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크록스 80%세일
베이킹 관련 전시회가 있어서 갔어요
진입로가 너무 막혀서 주차가 넘 힘들었는데
알고보니 2층에서 크록스 패밀리 세일을 하는거예요
어제부터 행사를 하더라구요
좋은 물건은 없겠군 하며 베이킹 전시를 보고
온김에 한번 가보자 하고 갔는데
아동화무조건 만삼천원(여자 아이들 미니마우스 여름용 아주 많아요 .좀 큰 사이즈는 없음 J1,2,3없음
유치원생에서 초1까지는 그런대로 있었어요 아주 작은 사이즈도 못봤음 울아들은 발이커서 못샀어요 )
어른 무조건 만오천원(슬리퍼류가 대세)제가 넘 늦게 가서 그런지도 모름
우리 아이들 사이즈는 없어서 눈물을 머금고 나오려다
간신히 슬리퍼 한짝씩 건져 왔어요
그래도 좋다고 집에서 신고 다니는 걸보니
네년에는 미리 알아서 다녀와야 겠다고 두주먹 불끈 ....
그쪽 사시는 분들은 좋으시겠어요
저도 아침 일찍 들어갔음 제대로 골랐을 수도 있는데ㅠㅠ
1. .
'10.10.28 8:24 PM (211.211.xxx.214)물건 별로 없다고 해서...포기 했습니다.
2. 지나다
'10.10.28 8:25 PM (175.196.xxx.85)너무 아쉬워 마세요...
어제 10시20분쯤 들어가서도 원하는사이즈 다 사진 못하고 일부만 사왔어요...
오늘은 10시들어간사람도 물건이 없었다고 하더군요..
어제 물건을 다 팔진 않았을텐데~~조절이 안되는지 왜 물건이 아침시작부터 없는지
모르겠어요^^3. 전,,만족
'10.10.28 8:34 PM (124.49.xxx.80)전 아이들꺼 j1, j2 사이즈 천운으로 구했고, 제꺼 단화스타일 크록스 (친정엄마꺼 세일해서 4만원정도에 사주었던건데,,) 건졌고, 남편도 단화스타일 하나랑 슬리퍼 구해서 왔어요. 어제 10시 55분에 주차해서 집에 오니 3시 ㅠㅠ 그래도 사온거 보니 뿌듯하더군요.
어젠 물건 진짜 많았어요. 여자 어른꺼 굽높은거 고무신 모양으로 된 신발..
단, 눈에 불을 키고 열심히 찾아야 보인다는거... ^^
내년에는 진짜 일찍 갈려구요.
신발 6켤레 샀는데 80000원 정도 나왔으니,,, 이젠 정매장에서 제돈주고 못살듯해요..4. 아까운 내시간
'10.10.28 9:32 PM (61.74.xxx.99)윗님은 잘 사셨네요..
저는 어제 10시15분쯤 도착해서 1시간 30분 기다려 11시45분쯤 들어 갔는 데
물건 하나도 못 건졌어요..애들건 많은 것 같던데 어른건 없더라구요..
아주 별로인 슬리퍼 몇 개만 있더라구요..시간 아까워서 넘 후회하면서 왔는 데
오늘 저녁에 지나가는 길에 잠깐 들렀는 데 한산하더군요.
어른신발은 어제보다 더 없었어요..애들 여름것만 있더라구요..
내일 우먼거 나오냐고 물어봤는 데 이제 별로 남은 게 없다고 하면서 만약에 내일
나와도 아주 조금밖에 안 나올거라고 하더군요..
그냥 포기해야겠어요..5. 저도
'10.10.28 10:38 PM (58.227.xxx.121)어제 낮시간에 들어갔었는데 진짜 건질거 없던데요.
줄서서 기다린 시간만 아깝고..
정 사자면 두어개 살만한건 있었는데
계산줄을 보고 있자니 두시간 줄서서 계산할만큼의 가치는 아닌것 같아서 도로 신발 내려놓고 그냥 나왔어요.6. 두타
'10.10.28 10:41 PM (221.153.xxx.44)팸셀 카페에서 봤는데 동대문 두타 지하2층 크록스 매장에서 여름 상품 60~50% 세일 한데요.
쪼리 종류 2`~3 천원 더 주시고 사실 수 있는 듯 하던데... 차라리 거길 가세요.
AT센타 10시 입장해야 사이즈 잡을 수 있어요. 첫타임 입장하려면 첫날은 8시부터 줄 섰다고 하더니
둘째날인 오늘은 7시부터 줄 서서 기다리고 있었데요.7. ...
'10.10.29 10:38 AM (122.40.xxx.67)동생이 사 왔는데 어른 것은 별로 없다고 하더군요.
주로 샌들과 조리가 많고, 막힌 것은 거의 없고 더욱 사이즈도 없고..
아주 난리였다는데요.