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로마 훈제기 어때요?

! 조회수 : 926
작성일 : 2010-10-31 23:42:12
요즘 아는집에 놀러갔더니 아로마 훈제기를 많이 쓰고 있더라구요.

국산으로 한번 사볼까..하는데...
국산과 휘슬러(??)차이 나나요?

지금 전기오븐있고..
생선구이기, 미니 오븐이 있는데..훈제기 하나로 웬만큼 커버되면 생선구이기, 미니오븐 치워버리려구해요.

써보신 분들 조언부탁드려요.
냄새가 잘 안배는거 사실인가요?
식빵 토스트도 가능하겠지요?


IP : 122.40.xxx.13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10.31 11:56 PM (114.202.xxx.111)

    휘슬러 제품이 아니라.. 휘슬러 방판에서 파는거 말씀하시는거죠?
    친정 엄마 쓰고 계시는데.. 첨 살때만 열심히 닭 구워드시더니.. 장식품이에요...ㅋㅋ
    식빵 토스트는 시간이 걸려서.. 저람 답답해서 그냥 토스터기 쓸것 같네요..

  • 2. ..
    '10.11.1 12:50 AM (112.170.xxx.64)

    절대 사지 마세요. 저는 10년 전에 휘슬러 방판에서 샀는데 정말 깨 두번 볶고 창고에 쳐박았다가 몇 년 후에 9만원 받고 장터에서 팔았어요. 원래는??36만원에 샀었죠. 우리 이모한테 얘기했더니 이모도 내것도 내것도..부탁하셔서 이모것도 다시 장터에 같은 금액으로 팔아드렸죠.

    이게 왜 별로냐면요... 일반적인 컨벡션오븐과 같은 기능인데 비해서 너무 자리를 차지해요. 꽤 크기가 크기 땜에 항상 주방 싱크대 위에 놓을 공간이 없으시다면... 거의 안 쓰실 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가격도 너무 비싸구요. 그냥 컨벡스 전기오븐 같은 게 훨씬 낫다..라고 생각합니다.

  • 3.
    '10.11.1 12:59 AM (122.37.xxx.16)

    아로마 훈제기 최근 모델꺼인데요.윗 뚜껑이 하얀색..
    근데 정말 좋은게 다른건 안하는데 고구마만 쪄 먹어요.정말 길거리 파는 그런 맛난 고구마
    저리 가라에요.오는 손님들 이걸로 대접하면 정말 넘 좋아라 하고 아파트 복도 가득 고구마 향이
    사람 군침 돌게 한다고 하더군요.이걸 활용 못하는 분은 윗님처럼 말씀도 하시고 저는 제꺼 똑같
    은걸 아파트 밑에 버린 분도 봤어요.것도 완전 새걸..
    그래서 친정 어머니 드렸는데 고구마 쪄 보시더니 감자도 쪄 드시고 확실히 물 넣고 냄비에
    찌는 고구마랑 비교도 안된다는 사실..
    근데 님처럼 이것저것 요리는 설거지 하기가 매우 힘들듯 해요.
    저는 그래서 고구마 찌는 용도로만 해요.정말 후회 없어요.ㅋ

  • 4. 하늬
    '10.11.1 1:20 AM (211.108.xxx.184)

    저는 강추합니다.
    결혼할 때 엄마가 사주셔서 이제껏 잘 쓰고 있어요.
    뭐, 요리에 그다지 흥미가 없어서 이것저것 해먹는 건 아니지만요,
    고구마, 꽁치, 통닭, 닭날개구이, 삼겹살(가끔.. 기름 튀는 것 싫을 때 소량씩만요), 웨지감자만 해도 아주 휼륭해요.
    싱크대에 자리를 차지하고 뚜껑부분 세척이 개운하지 않다는 단점이 있지만, 워낙 큰 장점이 그걸 상쇄하고도 남는다고 생각합니다~

  • 5.
    '10.11.1 11:03 AM (203.255.xxx.57)

    고기류를 자주 드시는 집이면 추천해요.
    기름기가 쫙 빠지게 구울 수 있거든요.
    대신 베이킹이나 그런덴 그냥 일반 가스 오븐이 나아요.

  • 6. 전 강추!
    '10.11.1 4:50 PM (218.154.xxx.136)

    전 2개 가지고 있어요. 정말 편하고 일단 생선 등 냄새나는 음식할 때 집안에 냄새 베지 않아서 좋구요.

    그리고 먹다 남은 치킨이나 피자같은 음식 데우면 정말 금방 배달 온 것처럼 좋아요.

    이리저리 쓰다보면 정말 쓰임새 많구요. 일반 오븐보다 세척할 수 있으니 더 위생적인 것같아요

  • 7. ~
    '10.11.3 11:29 AM (220.149.xxx.36)

    감사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2213 골프입문?? 5 ^^;; 2010/10/31 788
592212 정권 바뀌면서 자격증 시험 난이도도 급상승. 1 세상은요지경.. 2010/10/31 646
592211 직장에서 바람 나는거 2 유부녀 2010/10/31 1,529
592210 롤러슈즈 몇살부터 탈수 있을까요 2 신발아 2010/10/31 157
592209 인터넷으로 퍼실 섬유유연제 버넬 구입해보신 분~ 5 짝퉁인가.... 2010/10/31 866
592208 아로마 훈제기 어때요? 7 ! 2010/10/31 926
592207 떡이 많아요..떡국떡 가래떡 쑥떡..어떻게 보관해야하나요? 5 새댁 2010/10/31 747
592206 (알려주세요) 스탠드 김치냉장고 야채보관 이 오래가나요? 1 ㄹㄹ 2010/10/31 566
592205 아가야 아줌마가 미안해 ㅠㅠ 26 어쩔-_-;.. 2010/10/31 6,718
592204 내년 여름에 세돌아기 데리고 갈 동남아 여행지 추천이요~ 1 여행가요~ 2010/10/31 573
592203 고시 실패한 동생..마음이 너무 짠해요.. 15 고시 2010/10/31 7,675
592202 지금 sbs 스페샬 보시나요? "산후풍은 있는가"...내용 無 3 ... 2010/10/31 1,205
592201 결혼하고 3개월 만에 이혼한 새댁이 있는데요. 18 억울할거같아.. 2010/10/31 14,751
592200 패밀리아,옥산,파크뷰,포시즌..신랑생일날..추천해주셔요.. 7 호텔뷔페 2010/10/31 592
592199 큰일났씁니다. 7 슝덕 2010/10/31 1,499
592198 애낳고 골반 언제쯤 돌아오네요?전 안돌아오는듯.. 10 진심으로미치.. 2010/10/31 1,543
592197 <이웃집 웬수> 끝났네요. 가슴이 시큰했던 장면 19 깍뚜기 2010/10/31 5,102
592196 인생 선배님들 제 글 좀 봐주세요 3 22살여대생.. 2010/10/31 537
592195 답답한 노처녀입니다.. 12 저는 2010/10/31 3,255
592194 10년전 타임 롱코트 어디서 리폼할까요 5 리폼 2010/10/31 1,761
592193 "협상 중 연행이라니, MB정부가 분신 불렀다" 5 세우실 2010/10/31 334
592192 첫 만남에서 아버지 직업을 묻는 사람 어떤가요? 21 소개팅녀 2010/10/31 4,208
592191 글자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니 시간을 붙잡아두고 싶어요 4 딸아이가 2010/10/31 495
592190 공동구매 방법 알려주세요 1 르크루제 2010/10/31 205
592189 잊지 못할 정말 실력만으로 기억나는 샘들 있지 않나요? 4 실력파선생님.. 2010/10/31 700
592188 선배님들 조언을 구합니다.(도와 주세요..^^) 2 농어촌 특례.. 2010/10/31 234
592187 둘째가 11월 초 예정일인데.. 내년으로 출생신고한다면? 28 두아이엄마 2010/10/31 2,060
592186 1박 2일에서 조용필오라버니 노래가 나오니... 11 가을밤 2010/10/31 1,316
592185 부부동반 여행가는데 초등생 할머니댁에 있어야하는데 2 학교에뭐라고.. 2010/10/31 364
592184 울산에 돈까스 맛있는 가게 추천 좀 부탁드려요 1 ... 2010/10/31 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