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때가 있을까요? 누구나?
이유를 모르겠어요, 계속 먹고 있는데 배가 꽉 차지도 않고 자꾸 뭔가 먹고 싶어요.
지금까지 먹은 건..
아침에 곰국에 당면 말아서 먹고 12시까지 외출하고 왔구요.
그 이후 고구마 3개, 오징어 땅콩 1봉지. 먹고선 또 1시간 나갔다 와서는요.
홍시 3개, 밥,오리고기,다시마쌈, 미역귀무침, 총각김치, 육개장에 밥 말아 먹구요 배가 가득했거든요.
그런데 지금 또 뭔가 먹고 싶어요.
왜 이런지 모르겠네요. 오늘 특별하게 힘들거나 슬픈 일도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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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왜 이리 끝없이 뭐가 먹고 싶나요?
차지않는배? 조회수 : 1,415
작성일 : 2010-10-29 18:04:46
IP : 61.79.xxx.6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10.29 6:07 PM (121.128.xxx.151)magic ?
2. 음
'10.10.29 6:09 PM (122.37.xxx.69)치킨에 맥주로 마무리하세요.
3. .
'10.10.29 6:10 PM (123.204.xxx.113)저도 그럴때 있는데요.
심심할 때 많이 그래요.ㅋ4. cni
'10.10.29 6:15 PM (221.151.xxx.168)보통 날씨가 춥거나 음산할때 몸이 특히 고칼로리 음식을 요한다고 해요. 그래서 보통 여름보다 겨울이 더 찌고 추운 나라사람들이 버터나 고기 등등 고칼로리를 많이 먹는다고...
저도 아즘 자꾸 땡겨서 죽을 지경이예요. 아마도 시간이 여유로워 더 그런듯.5. ,,.
'10.10.29 6:17 PM (119.201.xxx.151)그렇게 먹고 자기전에 부른배를 두드리며 후회를...합니다..요즘.
6. 음..
'10.10.29 6:26 PM (122.32.xxx.193)그리 먹다가 어느날 문득 아침 급하게 출근하려는데 바지 단추가 잠기질 않을때 옷은 없고 난감한 일이 생기지요 ㅠㅠ
7. ^^
'10.10.29 6:41 PM (121.168.xxx.138)요즘 그소리 많이 듣는데...
먹어도 먹어도 헛헛한 느낌이라고.......
왜그럴가요? 저도 날씨 탓이라고 했어요~^^8. 혹시
'10.10.29 6:54 PM (58.227.xxx.121)뱃속에 새생명이???
9. 별사탕
'10.10.29 7:00 PM (110.10.xxx.30)전에 배가 고프다고 느낄 때 물을 마시라는 글이 있었어요
요즘 정말 실감합니다...
배 고프면 따뜻한 물 드셔보세요10. 아마
'10.10.29 7:14 PM (211.41.xxx.182)배란기? ㅎㅎ
11. ㅏ
'10.10.29 7:40 PM (112.214.xxx.39)ㅎㅎ 먼거 헛헛한 일이 있으신듯
12. 저도 계속~~
'10.10.29 8:46 PM (211.63.xxx.199)오전까지는 블랙커피로 버텼는데, 오후부터 계속 먹을걸 달고 사네요~
꽈배기, 떡뽁이, 롤, 고구마, 귤, 커피, 인삼차등등~~13. 저만
'10.10.29 9:05 PM (121.55.xxx.164)그런게 아니었군요 ;;
요즘 너무 먹어서 소화가 안되(돼?)서 어제는 밤새 꾸륵꾸륵 거렸어요
매실을 진하게 한잔 먹어도 안되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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