선이 희미해지려고 하던데...
7년 되어 풀리는 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의사라니!!3. .
'10.11.5 5:58 PM (220.85.xxx.224)7년마다 풀리는게 당연하면 7년마다 100만원씩 들여서 수술해야 하나요? 헐.
4. .
'10.11.6 2:56 AM (211.224.xxx.25)저 성형외과들 엄청 배불렀어요. 한국이 워낙 외모에 목메다 보니 배불러서 저러죠. 현금으로 하면 깍아주는 수법써서 탈세하고 그러는것 같던데 잘되는 성형외과들 철저히 조사해서 세금 왕창 먹여야 될텐데..저런 유명성형외과의사들 돈독이 올라서 완전 장사꾼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