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너무 아프세요. 큰 병원으로 옮기려면? 어떡해야 하죠?

[딸]

저희 엄마(58세) 가 1주일간 병원에 입원하셨어요.

처음엔 장염인줄 알았는데,

패혈증 같다는 소견과 현재는 한국형 출혈열이라는 소견을 내주셨습니다.

다 증상이 비슷비슷해서 정확한 원인도 못찾고,

병원에서 해 주는 조치나 관심도 그닥 맘에 들지 않아요.

큰 병원가면 좀 낫지 않을까 싶구요.

엄마가 너무 힘들어 하세요.


호흡도 거칠고, 수액으로 온몸이 퉁퉁 부어오르시구요....

첫날 입원시에는 쇼크도 왔습니다.


병원을 바꾸는게 답일지 아니면 더 지켜봐야 할지... 정말 무기력해지는 상황이구요 ....

건강하시던 엄마가 이렇게 되시니 ....

여러분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

빨리 옮기심이...
어느 지역이신지 몰라도 종합병원 큰 곳으로 얾기시는 것이 좋을 듯 싶네요
주말이라 응급실로 가셔야 될 거예요.

[...]

무조건 응급실로 가세요

[패혈증이라면]

한시가 급한 거 아닌가요?
빨리 대학병원으로 옮기세요.
그냥 무작정 가지 마시고, 원래 있던 병원 의사한테 소견서 받아서 큰 병원으로 직접 컨택해 달라고 하세요.

[..]

무조건 대학병원 응급실로 가세요..
소견서 지참하시고..꼭 가세요..

[건강]

빨리 옮기시고요..엄마의 쾌유 기도 드릴게요.. 간호사한테 엄마 검사한것 모조리 달라고 해서 가져가시고요.. 재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