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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마지막날엔 이노래를 들어야죠~
시월의 마지막 밤을~~~
http://bbs1.tv.media.daum.net/gaia/do/talk/phoshop/read?&bbsId=A000009&search...
1. 잊혀진 계절
'10.10.31 5:42 PM (220.124.xxx.98)http://bbs1.tv.media.daum.net/gaia/do/talk/phoshop/read?&bbsId=A000009&search...
2. 아~
'10.10.31 5:47 PM (61.109.xxx.198)그리고보니 오늘이 시월의 마지막날이네요.
세월무상..인생무상...3. 노래는좋은데
'10.10.31 7:25 PM (222.238.xxx.247)부르는 넘이 영........
4. 부산k여고
'10.10.31 8:19 PM (118.36.xxx.9)부산 k여고에서는
10월의 마지막 날에
고3들에게 촛불 하나씩 켜 주고는
이 노래를 틀어줬었죠.
수능 앞 둔 고3들...
이 노래 듣고 눈물 줄줄..
옛 생각 나네요.
지금도 틀어주려나?5. 부산k여고에
'10.10.31 8:25 PM (220.124.xxx.98)아 정말 감성적인 선생님이 계셨었나 봅니다.. 덩달아 아련해집니다.
6. 비교적성공
'10.10.31 8:31 PM (122.34.xxx.73)전 이 노래 넘 싫어요.
올해는 다행히 한 번도 안 듣고 넘어가네요7. 부르는넘싫으시면
'10.10.31 8:42 PM (180.228.xxx.119)동방신기버전...추천해드립니다.
8. 000
'10.10.31 9:06 PM (221.151.xxx.168)노래는 좋은 노랜데 저 싸이트...영웅재중이라고 했나요? 가수가 영...
게다가 청중들 고함소리까지 완전 소음이네요. 이 무드있는 노래가...
죄송 -9. 위의 k여고님
'10.10.31 9:42 PM (183.98.xxx.19)수정동?? 그때 선생님이 틀어준게 아니라 학생회장이랑 방송반 작당하에 틀다가 야자 담당선생님한테 무지 혼났었던 기억인데... 같은 곳, 같은 시간일까요? 다른 추억일까요?
그 담날 모의고사 끝나고 가수 김현식이 저 세상으로 갔다는 소식 듣고 망연자실 했었는데10. 부산k여고
'10.10.31 9:47 PM (118.36.xxx.9)윗님.
아니..선배님.
제가 후배인 듯 합니다. 반갑습니다.^^
저희 때에는 입시 앞두고
공식적으로 <잊혀진 계절> 틀면서 촛불 켜면서
눈물 흘리며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행사를 했어요.
선생님들도 그 날은 봐 주셨어요.11. ^&^
'10.10.31 9:49 PM (183.98.xxx.19)어머~~ 우리때 그렇게 했던게.... 그 뒤 공식행사가 되었군요...
이런 공간에서 만나니 반가워요~후배님^^12. 부산k여고
'10.10.31 9:56 PM (118.36.xxx.9)그러게요.
저도 많이 반갑습니다.
부산 떠나서 서울에서 살다보니
그 때가 가끔 기억나네요.
둘리분식 칼국수가 참 맛있었고,
맘보에서 남자연예인 사진 사는 게 낙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