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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유감
보통 집에 사람이 없으면 전화를 한다거나 경비실에 놓고 가지않나요?
아기 장난감이니 망정이지 식품이었으면 어떻게 되느냐구요...쩝...
무조건 갖다주기만을 기다려야 하는지...아님 전화를 해야하는지...
이런 경우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방문예정시간을 문자로 알려주거나
2-3십분후에 방문해도 되는지 전화를 주는 서비스 좋은 택배회사도 있던데....
요즘은 문자나 전화도없이 무조건 방문하는게 대세 인가요?
기분이 영 안좋네요...
1. 흠
'10.11.1 8:55 AM (218.232.xxx.56)택배회사마다 다른거 같아요
어떤곳은 미리 문자주거나 핸드폰으로 연락주고
어떤곳은 아무연락도 없이 덥썩 옆집에 맡기고가서 난감하게하고--;;;;
(계속 기다리다 잠깐 슈퍼 갔다온 사이 전화도없이 남의집에 맡기고 가버린거예요
별로 친하지도 않은데 ㅠ.ㅠ)2. ..........
'10.11.1 9:08 AM (119.193.xxx.64)우체국택배가 그 중 나은것 같더라구요.
저도 택배 많이 받는데 우체국택배는 배달하는 날 아침녘에
꼭 문자로 몇시에서 몇시 사이 배달 예정이라고 통보를 하는데
다른 곳은 심지어 아무런 연락도 없이 바깥에 누군가라도 기웃거리다 눈에 띄면 가져갈 수 있는
특정한 곳에 그냥 두고 가는 사람도 있어요.
기다리다가 혹시나 이튿날 아침에 나가보면 있거나
전화해보면 늘 두는데다 두었지 않느냐고, 거기에 두었노라고.... ㅜㅜ3. .
'10.11.1 9:23 AM (118.45.xxx.61)거의 전화오지않나요?
전 아예 늘 베송메모에 미리 핸드폰전화요~ 하는데 그래서 오는건지..--+
우체국은 문자오니 정말 좋더라구요..
그리고 식품이나 기타 외출시에는 저는 홈페이지검색해서 제가 먼저 전화해요..
급한게 저라는...ㅠㅠ4. ㅡ,.ㅡ;;
'10.11.1 9:25 AM (222.110.xxx.242)전요 연락도 없이 현관문앞에 떡하니 놓고 갔더라구요...
예스24에서 책을 주문했는데....너무 화나서 택배직원의 사과전화 바란다고 항의했는데, 애꿋은 예스24 여직원만 죄송하다는 연락만 오고 그 직원한텐 감감무소식입니다. 이게 10월 초에 있던일이예요 넘 화나서 분실했다할까하다 양심이 찔려서 못하고, '이노지스' 택배사 바꾸기전엔 그 쇼핑몰 이용 안하려구요
또 몇일뒤에 매트배송을 하는데요 그것도 문앞에 떡 두고 갔더라구요
그나마 거긴 미리 전화는 했더라구요, 제가 못 받아서 그렇지...그래도 그렇지 딸랑 전화한통해보구 집앞에 두고간건 넘 하지 않나요? 없으면 경비실에 두고가던지...
항의 전화했더니, 분실하면 회사에서 처리해 줄꺼라네요....참 ㅡ,.ㅡ;;;
여긴 그래두 이름있는 현대택배더라구요....
그냥 평생 택배질이나 하구 근근히 살아라 하고 맘속ㅇ로 빌었습니다.5. ^^
'10.11.1 9:32 AM (119.206.xxx.115)우체국택배가 비싸긴 해도 정말 좋아요.
저도 우체국 택배 이용해요.6. ...
'10.11.1 9:46 AM (121.153.xxx.35)대부분 전호ㅏ고 방문하고요..경비실에 맡기고가던대요.
택배회사가 안좋은것보다는 그 동네를 배달하는 사람이 좋고 안좋고인거죠.
어떤사람은 전화도없이 집에서 기다리는대 경비실에놓고가드라고요.
인터폰와서 택배온지 알게댓어요.
전 그제 감시킨 현*택배기사 무지 좋던대요.
감상자를 밀엇나 멀리갓다고 혼자 웃으면서 말하는대
기사가 친절해야 택배시킬맘이 나네요7. 아이쿠
'10.11.1 11:41 AM (124.61.xxx.78)전요, 택배사 휴뮤... 이러고 토요일에 동네 영업소까지 도착한 택배가 안왔네요.
금요일에 출발했으니 당연히 토요일에 받을줄 알았거든요. ㅠㅠ 지금도 기다리고 있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