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입맛이나 선호하는 스타일이 달라.....
다르게 느낄 수도 있겠지만...웬만하면 잘 안가리고 맛있게 먹는데
덧글로 많은 사람들이 써주는 추천맛집...
나름 모 호텔의 프랜차이즈라해서....
믿고 꽤 비싼데 갔었어요...그런데 그 뷔페란 것이
이건 정말 아니다 싶을정도로 역겨울 정도 였어요...
회는 무슨 비린내에 욱할정도로 하나 먹고 못먹었고...
대개는 냉동실에서 나와서 실온에서 해동중이라 살어름 대개에...
탕수육 고기에선 역한 돼지냄새가....
장어라는것도 냉장실에서 바로 꺼낸 냄새가 진동
우웩 할뻔하였습니다..........
선의적 덧글 추천도 있겠지만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이..
물론 그 말들 다 믿은 제 유책도 있었지만.........
어젠 돈이 아까워 죽는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뷔페는...차라리 돈을 많이 주더라도 먹는게 낫다고 하면서 돌아왔네요...
모 유명호텔 프랜차이즈라면서 돈은 돈대로 다 내고 음식은 정말 쓰**식재로 만든 맛,,,
제대로 된 음식이 없고 모두 그랬고 그나마 메인으로 내주는 자장면 두수저 먹고 나왔네요
식재 자체가 부패 직전이 아니었나 싶을 정도........
인터넷 정보는 많이 가려야할것같아요..조작도 있고~~~
물론 추천하는 맛집에서 정말 맛있게 먹은 적도 있었지만..
요즘 뷔페는 정말 가려서...드셔야할듯....하겠더라구요...(물론 괜찮은곳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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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추천달아주는뷔페......전 어제 돈아까웠어요...
맛집이란거.. 조회수 : 1,113
작성일 : 2010-11-01 12:04:54
IP : 59.187.xxx.4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11.1 12:11 PM (211.230.xxx.149)인터넷에는 정작 내가 찾는 것만 없고 다 있다는 --;;
시간 들여, 돈 들여 맛이 기대에 못 미치면 많이 속 상하죠..2. 요즘..
'10.11.1 12:12 PM (121.181.xxx.124)호텔에 식재료 납품하는 회사에 다니는 남편이 그러는데..
요즘 뭐도 비싸고 뭐도 비싸고 그래서 부페가면 먹을거 없을거라고 하더라구요..
그것도 부페에 가서 그런말을 해요.. 가서 왜이리 먹을게 없어?? 이랬더니 그제서야..
그 날 돈 아까웠어요...
제가 연어좋아하는거 알면서.. 자기네 회사에서 납품하는 회사인데.. 저번에 연어 비싸다고 송어 사간것도 알고 있으면서요..
아무생각이 없었대요..3. 121.181님..
'10.11.1 12:17 PM (59.187.xxx.49)제가 호텔 뷔페가본지가 1년전쯤이네요..
그동안 뷔페가 질려서...안가다 당겨서 갔었는데...
식재 자체가 저질 같았어요....
말씀들어보니...뷔페맛이 그런 이유가 있었나봅니다...4. 음..
'10.11.1 12:20 PM (180.66.xxx.38)저 호텔에 근무했을때 직원들 통로로 다니다가 부페 주방직원들이 식자재 싣고 가는거 보니 대부분 냉동식품이었어요. 부페가 맛있다고 소문났던 터라 저도 가면 헤벌쭉 좋아했었는데 그 다음부터 부페음식 별로 안좋아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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