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어제 강남에서 UFO보신분계신가요?

어제 조회수 : 1,134
작성일 : 2010-10-29 07:59:32
지금 라됴 듣는데 봤던 분들이 많았다시네요
IP : 59.187.xxx.4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0.29 9:35 AM (202.156.xxx.10)

    한국은 아니고... 싱가폴에서 몇일전에 남편이 새벽에 베란다에 나갔다가 날씨가 흐린데 유난히 밝은 빛이 있어서 동영상으로 찍은걸 아침에 보여줬는데 정말 신기하데요.
    거리감이 멀어서 정말 ufo인지는 확실지는 않지만 자유자재로 움직이고 직접 본걸 그림으로 그렸는데 why책에 나온 ufo와 닯았고..20분정도 있다가 사라졌다네요.
    초딩1학년 아들이 why시리즈 ufo 빠져있다가 아빠 찍은 동영상에 급 흥분했다는..

  • 2. 오오~~~
    '10.10.29 9:48 AM (180.66.xxx.4)

    정말... 이 거대한 우주에서 우린 정말 점 하나 만도 못한 존재라는걸.....정 말 새삼 느낍니다.
    오늘 아이들 오면 화 안내고 잘해 줘야지..공부못하면 어떠랴... 하루하루를 즐겁게 살자...
    글로벌하게가 아니고 이젠 범 우주적으로 살아야 겠네요...ㅋ

  • 3. 어제
    '10.10.29 10:06 AM (112.148.xxx.216)

    클리앙에서 UFO봤다는 분 목격담이 올라왔는데 다들 썰렁~ 한 분위기였어요.
    정말이었군요? *.*

  • 4. 단양
    '10.10.29 10:46 AM (211.215.xxx.39)

    전 지난여름 단양갔다가...
    대낮에 무광의 회색 사가렛같은 비행물체...
    산중턱에 떠있기만하던...
    본적 있어요.
    남편이 먼저 말하더군요.
    "저거 ufo아냐?"
    정말 눈깜짝할 사이에 사라졌구요...
    뭐~~~당연히 존재하는거라 생각하던터라...
    그저 그랬어요.느낌은^^;;;

  • 5. ~.~
    '10.10.29 10:55 AM (180.64.xxx.202)

    남편이랑 다른 차도 안보이는 깜깜한 산속 고속도로를 달리는데, 하늘에 뭔가 선명하게 수평으로 길게 날아가더니 어느순간 쉭..하는 느낌으로 사라져버린 걸 본적 있어요..비행기는 절대 아니었고,,둘이서 동시에 '봤어?' 하고 넘 놀라서 침묵..그동안 봐왔던 어떤 게 아닌 거 같은 느낌인데..설마 ufo겠어? 하긴 했는데 가끔씩 둘이 그 얘기 하면서 아직도 신기해 하긴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1133 그럼 당신은? 2 사랑이여 2010/10/29 249
591132 이사람 나한테 관심이 있는건가요 없는건가요? 15 ... 2010/10/29 1,545
591131 마늘 미리 갈아놓고 쓰시지요? 26 마늘 2010/10/29 2,464
591130 어제 강남에서 UFO보신분계신가요? 5 어제 2010/10/29 1,134
591129 큐슈여행시 살 품목을 가르쳐 주세요. 2 @ 2010/10/29 302
591128 보라밤 x 페어트레이드 커피, 10/30(토) 저녁7시 안국동 스페이스M 2010/10/29 233
591127 여자가 더 오래사는 이유? "태어날 때 이미 결정" 2 밀크쉐이크 2010/10/29 582
591126 모피가격 3 모피사고파 2010/10/29 767
591125 출산 진통 하는 꿈??? 1 해몽 2010/10/29 913
591124 나도 시어머님 이야기를 쓸 줄이야! 7 편안한 삶 2010/10/29 1,606
591123 김혜수가 너무 좋아요 15 2010/10/29 2,135
591122 40대 초반 캐주얼 복장 선호 2 모자 2010/10/29 882
591121 완전체라고 들어보셨나요? 5 완전체 2010/10/29 1,421
591120 남편이나 아이에게 잘하는걸 배아파하는 친정엄마 22 이해불가 2010/10/29 2,308
591119 보통 친한 친구 사이에 "야, 이년아" 라는 말 많이들 쓰세요? 109 궁금 2010/10/29 8,813
591118 왜 이렇게 눈물이 날까요... 4 . 2010/10/29 912
591117 학업성취도 결과 가정통지서가 왔는데요 5 중간고사 2010/10/29 1,286
591116 방가방가 보신분 계세요? 3 방가방가 2010/10/29 429
591115 초경량 다운잠바 한겨울에도 따뜻한가요?? 4 ... 2010/10/29 1,554
591114 점을 좀 깊게 뺐는데 밴드같은걸 안붙네요 2 2010/10/29 510
591113 부츠 겉 가죽이 울었어요 ㅠㅠ 1 부츠 2010/10/29 272
591112 배추가 이제야 절어졌어요..ㅠㅠ내일 버무려도 될까요? 2 김치 2010/10/29 350
591111 이제 벨벳원피스는 안입나요? 7 돌잔치옷고민.. 2010/10/29 834
591110 감사 1 자율 2010/10/29 150
591109 역삼동에 과천으로 이사갈만 한지요? 6 세입자 2010/10/29 1,031
591108 수제비 반죽, 냉장실에 2일 지났는데...수제비 해먹을수 있을까요? 5 수제비반죽 2010/10/29 587
591107 소비자는 어떻게 해야 될까요? 4 속상해.ㅠ 2010/10/29 372
591106 엄마와 아기가 집에서 목욕하다가 문이 잠겨서 6시간 갇혔다가 구조됐대요. 25 어머나 2010/10/29 10,707
591105 친구관계...내맘같지 않네요 7 친구 2010/10/29 1,474
591104 찰진밥이 싫은 사람은 압력밥솥쓰면 안되나요? 10 맛난밥은? 2010/10/29 1,5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