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50,60대가 20,30대 착취하는 부동산 거품, 이제 끝내자

산낙지 조회수 : 1,494
작성일 : 2010-04-13 00:00:42
주옥같은 글이라 추천링크 올립니다.

[10년후 저출산 고령화의 충격...]
<- 저는 이부분이 가장 무섭게 다가옵니다.
우리나라의 경제를 얼마나 바꾸어 놓을지...
각자 살아남을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삼성은 상조업진출로 고령화에 적응(?)하고 있는데...
IP : 112.152.xxx.20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산낙지
    '10.4.13 12:00 AM (112.152.xxx.206)

    http://cafe.naver.com/anaemo.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607...

  • 2. 그게
    '10.4.13 12:10 AM (59.11.xxx.185)

    세대간 갈등 이라는 부분인데, 물론 이것도 돈있는 50-60대에 해당되는 얘기겠죠.

    착취당하는 2-30대도 물론 부모가 자식을 위해 집을 마련해둔 계층은 해당안되고
    부모도움을 못받고 자신의 힘만으로 집을 마련해야하는 없는 집 자식들 얘기죠.

    그러니 세대간의 문제로 볼게 아니고 사실은 빈부격차의 문제죠.

  • 3. ..
    '10.4.13 12:36 AM (58.233.xxx.111)

    저 50대 입니다
    저 역시 푼돈모아 집 장만했습니다
    저도 착취 당했네요

  • 4. 윗님은
    '10.4.13 12:40 AM (59.11.xxx.185)

    만약 2-30대에게서 집을 샀다면 50대가 젊은 세대에게 착취당한거네요.
    아니면 부모덕에 다주택자가 될수 있었던 2-30대에게 산거라면 원흉은 그 부모에게 있는거죠.

  • 5. 원흉이라니 이상한데
    '10.4.13 12:46 AM (59.11.xxx.185)

    따지고보면 그런 다주택보유를 부담없게 해준 제도의 문제죠.

    보유세를 무겁게 물리지않아 그런 주택으로 착취하게 해놓은 정치의 문제이지
    눈에 보이는 돈버는 방법을 실행한 사람의 잘못으로 볼순 없겠네요.

  • 6. ...
    '10.4.13 7:27 AM (121.133.xxx.68)

    제가 봐선 나름이라 생각됩니다. 갖은 50,60대 부모로부터 부모사업
    물려받아 헤메는 2,30대에 비해 별고생없이 큰돈 만지며 여유롭게
    사는 사람들 의외로 많습니다. 사업아니더래도 집 사주는 경우도 꽤
    많고요. 악기하나 가르켜 돈으로 대학집어넣더군요.
    어정쩡한 40대도 그 젊은세대에게 치이는 형세인데... 다 나름이라 봐요.

    그래도 생각해주어야 할건 현재 2,30대가 열심히 일해 10년내에는
    그래도 집을 장만할 수 있게는 해주어야 하지 않을까요? 저라도 일,결혼 안하고
    싶어질듯...당연 저출산되겠죠. 유전무죄 무전유죄 계속 이어지고 있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4818 토할것 같아요. 어쩌죠? 3 라테 2010/04/13 913
534817 남편과의 싸움. 25 휴~ 2010/04/13 3,365
534816 지금 기타 치는 옆집 남자 2 ㅠㅠ 2010/04/13 968
534815 '삼성 백혈병' 이어 '삼성 뇌종양'…"하루종일 납 냄새 맡았다" 2 저도삼성공장.. 2010/04/13 831
534814 감기에 이미 걸렸으면..비타민c는 중단하는게 좋다? 2 감기걸림 2010/04/13 1,079
534813 50,60대가 20,30대 착취하는 부동산 거품, 이제 끝내자 6 산낙지 2010/04/13 1,494
534812 이런경우를 귀여운 여자라고 하나요?? 4 허참 2010/04/12 1,385
534811 친정아빠때문에.... 3 걱정 2010/04/12 1,012
534810 82쿡,유해사이트로 자꾸나오네요... 6 8282 2010/04/12 967
534809 진혜림 - A Lover's Concerto&Radiohead _ Creep@Beach .. 2 피구왕통키 2010/04/12 457
534808 녹차가 많은데.. 1 나도 2010/04/12 397
534807 죽은 꼬막 ...살짝만 데쳐도 될까요??? 식초해감에 대해서도.. 4 보라돌이맘님.. 2010/04/12 3,791
534806 롯데백화점 세일기간인데 명품가방 싸게사는법 팁을주세요*^^* 9 호호아줌마 2010/04/12 8,703
534805 힙업방석... 1 엉뚱맘 2010/04/12 1,029
534804 유통기한 1년지난 녹차티백...먹으면 안될깝쇼..?? 10 활용법 전수.. 2010/04/12 9,535
534803 어케요.... 8 외제차 2010/04/12 823
534802 중딩 남학생 하루 일과가? 22 문제 2010/04/12 2,079
534801 아이가 너무 괴로워해서 저도 잠을 못 이루겠네요 10 고민맘 2010/04/12 2,571
534800 5만톤급 석탄 운반선, 이어도 인근 좌초 1 대운하의 저.. 2010/04/12 764
534799 부부가 문상을 따로갈경우 3 .. 2010/04/12 571
534798 법정스님 무소유 절판된걸로 아는데 cj몰에선 파네요 7 ... 2010/04/12 1,478
534797 먼지 쌓이는데 주방도구들-르쿠르제- 어떻게 관리 보관 하시나요?? 2 살림 2010/04/12 1,197
534796 파이어폭스에서 접속하면 자꾸 공격사이트라고 나오죠? 1 레드땅 2010/04/12 408
534795 4살 열감기 중 열이 내리고 땀이 나네요.. 어떻게 해줘야 하나요.. 5 엄마 2010/04/12 986
534794 캐나다 가는 가장 저렴한 티켓 추천 좀 해주세요~ 4 벤쿠버 2010/04/12 741
534793 조카(아주버님과 형님 아기) 돌잔치에 봉투에 얼마를 넣으면 적당한가요? 4 의견 부탁드.. 2010/04/12 1,304
534792 자신만의 경제적마인드가 있으신가요? 3 -_- 2010/04/12 621
534791 초등 체육복 바지.. 2 나도 2010/04/12 768
534790 세입자인데, 기한이 안되면 집을 못 빼나요? 6 이사 2010/04/12 832
534789 원래 감기 들면 하루종일 졸린가요?? 1 원래 2010/04/12 4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