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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자녀들의 미니홈피
일촌도 대부분 재벌자녀들이여거나 부유층의 자녀들
LG가 현대가 삼성가 국내 내노라하는 재벌자녀들의 행복한 사진을 보니
정말 미치겠더구만요..세상은 너무 불공평해서..
1. aa
'10.10.31 5:42 PM (175.124.xxx.12)님 홈피를 보면서 부러워하는 사람도 많을겁니다.
2. ..
'10.10.31 7:09 PM (211.243.xxx.158)미니홈피.. 저도 제 상황 지지리궁상이고 별볼일없는 사람인데도.. 미니홈피에는 여행다녀온 사진들, 맛난음식 먹은사진들.. 행복한 삶 잘 살고있다는 티 내면서 포장 잘해서 올려둡니다. . 오랜만에 동창홈피들 다녀와보면 다들 얼마나 잘 살고 즐겁게사는지.. 나는 뭔가싶은 비교도되더군요.. 근데요..그거 다 보이기위한 심리를 반영한다고보면되요.. 우리나라가 개인블로그나 미니홈피같은게 특히 활성화되고 그러는거요.. 타인에게 그럴듯하게 잘 포장해서 보이고싶고.. 다수가 참여하는 인터넷문화에 뒤처지면안될거같고(저는 대학후배들하고 잘 지내보려는생각에 미니홈피 한동안 열심히하기도했죠..) 이런저런 심리때문에 다들 미니홈피에 열심히이죠.. 암튼 겉모습만 보고 미치겠고 불공평하다고 할필요없어요...내노라하는 재벌집 자제들 자살소식도 자주 듣잖아요.. 돈 많다고 어디 사람이 행복한가요? 미국의 돈많은동네집사람들 정신과상담비율이 훨 높다는건 우울증에 관한 책에서도 많이 나와욤.. 사람은 가지면 가질수록 그걸 유지하기위해서 불안해하죠. 그러니 돈 많은 재벌집사람들이 편법이나 불도덕한 일들 많이 저지르잖아요.. 사는모습은 다 달라보여도 안에 속내는 다 같아요.. 제주변에 돈 많은 사람들도 매일 삶이 힘들다고 불안하다고 툴툴되욤.. 다똑같아요..
3. 보지 마세요
'10.10.31 8:50 PM (180.224.xxx.148)대한민국 국민중에 재벌 자제가 다 합쳐도 몇 명이나 된다고 제일 부유한 그들과 자꾸 자신을 비교하며 자신을 못살게 굽니까. 그럴 시간 있으면 고아원이나 유기견 보호소 양로원 봉사를 다녀 보세요. 신체 멀쩡하고 젊다는게 또 얼마나 많이 가진것인지 알게 될것입니다. 위를 보면 한이 없고 나보다 불행한 조건에서도 열심히 땀 흘리며 사는 사람 많습니다. 컴퓨터 그만 끄시고 자기 자신 그만 들들 볶고 부모 원망일랑 그만두고 땀 흘리는 일을 하든지 봉사 활동을 해 보세요. 자기힘으로 벌어 사는삶이 제일 떳떳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수성가 하시는게 물려 받는것보다 훨씬 대단한 일입니다.
4. 아이구
'10.11.1 1:53 AM (61.85.xxx.39)그놈의 홈피 덕분에 아주 원글님 같은 분들 부지기 수 입니다
재벌들 그들이 어찌 성공 하고 어찌 돈 모았는지 아시나요
그래도 돈 자체는 부럽겠지요
저도 그래요 근데 그 과정을 본다면 부러움 마저 사그러 들겁니다
온갖 불법이 탈세에 더러운 돈에 에휴,,
포인트! 보지 마세요 부러워 마세요 한도 끝도 없어요!5. 웰컴
'10.11.1 2:15 AM (112.150.xxx.140)웰컴투 가식월드!!!
미니홈피가 가식월드잖아요 원래..
생각해보세요
원글님 기혼인지 미혼인지 모르겠으나 남편이랑 열나게 싸워놓고 집안 개판 오분전일때 사진찍어서 울 남편이랑 싸운날! 혹은 집구석 봐라 개판이구나..뭐 이렇게 써놓나요?
애가 받아쓰기 30점 받아왔는데 아이고 귀여운 내새끼~시험 점수 한번 죽이는구나~
이렇게 써놓나요?
안좋은 점수나 안좋은 환경을 올려놓더라도 그건 비교용으로나 올려놓을껄요
그런거 있잖아요 before & after 용..
전에는 이랬는데 지금은 이렇게 좋아졌다..뭐 이런..
그 사람들도 사람인데 속 끓이는 일 없겠어요
부러워마세요 걍 사는 방식이 다르다 생각하심 속이 편합니다6. ...
'10.11.1 10:16 AM (119.194.xxx.122)재벌이 얼마나 된다고 그들하고 비교하시나요...
너무 하시네 ㅋㅋㅋ
연예인,재벌이랑 비교함서 열폭하고 우울해 하시는 분들 진정 이해가 안갑니다.
다른 세상 사람인걸~7. 재벌은...
'10.11.1 10:20 AM (222.112.xxx.182)일반인의 상식 수준에서 벗어나게 잘 사시는 분들이에요.....
재벌자녀와 같은 학교에 다녀봤는데..
재벌은 일반인이 아닙니다..
일반인 부자와 세계가 다릅니다.
아주 소수의 그렇게 사시는 분이라 생각하고 사세요
그게 마음 편합니다.8. ...
'10.11.1 10:34 AM (112.152.xxx.35)전 하나도 안부러워요.
결혼도 마음대로 못하고 정략결혼하고...
남편이 바람펴도 내색도 못하고 참고 살아야하는 그들의 현실이요.
삼성보세요.
자식하나는 자살하고 아들은 이혼하고...
돈만 많지 속사정은 우리들보다 못하거나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9. 화가난다는자체
'10.11.1 10:36 AM (119.70.xxx.180)화가 난다는 자체가 이해가 안가요. 로또맞은분에겐 시샘이요, 나보다 등수난 놈에겐
질투요....어찌 세상을 사실려구....
그 이전에 뭐라도 그것에 대한 노력이 있었겠다라고 생각해보셔요.
하물며 로또도 열심히 사놓는 사람이 당첨이 되잖습니까.
그냥 저절로 되는 것은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재벌아이들 부모가 눈에 불을 키고 돈을 벌동안 아이들은 어쨋든 엄마손으로 해준 따슨밥도
못먹고 그냥 남의 도움으로 키운아이들이 태반이죠. 그리고 돈은 그냥 벌어지나요.
무작정 잘된 상대에게 시기나 시샘을 보내는점엔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차라리 이제부터 ~노력을 해야겠다..라거나 그사람들을 성공하게한 요인이 뭔지 곰곰히 생각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을 것 같아요. 그냥 잘된 사람 봤나요.
그냥 잘된 사람 없어요.10. 궁금해요ㅋ
'10.11.1 11:02 AM (121.138.xxx.201)아무리 찾아봐도 재벌자녀 미니홈피는 없던데,, 어떻게 찾으셨나요 ㅋ
11. .
'10.11.1 11:37 AM (110.14.xxx.164)홈피엔 누구나 좋은 모습만 올리지요
재벌 자녀쯤 되면 스트레스도 많을거고..
부자들 전생에 복을 많이 쌓았나보다 생각하고 그 만큼 노력도 많이 해야겠지 싶어요12. d
'10.11.1 12:09 PM (125.186.xxx.168)재벌자녀 홈피까지 다니는게 신기하네요 ㅎㅎ
13. 안그래요
'10.11.1 12:12 PM (124.54.xxx.17)저 어릴 때 사립 다니고 학벌이 좋아서 그런 집 애들하고
대학 때까지 많이 봤는데(아시다시피 그 이후론 삶의 방식도,
경제 계급도 달라서 볼 일이 거의 없지요. 동창회 안나가고.)
어릴 땐 엄청 부러웠지만 점점 그리 행복한지 잘 모르겠어요.
물론 돈은 많고 우리가 할 수 없는 경험들을 많이 하긴 하는데,
일단 죽음 앞에선 공평해서
자살,사고사, 돌연사 가끔씩 있고요,
운명 앞에선 공평한지 그 가족 내부에
정신적으로 문제 있는 사람들도 가끔 있고요
(그 사람들 많이 가는 병원 따로 있어요)
너무 부유하면 인생과 경험의 폭이 제한되는 측면도 많더라고요.
제 상식으로 봤을 땐 정말 웃기는 일도 많아요.
자기네가 왕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한테 양육되면서
왕이라고 생각하면서 양육되서 그런 거 같아요.
전 재벌들 보면서는 좀 속이 울렁거릴 때가 많은데
이제 정년퇴직해서 전문성 활용해서
사회 기여 많이 하시면서 사는 교수님들 보면
부럽고, 그 분들 사는 모습 닮고 싶단 생각해요.14. 그런델
'10.11.1 1:10 PM (220.86.xxx.244)굳이 찾아서 자꾸 들어가 보시고 비교하면 멀쩡한 사람도 불행해집니다. 보지마세요.....
15. 춤추는구
'10.11.1 1:21 PM (116.46.xxx.152)난 내 홈피도 안들간지 몇년 되었는뎅 ;;
16. 님은
'10.11.1 1:44 PM (211.217.xxx.1)재벌은 아니어도 그 주변에 들 수있는 사람인가봐요.
부러워하고 볼수 있어 보고서 얘기하는거 보니...
누구나 자기보다 잘 사는 사람 부러워 하긴 하죠.
부럽기만 할 것이지 불행해 하지는 말아요.
저도 제 삶을 괴롭혔더랬어요. 소비도 많이 해봤지만...그래도 행복해지지는 않던데요.
그냥 내 삶에서 조금씩 나아짐을 느끼는게 더 행복을 느끼겠던데요.17. .
'10.11.1 4:01 PM (112.168.xxx.106)난구경이라도 해보고싶군요 ㅋㅋ도대체 어떤삶인지 ㅋ
18. ...
'10.11.1 4:03 PM (112.169.xxx.158)잘 사는 사람들이 부러울 수도 있겠지만 자기 자리에서 열심히 삽시다
비교해 봐야 답도 안 나와요..19. 생각하기 나름
'10.11.1 4:34 PM (125.135.xxx.28)제가 늙어선지 죽을 날이 가까와선지..
부럽지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