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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진보세력들은 왜 북한을 두둔하나요?

ㄴㅇㄹ 조회수 : 950
작성일 : 2010-10-31 16:57:19
얼마전에 북한 3대세습에 대해서 옹호하는 민주노동당에 대해서 경향신문이 비판한적이 있었습니다.

민주노동당은 경향신문을 절독하겠다고 맞대응했고..문제가 커지자 이정희 당대표의 공식적인 반응이 나왔는데

북한에 대한 문제는 저와 민주노동당은 이야기하지 않는게 원칙이라는 말을 했습니다.

이정희 의원 개인적으로 기대를 많이 했고 똑순이 같은 당찬 정치인이여서 호감이 갔는데

북한문제를 두둔하는듯한 발언을 하니 너무나 실망 했습니다.

민주노동당 모든 구성원들이 다 종북주의자라는것은 아니지만

이런 소수 종북주의자때문에 조중동의 진보세력을 죽이는 아주 좋은 떡밥이 되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IP : 121.165.xxx.190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말이내말이
    '10.10.31 5:09 PM (125.177.xxx.51)

    내말이 그거예요, 일부가 아니라 진보세력이라고 하는 사람들, 하나같이 북한에 관해선 엄청 관대해요, 북한이 총을 쏴 남한주민을 죽여도 북한한테 쌀을 갖다바치라고 하는 사람들이예요.
    머리구조가 어떻게 생겼는지, DNA구조가 어떻게 생겼는지는 몰라도 북한에 대해선 엄청나게 추종하고 복종스럽게 구는 게 참으로 이상스럽습니다.
    그러면서 같은 남한의 정치문제엔 왜 그리 깊숙히 개입하는지, 남한정권 타도, 북한정권옹호하는 그사람들의 본심이 의심스럽답니다.
    북한에 가서 살라고 하면, 또 그건 싫답니다, 남한에서 호의호식하면서 훼방놓겠다는거죠.
    과거 민주주의 인사라고 하는 사람들이 거의 다 그렇습니다, 김대중, 노무현등등...
    친북 진보세력들을 전부 가짜 민주주의자라고 말하고 싶어요, 불순한 인간들이죠.

  • 2. ....
    '10.10.31 5:11 PM (222.251.xxx.123)

    김대중.노무현 대통령이 종북이라니요? ㅋㅋ
    북한 체제를 인정하는게 북을 따르고 찬양하는건가요?

  • 3. ㄴㅁㅇㄹ
    '10.10.31 5:11 PM (121.165.xxx.190)

    글쓴인데요 윗 댓글에 한나라당 알바가 출연하셨네요

  • 4. ...
    '10.10.31 5:16 PM (222.251.xxx.123)

    북한을 무조건 찬양하는것도 봐주진 못하겠지만 첫 댓글님처럼 통일의지를 가지신 두분 대통령과 민주주의를 위해 애쓰신 모든분들을 매도하는건 아니지요,,,

  • 5. 문맥이나
    '10.10.31 5:17 PM (180.64.xxx.147)

    좀 따져보고 글을 쓰던지...
    복종스럽게는 대체 무슨 말인가요?
    복종을 하면 하는 거지 복종스럽게 군다는 말은 보다 처음이네.
    그래 까스통 들고 다니는 사람이 진짜 민주주의자인가요?
    별 불순한 인간을 다 보겠네.

  • 6. ....;;;
    '10.10.31 5:20 PM (121.133.xxx.110)

    내말이내말이 <--- 뭐지?
    뭔.... "독도는 우리땅~" 하고 있는데 뭔...."내말이,내말이요. 화와이는 우리땅인데 왜들 그러는지.." 라고 하고 있는듯?

  • 7. 내말이내말이
    '10.10.31 5:30 PM (125.177.xxx.51)

    역시 인터넷은 진보세력이 장악했다고 하더만, 이해불가한 구역이예요, 몇몇 잘못된 지도자들에 의해 안보불감증에 걸려버린 대한민국, 오히려 해외에서 걱정한다지요, 뭐가 잘못됐는지 자신이 모르고 있는거죠, 아무리 설명해도 설득당하지 않는 이놈의 정치이념화가 문제인거죠.

  • 8.
    '10.10.31 5:35 PM (125.186.xxx.168)

    남한 국민이 남한 정치에 관심을 갖는게맞지, 북한정치에 관심을 갖는게 맞나요?ㅋㅋㅋㅋ첫댓글님은 뭔가 거꾸로 하고계심 ㅋㅋㅋㅋㅋ 무슨 근거로, 북한에 복종하고 추종한단건지 첫 댓글님 밝혀주시길ㅎ 너무 민망하고 유치한글이네요. 님이 그렇게 열내지않아도, 북한은 무너질테니, 차라리 그 다음시나리오나 좀 더 연구해보시길.

  • 9. 이 놈의
    '10.10.31 5:39 PM (180.64.xxx.147)

    나라가 전쟁 직전으로 몰린 시기가 어떤 인간들이 대통령으로 있었는 지 잘 생각해보고
    안보불감증 운운하길.
    뭐가 잘못 됐는 지 진짜 너무 모르신다.
    이해불가한 구역에서 놀지 말고 가스통 할배들이랑 조선일보 낱말풀이나 하며 노시길 권해봅니다.

  • 10. ...
    '10.10.31 5:43 PM (116.125.xxx.168)

    ㄴㅇㄹ 이나/ 내말이내말이/나
    대꾸할 가치도 없어..
    뭔 놈의 뉴스라는게 이멍바기 찬양과
    부칸은 악마들이 득시글 거리는 내용으로만 채우는쥐....
    부칸의 인권을 말하려면 주인인 국민의 인권 부터 지켜줘야쥐..
    에고~시간이 아깝다.
    이런 글에 ..시간 낭비라니....

  • 11. ...
    '10.10.31 7:06 PM (61.74.xxx.6)

    제3국인의 입장에서 보면 남한정부도 그닥이지 않나요?

  • 12. ...
    '10.10.31 7:16 PM (180.66.xxx.192)

    저도 원글님에 동감이에요.
    북한쪽 주장은 다 맞다식이더군요.
    의외로 그런사람들 많구요.
    북한정권편드는 사람들, 정말 이해할수없어요.
    그런 사람들때문에 엉뚱한 사람들까지 욕먹어요.

  • 13. 내말이내말이
    '10.10.31 8:00 PM (125.177.xxx.51)

    개념있는 정치인이라면 자국국민을 보호해야지, 잘못된 사상에 사로잡려 주적국가를 옹호하는 현실을 어찌 이해해야 하나요, 비유하자면 집안(남한)에선 불효자식,패륜아처럼 굴면서 밖에 깡패(북한)한텐 형님형님하면서 쪼아리는 짓거리와 무엇이 다른지요, 거기에 부화뇌동하는 개념없는 국민들도 똑같은거고, 정치란 무엇인가요, 자국국민을 보호하고 안보태세를 유비무환해야죠.

  • 14. 안보태세를
    '10.10.31 8:07 PM (59.6.xxx.181)

    유비무환이라...
    난 북한도 아주 싫어하지만,
    개념없는 사람들(극우, 친일파)들도 싫어합니다.

    난 극좌도 아니고, 진보도 아니고,
    난 보수입니다.
    단 한나라당의 정치 이념이 싫고, 조중동이 싫고, 그리고 개념없는 정치인들이 싫을 뿐입니다.
    누가 북한에 동조를 한다고??

    참나,,

    미국에서 한국여행경계령을 내렸다고 하는데, 그말이 왜 그렇게 웃긴가요??

  • 15.
    '10.10.31 8:20 PM (125.186.xxx.168)

    장황하고 알맹이없는말...본인도 무슨말하는지 모르시는거같은데,소설 그만쓰시고, 팩트만갖고 이야기하시길..근거를 대라고요 근거를. 멍청하고 소신있는 사람이 문제라더니.. 쯧쯧.
    국민보호니 뭐니 하는사람이, 말하는거보면 북한자극해서 전쟁이라도 한번 했으면 싶은걸로 보이는군요.암튼, 억지 부리는 사람들보면, 한나라당과 조중동의 주장은 다 맞다는 식.... 이런사람들 절대 이해할수 없어요. 이런 사람들때문에, 오랫동안 안보장사가 쏠쏠했나봐요. 한나라당이 싫은 이유이기도하고요.

  • 16. 그런데
    '10.10.31 8:37 PM (61.78.xxx.61)

    실질적으로 북한이란 나라 정말 이상하긴 하잖아요,,,누가 머래도 되지도 않은 자를 김일성 자손이란 이유로 삼대를 내리 세습하는 나라,,,,국민은 굶어죽던 말던 상관않는 웃긴 나라인데,,여기 북한 옹호하는 댓글 다는 사람들,,,,글쎄요,,그렇게 인정하는 북한가서 하루라도 살아보라하면 죽겠다고 할 사람들이,,,,,
    저번에 김정은이가 처음 나타난 회의에서 위아래로 손바닥 마주치는 박수,,,,한 사람도 틀리지 않고 거진 삼천명되는 사람들이 동시에 치는거 보면서 난 소름 끼치던데,.,,,
    여기 82 쫌 이상하긴 해요,....주기적으로 이상한 글 퍼나르는 사람들이랑 댓글다는 사람들이나...

  • 17. 어이없음
    '10.10.31 8:39 PM (123.212.xxx.64)

    북한에 대한 비판과 인권을 이야기하면
    뜬금없이 주제가 북한이 아니라
    남한의 인권문제를 거론하는것이 바로 진보의 핵심이지요

    이름하여.."자아비판"
    자아를 비판해서 북한체제의 정당성을 부여하는것이지요

    주식으로 말하면 물타기.

    그래서 아무런 비판도 비난도 하지 못합니다.
    언제나 자신이 속해있는 자아비판을 통해서
    종북노선의 정당성을 추구하는것이
    당연한 거거든요.

    아마 그래서 국민들이 비웃는 소리
    알바라고 몰아세우면서
    정당성을 역설하겠지요.

    그냥 우스운 자본주의 사회의 찌꺼기라고 생각됨

  • 18. 두둔이
    '10.10.31 8:46 PM (211.117.xxx.240)

    아니고 그냥 그대로 보는거죠.
    북한 나쁜걸 누가 모르나요?
    세습하는걸 누가 좋다고 하나요?
    그냥 그대로 보는겁니다.
    왜냐하면 내정 관섭이니까.
    그러지 않고 욕하고 바꾸려 하면 전쟁하자는거죠.
    옹호는 무슨 옹호할께 없어서 북한을 옹호한답니까.

  • 19. 몇년전에
    '10.10.31 8:48 PM (211.117.xxx.240)

    부시가 악의 축 발언했죠.
    전쟁하자고 그런소리 하는겁니다.
    어느 나라가 부시말에 장단 맞춰 줬나요?
    그래서 이라크는 잡아먹었지만.

  • 20.
    '10.10.31 8:53 PM (125.186.xxx.168)

    그니까, 누가 북한을 옹호하냐구요. 자기들 장단에 맞춰놀지않으면 북한옹호?
    북한 이상한거야 두말하면 잔소리 아닙니까? 그걸 이용해먹는 집단이 있기때문에 호응을않을뿐. 물타기야말로 그쪽아닌가? 북한인권 백날떠들면, 그게 개선되나요?ㅎㅎ국민의 인권을 제대로 보장해주지도 않으면서, 북한인권으로 물타기. 거기서 자본주의가 왜나오나몰라 ㅋㅋ

  • 21. 헉...
    '10.11.1 10:10 AM (125.185.xxx.165)

    그럼 우리 나라 정부가 이스라엘등 다른 국가 들의 잘못된 부분들을
    적나라하게 비판하나요?
    적대적 관계가 되지 않기위해 그냥 모르쇠하는거 아닌가요?
    마찬가지로 ....
    모르쇠하는것도 일종에 전략으로 삼을줄 알아야지요..

    국가적 평화도모 전략..
    그걸 옹호라 하면.....

    전 민노당..근처도 가본적 없지만...이렇게 목메달하며 북한을 자극하지 않아도
    잘못된거 세상이 다 압니다..

    그래도 돈 두뇌 전략다 가지고 있는 미국과 이스라엘등 강대국의 칼없는 협박과
    공포들도 무섭긴 다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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