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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수시 합격자 발표났다는데

오늘 조회수 : 8,560
작성일 : 2010-10-28 20:40:28
저야 애가 연고대급는 커녕
인서울이나 간신히 쳐다볼 수 있는 터이라 관심이 없지만..ㅠ
친구에게 메시지가 왔는데 자기 딸아이네 반에서인지 학교에서인지
연대 수시 여섯 명이 붙었다는데 (일반고등학교입니다)

정시로 가면 중대도 못 가는 정도의 애들이라서
학교가 발칵 뒤집혀졌다고 하더군요.
도대체 어떻게 뽑는 건데 저런 소리가 나오나요?
IP : 119.70.xxx.162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0.28 8:45 PM (175.205.xxx.114)

    1차붙고 2차에서 수능컷있는데...

  • 2. 오늘
    '10.10.28 8:46 PM (119.70.xxx.162)

    그니까 1차를 왜 붙었는지 모르겠다는 말이라서..^^;;
    중대도 못 갈 정도의 실력이라면 내신도 별루일 텐데 말이죠.

  • 3. ..
    '10.10.28 8:49 PM (123.215.xxx.224)

    최저기준을 만족시키기 쉽지않을텐데...

  • 4. 전형에
    '10.10.28 8:49 PM (121.166.xxx.214)

    따라서 오늘 붙은게 최종인 전형도 잇습니다
    지금 연고대 합격자때문에 난리 났네요,,
    어느 학교는 서울대 붙을 애가 연대 붙은 경우도 있고,,진짜 중대도 겨우 갈 애가 연재 붙은 경우도 보이네요,
    근데 일반고가 강세였던것 같습니다,외고는 초상분위기라는데 진짜인지,,,외고어머님들 댓글 부탁드려요

  • 5. ??
    '10.10.28 8:50 PM (119.200.xxx.202)

    면접료 받아 먹을려구 그러죠.
    몇배수로 뽑을까요?
    칠 팔배수로 뽑지않나요?

  • 6. 맞아요
    '10.10.28 8:53 PM (211.192.xxx.124)

    지금 외고 난립니다~
    대원은 연고대 다 합쳐서 합격한 애가 10명 정도라며
    엄마들 럴수럴수 합니다.
    일반고에 비하면 놀라운 숫자지만.. 대원이잖아요ㅋㅋ

  • 7. ..
    '10.10.28 8:53 PM (123.215.xxx.224)

    고대가 소송에서 진 것도 한 가지 이유가 아닐까요?

  • 8.
    '10.10.28 8:57 PM (125.129.xxx.102)

    원래 수시가 그래요..제가 아는 애는 정시로 지방대 갈앤데 고대 본교 좋은과 수시 붙은애 있어요

  • 9. 오늘
    '10.10.28 9:00 PM (119.70.xxx.162)

    ㅇ / 억~ 그렇다면 울 애도 고대나 연대를 넣었어야 했을까요?

  • 10. 수시는
    '10.10.28 9:17 PM (124.195.xxx.31)

    전형이 다양해서 그런 거 같은데요??
    특히 연대는 글로벌이나 진리자유 인원이 많은 거 같던데요

  • 11. 원래
    '10.10.28 9:29 PM (116.33.xxx.163)

    원래 외고는 수시가 약해요.
    정시에 많이 보내죠. 수능이 강하니까요.
    수시는 정말 많은 변수가 있어요. 제가 아는 애도 일반고 내신5등급이었는데
    서강대 논술로 갔지요. 걔는 지금도 그 학교의 전설이구요. ㅋㅋ 희망이라고 해야 하나..

  • 12. 삐짐이
    '10.10.28 9:34 PM (110.12.xxx.133)

    원래..님 지역이 저랑 같은가봐요..서강대논술로 간 남자아이 저도 알아요^^

  • 13. 스탠딩석
    '10.10.28 9:46 PM (115.41.xxx.10)

    와,,, 논술을 얼마나 잘 하면...... 그것만 팠나봐요?

  • 14. 수시
    '10.10.28 9:50 PM (222.108.xxx.107)

    자녀가 수시 발표된 어머니 없으신가요?
    작년에 울 애 내신이면 합격이라 해서 내심 기대햇는데..
    이제는 안통하나봐요.(외고여요~)ㅠㅠ
    여기서 이야기좀 나눴음 해요.흑흑

  • 15. 서강대
    '10.10.28 10:20 PM (121.149.xxx.182)

    서강대 논술 떨어졌습니다.ㅎㅎ
    전 별로 기대를 안했는데 우리딸은 내심 아쉬워 합니다.
    자긴 잘썻는데 원고지 사용법이 조금 걸려서.. 그런것 같다고..^^
    아이들이 너무 실망하는 일이 많지 않아야 할텐데 저도 슬슬 걱정이..ㅜㅜ

  • 16. 우린
    '10.10.28 10:23 PM (221.153.xxx.47)

    아직 발표 안했지만 워낙 경쟁률이 세서 기대도 안합니다만..,붙는 아이들이 있군요.

  • 17. 수시
    '10.10.28 10:28 PM (222.108.xxx.107)

    막상 기대는 안했는데..
    마지막 순간 클릭해서 불합격 확인하니..
    가슴이 쿰! 하네요.
    정시까지 이런 절차를 몇번 더 겪어야 하니..
    내먼저 약먹고 강심장 만들어야겠네요.

  • 18. 不자유
    '10.10.28 10:43 PM (59.86.xxx.2)

    연세대는
    조기졸업자 / 글로벌리더 / 언더우드국제대학 / 음악대학 일반우수자 / 체육특기자 전형
    1차 합격자를 발표했지요.
    외고생들, 글로벌 리더 전형에도 많이 넣지만,
    그보다 일반 전형의 우선 선발에 많이 넣었기 때문에
    아직 수시 결과를 확정적으로 보기 어렵습니다.

    ..........
    올해 제게 메일을 주셨던 82쿡 어머니 중 한 분께 전화를 받았는데
    따님이 이화여대와 서강대 1차 동시에 합격하셨다고 들었습니다.
    내일 모레 면접이 겹쳐서, 기쁨 반 아쉬움 반으로
    서강대 면접 치르게 한다 하시더군요...
    그렇게 두 대학씩 붙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 19. 不자유
    '10.10.28 10:49 PM (59.86.xxx.2)

    물론...경쟁률에서 알 수 있듯
    불합격한 학생들이 절대 다수일 수밖에 없구요.
    아마도 합격한 자녀를 두신 분들
    최종 합격도 아니고, 아직 면접이 남은 상태에서
    속상해 하는 어머니들 사이에 글 올리기 뭐해서
    조심하시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이제 시작인데 너무 낙담들 마세요.
    수시 2-2/ 정시/ 추가 모집까지
    내년 2월은 되어야 입시가 끝납니다.
    학생들에게 동요 없이 수능에 집중하라고
    잘 다독여 주세요

  • 20. 부자유님
    '10.10.29 2:08 AM (125.132.xxx.208)

    저희아이 일반고 문과남자예요.
    내신등급도 별로고 모의고사등급도 언수외 합해서 5등급내외로 나옵니다.
    대신 혼자공부중이니 진도나 기출을 아직 제대로 못하는 상황이라서 모의등급은 외려 올라갈수 있을꺼라고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아이가 논술을 예상보다 잘한다고 학교선생님이 칭찬을 하시나봐요.
    따로 준비한것도 없는 상황이거든요.
    올겨울부터 논술을 준비해서 수시를 쓸려면 어떤 준비과정이 필요할지 부탁드려도 될까요?

    제게 메일을 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지만 님의 아이디로 자게에 글을 올려주심 여러분들이 도움을 받으실것 같아서 댓글로 달아봅니다.
    일단 제 메일도 적어놓았다가 님이 확인하신것 같으면 메일주소는 지울께요.

    님도 심적으로 많이 힘드셨나보던데 이런부탁이 좀 염치없지만 입시를 코앞에 두니까 정말 맘이 급해져서 걱정스러우니 지푸라기라도 잡을것 같습니다 요즘은.
    부탁드려봅니다.

  • 21. ...
    '10.10.29 6:59 AM (222.237.xxx.15)

    팀장님 딸이 외고 다니는데 어제 연대 수시 합격 했다고 점심 사더라구요.
    역시 외고 다니니까 쉽게 합격하나 하고 생각했는데 아니였나 보군요.
    외고에서도 꽤 공부 잘한다고 하더니 정말 열심히 한거였군요.

  • 22. 不자유
    '10.10.29 7:58 AM (59.86.xxx.233)

    125.132.33님
    남기신 메일 주소로 메일 보냈습니다.
    메일 주소 적힌 댓글은 지우시고, 메일 주세요.

    님의 제안대로 글을 써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늘 하는데
    이번 쉬는 기간에는 개인사가 좀 복잡해서 ㅠㅠ::
    쓸만한 글 한 줄 남기지 못했네요.
    시기상, 2-1 발표 시점이라 애프터가 많고
    2-2 파이널 대비 강의 구성이 본격화되고 있는 시점이고 해서
    다시 한동안 매우 바빠지는 탓에 기획 글은 장담을 못하겠네요.
    짬이 나는대로, 아는 선에서 댓글은 꼬박 꼬박 달겠습니다.

  • 23. ***
    '10.10.29 9:36 AM (210.91.xxx.186)

    저는 딸네미 좋은 대학 다니고 둘째는 이제 중3이라 아직 입시는 시간이 있지만
    정말 부자유님 좋은분이신거 같아요...
    바쁘신거 같은데도 속이 탄 학부모님께 조근조근하니 힘을 주시고...
    참 답글다시는게 성의가 느껴져요...
    저도 큰애 입시때 뭘 몰라서 우왕좌왕 했고 ..... 딸램이 거의 알아서 하다시피 하긴 했지만
    82에서 도움을 많이 받았었어요... 자랑좀 했다가 큰코도 다치구요...
    하여간 정말 감사드려요...

  • 24. 고 2 엄마
    '10.10.29 11:25 AM (211.51.xxx.55)

    부자유님, 125.132.33 님 처럼 제 아이도 똑같은 입장입니다
    송구스럽지만, 제게도 수시 논술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가르쳐 주셔요
    염치 불구하고 메일 주소를 남길게요
    꼭 부탁드립니다
    soon5742@hanmail.net 입니다

  • 25. 저도 부탁
    '10.10.29 2:13 PM (114.129.xxx.79)

    무턱대고 부탁드려서 죄송합니다.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히 잘 보겠습니다.
    jee113@naver.com

  • 26. 부자유님,,저도요
    '10.10.29 2:24 PM (1.225.xxx.122)

    전 고모예요.
    울 조카 이번에 고3인데...멜, 저도 좀 보내주심...고개 숙여 간절히 기대해 봅니다.
    8up@naver.com

  • 27. 부산맘
    '10.10.29 2:26 PM (121.145.xxx.59)

    부자유님... 항상 부자유님의 글을 소중하게 읽고 있는 한 사람입니다. 저의 딸도 이번에 수시 2-2에 논술을 준비중인데 귀중한 말씀 부탁들려요 될까요????
    hoslee69@nate.com

  • 28. 고2맘
    '10.10.29 3:25 PM (118.221.xxx.65)

    저도 묻어서 부탁드립니다. 부자유님이 힘드시다면 먼저 받으신 분께서 메일을 보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momttu@hanmail.net

  • 29. 저도..
    '10.10.29 3:41 PM (125.128.xxx.16)

    부탁드립니다.
    sep928@hanmail.net

  • 30. 푸른샘
    '10.10.29 3:43 PM (175.119.xxx.37)

    저도 묻어서 부탁드려요.. msl6067@naver.com

  • 31. 고2엄마
    '10.10.29 3:50 PM (112.144.xxx.78)

    저도 부자유님께 도움말씀듣고 싶습니다 shonyk3@yahoo.co.kr

  • 32. 꼭..
    '10.10.29 4:16 PM (121.153.xxx.124)

    고2 문과 여학생 엄마입니다. 부탁 드립니다.
    yeonrm@hanmail.net

  • 33. 고2...맘
    '10.10.29 4:19 PM (180.67.xxx.223)

    넘 늦은건 아닌지 예고를 준비하다가 떨어지고 뒤 늦게 공부로 진로를 바꾸고 나서 아이나 저나
    힘들게 지내고 있습니다. 꼭..도움말씀 받아 보고 싶네요.. poijoa@hammail.net

  • 34. 외고재수생
    '10.10.29 4:54 PM (222.237.xxx.71)

    저도 부자유님께 도움 말씀 듣고 싶습니다 ,,,aramdj@hanmail.net

  • 35. 저도..
    '10.10.29 5:00 PM (124.111.xxx.244)

    고2맘입니다. 부자유님 도움 부탁드릴께요.
    hysk1@nate.com

  • 36. 저두요.
    '10.10.29 5:56 PM (218.39.xxx.63)

    고2 맘입니다.
    부탁드려도 될까요?
    lsm9404@nate.com

  • 37. *** 님 말씀에
    '10.10.29 6:23 PM (59.5.xxx.78)

    공감.
    부자유님 참 좋으신 분 같아요.
    지금 많이 바쁘실텐데도 성의껏 답변해 주시는 것도 그렇고 평소에 글 올리시는 것에
    공감 많이 합니다.
    저도 감사드립니다.

  • 38. 고1맘
    '10.10.29 6:34 PM (121.134.xxx.159)

    부자유님 평소 님의글 잘읽고 도움받고 있습니다. 도와주소서 이과남학생(일반고) 수시 어떻게 하면 되나요? 스카이만 생각할 나이입니다.

  • 39. 고2맘
    '10.10.29 6:42 PM (59.23.xxx.17)

    고2이과, 중3문과 맘이에요.
    염치불구하고, 저도 도움받고 싶습니다
    bookloversk@naver.com

  • 40. 햄블토니아
    '10.10.29 7:17 PM (211.201.xxx.216)

    부자유님, 평소 따뜻하고 힘이되는 글 고맙게 잘 읽고 있습니다.
    저도 고2엄마입니다. (외고문과) 다른 외고엄마들처럼 그다지 뒷바라지도 잘 못해주는 직장맘 ㅠㅠ이요. 아직까지 논술학원은 안 보냈습니다. 염치불구하고 도움좀 받을 수 있을까요? textus@hanmail.net

  • 41. 저도
    '10.10.29 7:53 PM (125.177.xxx.189)

    논술은 한번도 한적없는, 정시에만 올인한고3외고생아들 엄마입니다..
    고대,성대수시를 넣었고,수능후 며칠내로 논술을 봐야하는데,단기간에 논술을 어떻게 시켜야할지 감을 못잡고있습니다..도움이 절실하네요...지푸라기잡는 심정으로 부탁드려봅니다..
    ha6524@daum.net

  • 42. 저도
    '10.10.29 7:54 PM (175.208.xxx.85)

    수시 2차 도움 받고 싶습니다..

    hancwalgks@nate.com

  • 43. 님 저두요
    '10.10.29 8:10 PM (218.235.xxx.214)

    님의 따뜻한 마음 감사히 생각하며 저도 도움바고 싶습니다..

    sjy9165@hanmail.net

  • 44. 저도
    '10.10.29 8:10 PM (121.161.xxx.151)

    염치 불구하고 부탁드려요

    sim2292@hanmail.net

  • 45. 부탁요
    '10.10.29 8:38 PM (59.28.xxx.181)

    정말 막연하다고해야할끼요 논술은 감이안오네요
    좋은조언부탁드려요
    sho335@hanmail.net

  • 46. Plese
    '10.10.29 9:33 PM (117.123.xxx.73)

    염치불구하고 저도 부탁드려봅니다. choiyunj@naver.com

  • 47. 연대수시
    '10.10.29 9:55 PM (116.37.xxx.138)

    글리, 진리자유 붙은 아이들 조건부도 있고 무조건도 있던데.. 무조건 합격은 내신이 서울대 지균급이더군요.. 지금 파파 사이트에 아이들 합격소감 쓴거보니 표본이 지균권이고 스펙도 좋은아이들이 글리도 써서 합격했네요.

  • 48. 不자유
    '10.10.30 8:34 AM (122.128.xxx.132)

    어제 제가 오전부터 내내 마라톤 회의가 있었고
    퇴근 후에 오늘 면접을 보는 학생들 지도가 있고 해서
    귀가가 늦었습니다.
    귀가해 보니 메일 주소를 남기신 분이 너무 많아 엄두도 안 나고
    눈이 많이 피로해서 잠부터 청하느라 댓글이 늦었습니다.

    일단 좀 오해가 있으신 듯하네요.
    제가 첫 댓글님께 보낸 메일은 어떤 논술 정보가 아니라
    자녀분의 상황에 대한 정보와, 궁금하신 바를 메일로 주시면
    그에 대해 아는 바대로 답신해 드리겠다는 메시지였는데
    댓글 주신 분들 중, 제가 논술과 관련된 글을 보냈다고 오해를 하신 분도 계신 것 같아요.

    조금 전, 위에서부터 몇 분께 메일을 보내고 있는데
    생각보다 오래 걸릴 것 같고 해서 댓글을 먼저 남깁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제가 다시 바빠지는 시점이라
    빠른 시간 안에 원하시는 충분한 답신을 보낼 수 있을지는 걱정이지만
    지금까지 메일 주소 남기신 분들께는 제가 메일을 간략히 보낼게요.
    그 메일 주소로 궁금하신 바를 남겨주시면,
    짬 나는대로 답신을 보내겠습니다.

    상황을 보셔서 아시겠지만, 꽤 많은 분들이 댓글을 주셔서
    불가피하게 순서를 정해 답신을 해야 할 것 같아요.
    일단, 고 3맘님들의 메일에 먼저 답신을 하고
    마무리되는대로 고 2맘님들의 메일에 답신을 하겠습니다.
    그 점은 고 2 맘님들의 양해를 부탁 드립니다.

    또...
    너무 많은 문의가 이어지면 제가 개인적으로 감당하기 벅차겠지요.
    시기를 보아 짬이 나는대로,
    고2 학생들이 어떻게 방학부터 논술, 수시 대비를 하면 좋을지
    간략하게나마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야 메일 문의가 좀 줄어들고, 불안하거나 섭섭한 마음도 줄어드시겠지요.)

    별 능력도 없는 사람을 이리 찾으시니
    참 송구스럽기도 하고, 걱정스러워지기도 합니다.
    특별한 메시지는 아니라 해도, 잠시 자녀분들에 대한 고민을 공유하는 정도라도
    답답한 어머니들께 위로가 된다면 기쁘겠습니다.

    ...............................
    아침에 부산맘님까지 메일을 보냈어요.
    아래 분들께는 일단 커피 한잔 하고 메일을 보낼 생각입니다.
    잠시만 좀 기다려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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